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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나의 이야기

꼭 한번 읽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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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읽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저의 아버님입니다.

6.25 전쟁을 약관 19살 나이로 입대,

3사단 백골 모르스 부호 통신병으로 46개월을 복무하시고 전역하시었습니다.

 

김영환 "5·18 유공자에 10만원 준다는 이재명, 광주정신 모독죄"

 

김영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에 거주하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 유공자에게

10만원씩 지급하겠다고 밝힌데 대해해 "천박한 돈으로 하는 모리배의 정치 같아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경기도는 오는 7월부터 도내 거주 중인 5·18 민주유공자 및 유가족을 대상으로

생활지원금 월 1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 전 의원은 광주 민주화운동 41주기인 18일 페이스북에

"이 모욕을 어찌 지켜봐야 한단 말인가"라고 탄식했다.

광주 민주화운동 유공자인 김 전 의원은 "이런 돈을 받고도 광주를 말할 수 있는가.

어디 광주정신 모독죄는 없는가"라고도 재차 되묻기도 했다.

 

아울러 그는 "오늘 우르르 광주로 갔다"며 "대선주자도, 여야의 방귀깨나 뀌는 정치인들도 부나방처럼

망월동에 가서 무릎을 꿇을 것이다. 또 비석을 쓰다듬고 나오지 않는 눈물을 흘릴 것"이라 했다.

이어 "언제부터인가 광주는 전야제가 열리고 수만명이 모이는 정치인들의 전시공간이 돼갔다"며

"광주가 분주하면 할수록 광주의 정신이 분주해졌고 광주에 사람들이 모이면 모일수록 광주는 고립됐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김 전 의원은 "오늘 외지에서 모여 고개를 숙인 자들은 그날 대체로 침묵한 자들"이라며

"그들은 광주 묘역에 무릎을 꿇고 있으나 이미 권력에 취해 있거나 지역감정에 노예가 돼 있다.

내 눈에는 광주가 1980년대 이후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좌초되고 있다"고 했다.

 

한편, 김 전 의원은 여권 의원들이 4·19 혁명과 5·18 민주화 항쟁뿐만 아니라 다른 민주화운동 유공자

또는 유가족에게도 교육과 취업, 의료 등을 지원하는 내용의 '민주화보상법'을 발의하자 반발하며

지난달 아내와 함께 5·18 광주 민주화운동 증서와 명패를 반납한 바 있다.

 

 

이사민 기자 24m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ps : 전라도 광주는 제게도 각별한 곳입니다.

광주 민주화 운동 3년후 1983년 ~ 1985년

군대 생활을 고스란히 육군 전투 병과 학교 상무대 기갑학부(광주 치평동 9전차대대)에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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