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세상 사는 이야기 】/▶나의 이야기

어제 새벽 그믐달

반응형

어제 새벽 그믐달

 

평소 출근 시간이 아침 7시 40분이지만 어제 아침에는 일찍부터 일이 있어서 

집을 조금 이른 7시에 자전거로 나섰습니다.

동이 안터서인지 제법 컴컴합니다.

 

한강에 들어서서 바로 본 롯데 월드 123 타워 쪽의 그믐달입니다.

 

양력으로는 1월 20일이지만 음력으로는 12월 29일로 2022년의 마지막 그믐달인셈입니다.

 

 

 

 

 

 

 

이른 아침이라 자전거 출근길은 여전히 춥지만 뭐라 그럴까

쎄하는 찬 바람 기운은 조금 사라진 듯해서 한결 편했습니다.

 

아직 올 최강 추위가 남았다 하지만 입춘도 며칠 안 남은 걸 보면 올 겨울도 이렇게

다 갈 모양입니다. 

 

작년 3월 21일인가 첫 자전거 출근을 했는데 벌써 1년이 다 되어갑니다.

혈압은 떨어지고 허벅지는 튼실해지고

교통비도 안들어 1석 3조의 훌륭한 출근 교통 수단이 되었습니다.

반응형

'【 세상 사는 이야기 】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리수 밸브 교체  (0) 2023.01.30
이건 나라냐???  (0) 2023.01.27
스포티지(NQ5) 무상 수리 통지문  (0) 2023.01.20
가스렌지(매립형) 교체  (7) 2023.01.13
독일의 호텔 수족관  (0) 2022.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