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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나의 이야기

401호 창문 비 샘 공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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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호 창문 비 샘 공사(2)

 

 

관련 글 : https://blog.daum.net/cwk0507/4115?category=1526 

 

401호 창문 비 샘 공사

401호 창문 비 샘 공사 2007년 빌라 신축한지도 벌써 13년이 지났네요~~ 매제가 빌라를 지어서인지 동네에서 제일 튼튼하고 잘 지었다 했는데 10여년 이상이 되니 슬슬 문제점도 나오네요~~ **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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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이 또.....

ㅠㅠ

 

 

1차 6월 15일, 샌드위치 판넬의 슁글 공사로는 비가 심하게 올때 문제는 해결이 안되네요~~~

 

허여

윗집인 501호 아가씨에게 양해를 구하고 작업 날짜를 10월 2일(토) 다시 잡아서 정호와 함께 작업을 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물이 어느 부분으로 유입되느냐 하는 문제이죠!!!

 

 

 

501호 정면 창호는 이상 없슴

 

문제는 측면 창호였습니다.

옆쪽이 되서 저번 작업 할때 제대로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랫쪽 화살표 부분 창호와 대리석 사이가 들뜸

신축때부터 실리콘 작업한 흔적이 없슴

작업일(10/2) 전날 비가 왔는데 창호 하단부가 이튿날에도 젖어있는게 보임

이 틈으로 비가 세차게 오면 빗물이 유입되어 정면 창호의 나사 부분으로 빗물이 떨어져 401호 창문으로 떨어짐

( 누수, 빗물 샘의 원인이 됨 )

 

창호의 앞쪽으로는 근 1CM 이상 벌어져 있는 상태임

 

 

정호를 데리고 501호에 올라가 작업

밖으로 나가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위험해서 밧줄로 몸을 묶고 작업했습니다.

정호는 안에서 작업 보조, 나는 밖에서 원인 규명과 대책 작업

벌어진 틈을 먼저 실리콘으로 메우고 나중에 탄탄 크림 방수 본드를 두껍게 바름

 

향후 이상 없을것 으로 생각되나 잘 살펴 볼 것 

 


 

2022년  6월  29일  장마철인  요즘

이상없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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