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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나의 이야기

3일간의 황금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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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의 황금 연휴

 

코로나로 인해  꼼짝도 못하고 방글라데시

사실은 집 사람과 휴일이 안 맞아서...  ㅎㅎ 

집 사람 3일 계속 근무 

ㅠㅠ

 

 

어제 

정호와 대화한 내용입니다.

 

정호는 올 26살(대학 졸업반), 담배는 안피웁니다.

 

" 정호야~~~ "

네~~

 

" 넌 어째 담배를 안피냐?? "

아빠가 평생 담배를 안 피웠으니까요~~

 

" 피우고 싶지 않아?? "

뭐, 그다지요~~~

 

" 그래~~~ 고맙다. 담배는 나중에도 계속 안피우기를 바란다. "

네~~

 

 

 

아빠가 담배를 안피우는 집은 자식도 담배를 안피는 집안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빠가 담배를 안 피우는데 아들이 피운다면 그것 가지고 뭐라 할 수 없지만

아들 방 드나들때 담배 안피우는 아빠들은 담배 냄새가 조금은  신경 쓰일듯  싶습니다.

 

 

 

그리고 어젯밤

연휴라 조금 늦게 잡니다.

자기전 정호와  카톡 

 

 

 

PS : 오늘 서울시 응답소와 국민 청원란에 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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