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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나의 이야기

갤럭시 버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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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2

 

 

정호, 갤럭시 플립 3로 개통후 집으로 온 예약 사은품 갤럭시 버즈 2입니다.

예전에 산 갤럭시 버즈 프로가 더 좋은 것이라고 그건 자기가 쓰고 이번에 사은품으로 온 버즈 2는 저에게 양도합니다.

 

이누무 자식아~~

애비 귀가 막귀인줄 아냐??

젊어서 첫 직장 인켈(INKEL), 대한민국 최고의 오디오를 만들던 회사이다.

 

너희들 세대처럼 MP 3나 스트리밍, 무선 이어폰 처럼 저음, 고음 영역의 재생 영역는 다 깍아먹고

평범한 음역대만 재생하는 요즘의 대중적 음악 세계가 아니였단다.

 

진정한 오디오의 원음 소리를 들으려면 그만큼 막대한 비용을 지출해야만

제대로 된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이야기란다. 

 

 

 

 

 

 

 

 

 

 

노사연의 " 바램 " 으로 노래를 들어봅니다.

저음, 영역은 제법 풍부하게 들리지만 몇번 듣다가 이내 귀에서 빼 버립니다.

차라리 집에 있는 소니의 무선 해드폰이 훨씬 움질이 뛰어 납니다.

 

이런 무선 이어폰으로 감히 음질을 표현한다는 것 자체가 음악에 대한 모독이라 생각합니다.

 

정호가 주어서 필요할땐 음악 감상이나 통화시 몇번 사용 하겠지만

저와는 도통 맞지않는 IT 기기의 일종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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