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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렝땅액세서리산악회

마니산(2013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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렝땅 액세서리 2.5 산악회

그 7번째 아름다운 이야기

 

 

 

 

다람쥐 쳇바퀴처럼 도는 일상속에서

한달에 한번 가는 렝땅 2.5 산악회 산행이 제게는 일탈(逸脫)입니다.

 

그 일탈은 세상사 세속에 찌든 나를

대자연의 오묘함과 순리와 숲속의 피톤치트향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료해

제가 세상을 헤쳐나갈 힘과 용기를 줍니다.

 

 
 

 

 

 

그래서

어쩌면 저는

이 한달의 한번 일탈을 많이 그리워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가게가 너무 바빠 하루가 아닌 한달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봄이 왔는지

꽃이 피는지도 모르고 지내는 요즘입니다.

 

이번 4월 산행은 강화도에 있는 마니산입니다.

우리나라 산들중에 일명 기(氣)가 제일 세다는 산

 

제 이름(최운기,崔云基)에도 기가 들어있어 기가 셀줄 아시죠??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제 이름의 기는 한자로 氣(기운 기)가 아니라 基(터 기)입니다.

허여,

기(氣)가 전혀 안센 부드러운 남자란 야그입니다.

 

우리 2.5 산악회는 4월 산행을 시산제를 겸해서 이 마니산으로 갑니다.

 

 

 


 

 

 

 

마니산

행정 구역상 인천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한자로는 摩尼山

영어로는 many mountain( 많이 오라고 해서 마니산  ㅋㅋ)

---   believe or not believe !!!

 

웃기시네

 

 

아랫쪽으로는 영종도 인천 국제공항이 보이고 윗쪽으로는 석모도(보문사 눈썹 바위)도 있습니다.

강화도를 나오실때 초지대교를 건너시면 철분과 무기질이 대기중에 공기와 만나 산화되어

물 색깔이 온통 붉어서 유명한 약암 온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오실분 다오시고 남대문 시장 출발

오전 7시 8분!!!

 

 

회장님, 총무님 인원 체크

 

 

마니산을 향해 고고씽!!!

 

 

차는 강변북로를 진입해 일산 방향으로 갑니다.

 

 

가까운 거리라 그러나요?

어째 주무시는 분이 없으시네요!!!

 

 

양화대교 못미쳐 절두산 순교공원이 보입니다.

 

 

절두산 순교공원

 

 

왼쪽으로 인천 국제 공항으로 들어가는 방화대교도 보입니다.

 

 

웃는 이유?

멀쩡히 계시다가도 제가 사진기만 들이대면 고개를 홱 돌린다고 뭐라 했더니 파안대소(破顔大笑)

철지난 개그이지만 최불암씨가 제일 좋아하는 채소가 뭔지 아세요??

 " 파~~~~ " 랍니다.

ㅎㅎ 

 

 

함허동천 야영장 도착

오전 8시 20분

남대문 시장에서 1시간 10분만에 왔네요~~~

 

 

시산제 지낼 음식을 버스에서 내리고....

 

 

함허동천

 

 

함허동천??

 

조선 전기의 승려 기화()가 마니산(:469.4m) 정수사()를 중수하고 이곳에서 수도했다고 해서

그의 당호()인 함허를 따서 함허동천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계곡의 너럭바위에는 기화가 썼다는 '' 네 글자가 남아 있는데,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에 잠겨 있는 곳'이라는 뜻이다.

마니산 서쪽 기슭에 펼쳐져 있으며, 빼어난 산세를 끼고 곳곳에 거대한 너럭바위들이 흩어져 있다.

이 바위들을 넘나들며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고, 특히 계곡 한 켠에 200m에 달하는 암반이 넓게 펼쳐져 있어 마니산의 절경으로 꼽힌다.

계곡 아래에는 한국 최고의 야영장으로 꼽히는 함허동천 야영장이 자리잡아 여름철이면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5개의 야영장 외에 체력단련장·극기훈련장·팔각정·샤워장 등 각종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돌담을 두른 주변의 초가에서는 민박도 할 수 있어 사계절 관광지로 이름이 높다.

 

 

리어커로 옮겨 담고 시산제 할 장소 찾아 이동

 

 

동준

리어카 끄는 자세가 제법됬네~~~

난, 서울놈이라 리어카는 군대에서 처음 끌어봄

 

 

 

 

 

 

함허동천 시범 야영장 안내도

 

 

이곳 강화도 날씨

 바람에 추웠습니다.

그제 같은 날씨였다면 산행이 곤란할 정도였으나 어제 산행 당일은 비는 그쳤지만

새벽 날씨는 흐리고 쌀쌀했습니다.

하지만 산행을 마친 오전 11시경의 날씨는 정작 산행에는 최적이었습니다.

 

 

길가에 있는 목련꽃은 망울이 아직이었습니다.

한 삼, 사일 더 있어야 필듯....

 

 

 

 

마니산의 유래

읽어 보세요~~~~

 

 

해발 472m로서 하루 산행으로 초보자가 오르기에도 아주 편한 산입니다.

 

 

경천애인(敬天愛人)

" 하늘을 숭배하고 인간을 사랑하라~~~ "

 

 

아무리 낮은 산이라 해도 산은 산입니다.

고난의 서곡, 오르막길 시작입니다.

 

 

저 멀리 매점 누님이 혼자

여름철 야영할때 야외 공연장으로 쓰는 곳 같습니다.

 

 

이곳이 우리 시산제를 지낼 장소입니다.

일찍 와서 그런지 이곳에서 제일 명당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배산임수(背山臨水 -- 산을 뒤에 두고 물을 앞에 대하고 있는 땅의 형세)까지는 아니지만

평평하고 넓고 물까지 있는 명당 자리였습니다.

 

 

리어카를 끌고 오는 동준사도 보이고....

 

 

보우 사장님도 보입니다.

 

 

동준사가 혼자 무리하게 올라오려다 빽도를 했다는 야그가....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잡아주고....

 

 

나중에 시산제 하려고

 

 

슬슬 리어카의 시산제 음식을 내려 놓습니다.

 

 

이곳에서 시산제 지낼 음식을 상가 회장님이 지키고(??) 계시기로 하고 다른 일행은 일단 산행을 합니다.

 

 

산행 Start~~~

오전 8시 42분!!!

 

 

함허정 팔각정

 

 

 

 

강화도로 올때 강변북로의 개나리는 만개했지만 이곳 강화도에서는 아직이었습니다.

진달래도 양지 바른 곳에서 겨우 볼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마니산 이정표

 

 

무슨 나무인지?

마치 나무에 콘크리트를 바른 회색빛 기운만 도는...

 

 

저멀리

 

 

우리가 가야할 정상이 보입니다.

 

 

하산하시는 분 이야기를 들으니

어제 새벽에 온 비에

정상에는 눈꽃이 아름답게 피었답니다.

 

 

정상에는 큰 바위가 많이 있어 보입니다.

 

 

 

 

높이 오를수록

점점 강화도 앞 바다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바로 저곳 정상에 하얀 눈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확대해 볼까요?

잘 보이시죠?

 

 

온세계 사장님이 제 카메라를 보고 V를 하십니다.

 

 

그리고 부부끼리 한장!!!

 

 

이날 그저께 내린 비로 시계도 좋았습니다.

 

 

 

 

 

 

 

 

 

 

능선을 기준으로 햇빛이 보이는 쪽은 여름. 반대쪽은 겨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서쪽 능선의 눈꽃이 희게 보입니다.

 

 

 

 

고도를 높이니 슬슬 눈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나중에 정상 근처에서는 상고대(눈꽃)도 보는 행운도 따랐습니다.

 

 

 

 

 

 

올라갈수록 눈이 더 많았습니다.

 

 

 

 

제법 많죠?

4월의 춘설(春雪)

그 춘설을 밟는 기분이 새롭습니다.

 

 

제 인생에는 저 나무의 동아줄처럼 누군가 제게 안내 도움을 준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 서있는 것입니다.

고마운 분들이죠!!!

 

 

그분들과의 인연은 이 동아줄처럼 제 인생에 얼켜 결코 풀어지지 않습니다.

산다는건 좋은 일입니다.

산다는건 인연을 맺어가는 과정입니다.

 

 

 

 

 

 

 

 

 

 

선두로 나선 보우 사장님이 저만치 계시고.....

 

 

드디어 나무 계단(테크)이 보입니다.

 

 

이 나무 계단을 오르고 나면 마니산 절경이 한눈에 펼쳐져

" 와~~~~ " 하는 감탄사를 저마다 외칩니다.

 

 

 

 

제 블로그에 제일 많은 사진이 오른 온세계 사장님 내외분

 

 

그만큼 산행에 빠지지 않고 참석했다는 이야기이죠~~~

 

 

사모님의 미소만큼 두분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조금 더 클로우즈 업 해드릴까요?

 

 

하늘 참 파랗습니다.

 

 

그 파란 하늘만큼 미소도 밝았습니다.

 

 

 

 

보우 사모님은 왜 힘들어 하시는지?

냥이님 선두에 서서 혼자 오셔서 힘드시나요?

 

 

 

 

파란하늘, 흰 구름을 배경에 담아 한장의 사진을 찍습니다.

 

 

보기 좋고 멋있는 그런 사진을 담아냅니다.

 

 

 

 

이궁~~~

미다스 사장님은 왜 저기에...

저긴 위험한곳인데...

옆길 덜 위험한 길 놔두고 굳이 왜 위험한 저기로....

모험을 즐기시나요?

 

 

익스트림 스포츠(Extreme Sport)

정말로 위험을 즐기는듯.....

유유자적(悠悠自適)

 

 

함허동천 계곡로 등산 안내도

 

 

미소가 아기같은....

 

 

 

 

후미 도착

 

 

신진 사장님도 V

헌데, 사모님은 오늘 결석??

 

 

후미로 오시는 J $ S, 민트 사장님

 

 

 

 

등산 안내도를 배경으로....

 

 

밑에선 사진 안찍는다는 분들이 배경이 좋아지니

오히려 저보고 찍어 달라고 애원

ㅎㅎ

사진 많이 찍어두면 나중에 추억으로 남습니다.

" 아~~~ 내가 2013년 4월 7일 그때 여기에 있었구나~~~ " 하는 ....

그런 추억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의 추억를 담아내는 사진사, 추억을 남기는 블로거(Bloger)이고 싶습니다. 

 

 

매점 누님 $ 사돈 $ 은정씨

 

 

 

 

J $ S 사장님

이곳에서 부터 약하지만 상고대(눈꽃)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배경이 너무 아름다운 사진이 됩니다.

 

 

배경만 좋은게 아니라 미모도 출중하시네요!!!

 

 

 

 

 

 

우리 2.5 산악회 여성분들 모두가 다 아름다운 그런 분들입니다.

 

 

테크 아래로 보이는 농가 풍경

 

 

사돈

이 총각이 빨리 장가를 가야 하는데....

 

 

이 총각은 장가 안가도 됩니다.

( 남자는 아이 두명까지는 총각임 ---  내 주장 )

 

ㅋㅋㅋ

 

 

 

 

저마다  춘사월에 본 눈꽃을 배경으로 한장씩 사진을 담아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정말로 멋진 그런 사진이...

 

 

마치 눈꽃이 이쁜가?? 우리들이 더 이쁜가??  내기 하려는듯한....

 

 

제 카메라 넥삼이는 그런 아름다움을 잘 잡아냅니다.

 

 

 

 

 

 

눈과 바위가 어우러진 능선이 아름답습니다.

 

 

헌디,

잘 나가다가 동준, 너는 왜 인상을....

이쁜 언니들 보다 너보니깐 갑자기 나도 인상이 찌그러 지네~~~

ㅎㅎ

 

 

동준

웃자고 하는 야그

진담으로 받지 말길.....

그래도 산악회 오면 나는 니가 제일 반갑다.

증말루.....

 

 

상고대(눈꽃)

 

 

정상 못미쳐 본 이 상고대를 볼 수 있는 시간은 고작 20여분

태양이 고개를 들고 오전 10시쯤 되니 금방 녹아 어느새 사라졌습니다.

마치 신기루같은....

 

 

이제야 저도 한장

중이 제머리 못깍는 다고 참, 찍사 본인 얼굴 찍기는 힘듭니다.

상대가 배려해 주기 전까지는....

 

 

 

 

저 앞쪽 선두에서는 자꾸 빨리 오라는데...

 

 

이곳 상고대 배경이 아름다우니 갈 생각을 안합니다.

은정씨?

낭군님은 오늘 불참하셨네요~~~~

 

 

 

 

멋진 상고대

 

 

흰 상고대와 어우러진 멋진 한장의 사진

 

 

이쪽은 그냥 눈이 쌓인것입니다.

상고대와는 다르죠!!!

 

 

앞쪽에 보이는 섬을 설명합니다.

 

 

눈과 상고대와 암릉과 어우러진 곳에서 사돈이 손을 흔듭니다.

아참~~~

사돈의 고향이 바로 이곳 강화도이랍니다.

그래서 그랬는제 마니산 오는 내내 설명을 줄줄...

 

 

파란 하늘, 깨끗한 하늘, 청명한 하늘

 

 

이곳을 기점으로 다시 내려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픈 무릎이지만 산에 오르면 끝장을 봐야 하는 성격때문에 정상까지 가려했으나

여성 회원들의 쳬력 안배와 밑에서 시산제 기다리실 상가 회장님 때문에 저도 하산하기로 했습니다.

아쉽~~~~

 

 

보우 사장님

오늘은 선두에서 리드하셨습니다.

 

 

 

 

저분들의 미소만큼

 

 

 

 

아름다운 렝땅 2.5 산악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넥삼이로 찍어본 파노라마 사진

 

 

 

 

 

 

그리고 이번 마니산 산행의 대미

 

 

단체 사진입니다.

잘 나왔습니다.

모두들 웃는 미소가 예쁘게....

헌데,

저는 어디 있나요?

오늘 산행도 저는 유령입니다.

 

 

 

 

2013년 4월 달력으로 합성했습니다.

 

 

 가지고 온 막걸리와 약간의 음식으로...

 

 

동준~~

내두 좀 주라~~~

사진 찍느라 먹지도 못했다 아이가~~~~

 

 

 

 

A열 대양사 사장님이십니다.

 

 

 

 

 

 

좌측분은 남문 산악회 회장님이십니다.

고맙습니다.

 두분

일부러 렝땅 산악회 시산제라고 참석해 주시고....

 

 

조금 더가 정상에 가면 멋진 춘 사월의 설경을 담아낼것 같았지만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고

이제 하산하려 합니다.

 

 

2013년 상고대 안녕~~~~

 

 

온세계 사장님 $ 대양사 사장님

 

 

 

 

높지도 않은산

산행 시간이 1시간 30분도 채 안되

하산길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저도 이번 산행에서는 무릎이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사진기 들이대면 웃질 않으니...

ㅎㅎ

 

 

 

 


 

 

 

이 파트 부터는 시산제 사진입니다.

할일도 제껴두고 지금 블로그에 사진과 글쓰는것

마눌님 알면 오늘 집에서 쫓겨날듯 싶어 시산제 사진 글달기는 가급적 줄이니 양해를 바랍니다.

 

 

 

 

 

 

 

 

 

 

 

 

 

 

 

 

 

 

 

 

 

 

 

 

 

 

 

 

 

 

 

 

 

 

 

 

 

 

파노라마 기능으로 찍은것인데 사진이 이상하게 나온건

피사체가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올 한해도 우리 렝땅 2.5 산악회의 무탈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즐산(樂山)도 좋지만 먼저 안산(安山)이 최고입니다.

 

 

우리들의 그 작은 소망을 산악회 회장님이 먼저 산신령님께 잔을 올립니다.

 

 

 

 

 

 

 

 

 

 

 

 

 

 

 

 

 

 

 

 

 

 

 

 

 

 

 

 

 

 

 

 

 

 

 

 

 

 

 

 

 

 

신진 회장님이 우리 렝땅 산악 회원분들에게 남문 산악 회장님과 대양사 사장님을 소개하십니다.

 

 

함께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박수로 고마움에 화답합니다.

 

 

 

 

 

 

 

 

이제 시산제 의식도 다 끝나고 점심 시작

 

 

산악 회장님과

 

 

상가 운영 회장님의 인사 말씀도 있습니다.

 

 

여자의 치마하고 연설은 짧은게 제일 좋다고(???)~~~~~

인사 말씀은 짧게 끝내고

잔을 채우고

렝땅 2.5 산악회 발전을 위해

건배~~~~

 

 

드디어 먹자 타임

 

헌디,

나는 또 찍어~~~

 

 

나두 밥먹어야 하는데...

 

부글부글

 

 

 

 

 

 

 

함께해서 좋은 산행

같이해서 좋은 산행

 

오늘 비록 같이 못했지만 새벽같이 와서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 주고 가신 종오 형님, 형수님

정말로 고맙습니다.

 

그렇듯 함께 하지 못한다 해도 언제나 우리 산악회에 대하시는 넉넉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준비하신 음식 너무 맛잇게 먹었습니다.

저는 특히 냉이 무침

향긋하게 묻어나는 봄 냄새에 밥 한그릇 뚝딱 비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늘 우리들의 축제를 주관하시는 신진 회장님, 미다스 총무님

감사 드립니다.

남대문 시장 도착할때 까지 배려한 선물

네파 크로스 백과 인삼주 막걸리

정말 고맙습니다.

( 인삼주 막걸리는 정말 맛있다고 울 마님이 저녁에 한병 다 먹어 버렸습니다. )

 

 

 

 


 

 

어떤 모임이나 조직은 리더 한사람 힘만으로 보다는

각자의 수고로움과 배려와 동참으로 발전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진 재주가 글쓰기와 사진 촬영이므로 앞으로도

우리 렝땅 2.5 산악회 산행기를 계속 이어 가도록 하고

초등학교 동창들과의 산행 날짜 겹침 문제도 해결되었으므로 가급적 빠지지 않고 참석 하겠습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

 산행지는 어디일런지요??

기대합니다.

 

 

 

렝땅 2.5 산악 회원 여러분 사랑합니다.

 

 

사랑해

 

 

쌩유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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