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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퇴근길(7월 18일, 목)
1년에 한, 두 번은 꼭 이런 험난한 퇴근길이 펼쳐집니다.
장마 때
출근은 비가 너무 와 버스로 출근 했는데 퇴근은 운동 삼아 걸어갑니다.
관련 글 : https://cwk0507.tistory.com/4221
물 난리가 무서운 이유(퇴근 길)
물 난리가 무서운 이유(퇴근 길) (1) 6월 30일 저녁 퇴근 길 아침 출근 길도 어렵게 했습니다. 비가 제법 와도 우산을 쓰고 비틀비틀 대면서 출근 길은 성공했는데 당일 퇴근 길 진짜 개고생 한 하
cwk0507.tistory.com
하~~
저기를 어떻게 건너가냐???
운동화, 양말을 벗어 손에 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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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다 보이더군요~~
상류에서 떠밀려 온 엄청난 쓰레기
저 앞길은 도저히 못 건너갑니다.
수심도 깊어지고 길어서..
허여,
한강 공원 전망대에서 뚝방 위쪽으로 난 샛길로 갑니다.
자전거 통행길에 물이 넘실 넘실~~~
대부분의 육갑문은 닫혔습니다.
담벼락 쪽으로 이어진 능소화 대단지 군락 지구입니다.
성수 쪽
이쪽은 지대가 높아 육갑문 개방
저는 자양동 쪽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계속 직진합니다.
자전거 통행금지
벽천 호수
구름에 가리어진 롯데 123 타워
운동 삼아 걸어온다고 했는데 소요 시간 1시간 45분 !!
좀 힘이 드네요~~~
집 도착 7시 36분
걸음수 : 13,564 걸음(통상 4,000걸음인데 좀 많이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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