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놀면 뭐 하니??

 

이 놀면 뭐 하니??? 가 아니고...

 

토스의 성지

 

 
서울 시립 미술관
점심 시간에 토스로 돈을 주으러(??) 모인 사람들
줍줍

토스에서 친구와 토스 켜고 포인트 받기 실행

 
점심 시간에만 족히 1,500명이 이상이 모이는 것 같음

단순 계산으로도 1,500원 이상 적립
부지런하신 분은 2,000원도 적립하시는 것 봤음

하하 호호
웃음 꽃 피어나는 즐거운 1원 세상
어렵지 않게 족히 1,000원 이상 적립 가능

벚꽃은 흐드러지게 폈지만 눈길은 죄다 들 스마트 폰만 주시
 
지나가는 외국인들 눈이 휘둥그레
이게 뭔일???
다음 날 그 외국인들 우리와 똑같이 스마트 폰 톡톡톡
돈 싫은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그래~~~
ㅋㅋ

 

처음 접속되는 사람은 10원 적립(20명까지만...)
20명 이후 9원, 8원, 7원........ 이후 1원씩 적립
1원, 그까짓 것 하시는 분 있나요??
일단 서울 시립 미술관 앞으로 오세요~~
그 티끌 같은 1원이 당신을 태산 같은 부자로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ㅎㅎ

 
저는 이제껏 토스 적립으로 약 140,000원 적립
땅 100M 파 봐야 10원 한 장 안 나오지만 토스는 두더지 잡듯이 터치만 하면 1원씩 적립
 
신문에도 났네요~~
이곳 서울 시립 미술관 앞
 
관련글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227000792 

“1분만에 3000원 번 사람도 있대” 손쉬운 ‘용돈벌이’에 꽂힌 직장인들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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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바뀐 토스의 친구와 포인트 적립받기 정책

 

 
솔직히 이런 적립 오래 가지라 생각하지도 않았지만 너무 빨리..
ㅠㅠ

며칠 전 떠돌던 토스의 뱅크런 우려 사태
하긴 토스가 땅 파서 장사 하는 것도 아니고...
( 물론 광고 스폰서가 따로 있습니다. )
 
1원 무제한 적립에도 깜짝 놀라 200명 접속까지만 포인트 적립 허용
( 단순 계산 이것저것 적립 제도 최대한 적용해도 하루 500원 정도 )
 
 
그래도 다음 주 월요일(4/3) 서울 시립 미술관 앞은 여전히 미어터질 듯
이것이 우리 대다수 서민들의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