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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나의 이야기

401호 창문 비 샘 공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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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호 창문 비 샘 공사(1)

 

2007년 빌라 신축한지도 벌써 13년이 지났네요~~

매제가 빌라를 지어서인지 동네에서 제일 튼튼하고 잘 지었다 했는데 10여년 이상이 되니

슬슬 문제점도 나오네요~~

 

 

** 사진은 신축 후 정호 초딩때 사진 **

지금은 대학 졸업후 어엿한 직장인입니다.

 

며칠전 부터 401호 세입자 분께서 창문에서 빗 방울이 약간씩 떨어진다고.....

ㅠㅠ

 

 

(1) 1차 2021. 5. 23(일)

탄탄 방수 크림 공사

 

액체 상태의 크림 방수액입니다.

바르고 나면 투명해집니다.

문짝을 대리석에 고정시키기 위해 박은 칼 블럭 자리도 이렇게 실리콘과 탄탄 방수 크림으로 발라줍니다.

물은 조금만 틈이 있어도 기어 들어갑니다.

 

(2) 2차 2021. 6. 13(일)

샌드위치 판넬 슁글의 터진 부분에 실리콘 보강 작업 공사입니다.

 

실리콘 공사

들뜨거나 갈리진 부분을 커터 탈로 긁어내고 빗질합니다.

실리콘을 두껍게 바르고 헤라(주걱)를 이용해 밀착해 펴줍니다.

의심되는 배관 부위도 잘 고루고루 발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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