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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의 황금 연휴
코로나로 인해 꼼짝도 못하고 방글라데시
사실은 집 사람과 휴일이 안 맞아서... ㅎㅎ
집 사람 3일 계속 근무
ㅠㅠ
어제
정호와 대화한 내용입니다.
정호는 올 26살(대학 졸업반), 담배는 안피웁니다.
" 정호야~~~ "
네~~
" 넌 어째 담배를 안피냐?? "
아빠가 평생 담배를 안 피웠으니까요~~
" 피우고 싶지 않아?? "
뭐, 그다지요~~~
" 그래~~~ 고맙다. 담배는 나중에도 계속 안피우기를 바란다. "
네~~
아빠가 담배를 안피우는 집은 자식도 담배를 안피는 집안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빠가 담배를 안 피우는데 아들이 피운다면 그것 가지고 뭐라 할 수 없지만
아들 방 드나들때 담배 안피우는 아빠들은 담배 냄새가 조금은 신경 쓰일듯 싶습니다.
그리고 어젯밤
연휴라 조금 늦게 잡니다.
자기전 정호와 카톡
PS : 오늘 서울시 응답소와 국민 청원란에 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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