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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나의 이야기

올해 처음 본 개나리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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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본 개나리 꽃

 

전주 토요일(3/12) 아침밥 먹고 운동 겸해서 한강에 슬슬 나갑니다.

구리 쪽 방향이 아닌 이태원 쪽으로 방향을 잡고 올라가던 중

트리마제 부근의 운동 기구가 있는 곳에서 잠시 쉽니다.

 

헌데

자전거가 주로 달리는 아랫쪽 도로는 개나리 꽃이 아직인데 여기는 양지가 바래서 그런지

이렇게 개나리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꽃인데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코로나도 물러가고 온연한 봄 꽃을 즐길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버드 나무, 미루 나무들은 아직은 봄이라는 계절이 좀 이른 듯싶습니다.

 

오랜만에 저 앞쪽으로 보이는 성수 대교도 건너갔다 왔습니다.

 

 

 

 

2시간 정도 자전거를 타고 타이어가 약간 찌그러져 보여 자전거포에 들려서 공기 주입을 합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집에 와서 집 주위 청소를 하고

자전거 세척을 하려했더니

에구~~~

뒷 타이어 빵구

 

제 블로그를 보니 2020. 2. 19 타이어와 튜브를 작업한 글이 포스팅 되어 있더군요~~~

이번주 다시 타이어, 튜브 교체 작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앞쪽보다는 뒷쪽이 까다롭지만 한번 작업을 해 본 저로서는 그리 어려운 작업이 안될 것 같습니다.

 

 

 

 

관련 글 : 미니 자전거 타이어 $ 튜브 교체 https://blog.daum.net/cwk0507/3941

 

미니 자전거 타이어 $ 튜브 교체

한강에서 자전거를 오래탔더니 타이어가 이 지경 튜브도 언제 펑크가 날지 몰라 불안합니다. 허여, 작년 10월초 11번가에서 미니 자전거 림에 맞는 타이어와 튜브를 주문하여 뒷바퀴의 타이어와

blo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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