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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렝땅액세서리산악회

홍성 용봉산(2013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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렝땅 액세서리 2.5 산악회

                        그 6번째 아름다운 이야기                                          

                                  

 

        

 

 

 

 

요즘 가게가 너무 바빠(??)

용봉산 산행은 사진에 따른 주기를 간단하게 씁니다.

죄송!!!

 

일 안하고 이렇게 블로그에 산행 사진 올리는거 마눌님에게 발각(??)되면 저 쫓겨납니다.

등기부 등본 떼어보면 분명히 집은 제 명의로 된 집인데 ....

ㅠㅠ

 

 

엉엉

 

이날 용봉산 산행하시는 분들이 3일 연휴(3/1 ~ 3/3)라 그랬나요?

정말 많아도 너무 많아~~~

바꿔줘~~~

 

산에 자연과 함께 쉬려고 왔더니 줄서서 올라가고

맞은편에선 내려오고....

으~~~ 짜증나~~( 개콘 희숙 대리(히스테리) version )

 

 

 

충남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다음의 스카이 뷰로 본 용봉산 일대

 

 


 

 

 

 

오전 8시 14분

서해안 고속도로의 서해대교

 

 

길이 : 7,310m

총사업비 : 6천 700억원, 개통 : 2000년 11월, 세계에서 9번째로 긴 다리

길어두 너무 길어~~~

 

 

평택항 물류 기지

 

 

행담도 휴게소

 

 

여긴 네덜란드입니다.

Believe   Or   Not Believe~~`

 

 

누규?

잘 생기지는 않아도 선(善)하게는 생겼다.

ㅎㅎ

넥삼이(소니 Nex-3k)의 최대 장점  ---  셀카 가능(LCD창 180도 플맆)

 

 

 

 

 

2시간의 버스 주행 끝에 보이는 충청남도 홍성의 용봉산

 

 

용봉산 자연 휴양림 입구

나중에 이곳이 우리의 산행이 끝날 말머리입니다.

 

 

이곳은 들머리가 아닌 말머리이기 때문에 차를 돌려 용봉 초등학교 앞으로 다시 갑니다.

 

 

용봉 초등학교 앞 도착!!

 

 

상산 마을이랍니다.

 

 

산행 준비

보우 사모님은 배탈이 나서 약간 아프다고 하셔서 차에서 대기하기로 합니다.

 

 

신진 사장님 부부

 

 

용봉 초등학교

 

 

우리의 산행 코스는 용봉 초등학교 → 용도사 미륵암 → 대피소 →  투석봉 → 최고봉(381m)→

노적봉 → 악귀봉 →  용바위 →   병풍바위 → 용봉사 → 구룡대  → 주차장 코스입니다.

 

 

헌데,

하산길에서 용봉사를 못 들리고 바로 아랫길로 해서 매표소로 하산했습니다,.

 

 

산행 Start!!!

오전 9시 32분경

 

 

산행 시작한지 10분도 안되 보이는 용도사

 

 

그 옆에 있는 용도사 미륵불

고려 중기때 건축되었다 합니다.

 

 

그 부처님의 미소 앞에 제가 섭니다.

사각형의 얼굴이 꼭 뒤에 계신 미륵불 같지 않나요?

헐

 

 

 

날씨가 춥지 않아 입고 갔던 등산복 외투는 차에 두었습니다.

 

 

저는 안 웃어도 보우 사장님은 미소를 잘 짓습니다.

부럽습니다.

저는 평소에 웃다가도 사진기만 들이대면 뚝@@@@

ㅋㅋ

 

 

미륵불 안내판

 

 

용도사

 

 

 

 

저 꼭대기에 용봉산 정상이 있습니다.

 

 

산 정상은 해발 381m로 낮은 산입니다.

하지만 기암 괴석의 절경이 숨어있는 아기자기한 재미있는 산입니다.

 

 

무슨 나무죠?

 

 

조금 올라가니 아랫 마을 풍경이 눈에 들어 옵니다.

zoom - in

 

 

zoom - out

제 미러리스 카메라 넥삼이(nex-3k)는 줌 기능도 뛰어납니다.

 

 

매점 누님이 약간은 힘들어 하십니다.

 

 

넥삼이의 첫 파노라마 촬영 사진입니다.

주위 전경을 담기에 최적

말 그대로 파노라마를 찍어냅니다.

3D 파노라마 촬영 기능도 있는데 볼때도 3D TV하고 연결해야 한답니다.

 

 

매점 누님 $ 미다스 사장님

 

 

ㅎㅎ

힘드세요?

 

 

그래도 가야지 어쩌겠습니까?

저도 장시간(5시간 이상) 산행은 오른 무릎 탈골로 힘들어 하지만 그래도 일단 산에 오르면 포기란 없습니다.

초딩 친구들과의 설악산 10시간 산행 끝에 밟은 대청봉 정상의 추억은 지금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슬슬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누군가의 정성으로 쌓은 돌탑들

그분들은 과연 어떤 소원들을 빌었을까요?

 

 

아랫 마을 풍경이 눈에 들어 옵니다.

 

 

그 풍경을 바탕으로 미다스 사장님의 인물 사진을 한장 담아 냅니다.

 

 

제 넥삼이는 자동 프레이밍 기능을 설정하면 이렇게 사진을 한장 더 담아냅니다.

별도로 찍은 사진 아닙니다. 

 

 

 

 

저도 한장!!!

미다스 사장님이 찍어 주셨습니다. 

 

 

저 멀리에 뒷산은 무슨 산이라 했는데 제가 까먹었습니다.

머리는 좋은데 나이가 드니 슬슬...

 

 

미다스 사장님도 열심이 오릅니다.

 

 

후미에 보우 사장님이 계셔서 항상 우리 산행은 든든합니다.

 

 

파노라마 사진

원본 크기 8,192  x 1,856의 큰 사진입니다.

( 헌데, 제가 아직도 넥삼이가 손에 익숙치 않아 파노라마 촬영을 할땐 샷타를 좌에서 우로 끝까지

눌러야 하는데 우측에서 그만 손을 띠었습니다. )

허여,

우측에 약간 검정 부분이 보입니다.

 

 

잠깐의 휴식

선두팀이 보입니다.

 

 

슬슬 기암 괴석들이 꼭꼭 숨겨두었던 자태들을 뽐내기 시작합니다.

 

 

zoom - in

 

 

넥삼이의 이미지 센서는 똑딱이의 16배로 거의 DSLR급입니다.

때문에 아웃 포커싱 구사에 다른 카메라보다 유리합니다.

이 사진 한장만 봐도 넥삼이가 아웃 포커싱을 얼마나 충실히 담아 내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아웃 포커싱이란? 

 

 

투석봉

정상이 230m 앞이랍니다.

 

 

저 멀리 정자가...

이곳 어디쯤에 최영 장군 활터가 있나요?

우리는 그 코스로 안가서 잘 모릅니다.

 

 

기암 괴석이 여기저기

 

 

그 기암 괴석 곳곳에 사람이 다 올라가 있었습니다.

 

 

드디어 용봉산 정상(381m)

표지석

 

 

 정상 표지석에 산행했던 사람이 너무 많아 정상 인증 사진은 부득불 이렇게 밖에 못 찍었습니다.

 

 

야단법석

( 야단법석이란 말은 불교 용어입니다.

뜻이 궁금하면 인터넷에서 찾아보세요~~~~ )

 

 

정상 표지석 뒤로 내려옵니다.

표지석이 높은데 있어 사진찍고 바로 바로 빠지지 못하고 사진을 찍고자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그냥 하산하기로 합니다.

 

 

그 와중에도 온세계 사모님은 Smile

 

 

미다스 사장님도 한장!!!

 

 

용봉산 정상 인증 사진은 이 사진으로 위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 멀리 우측으로 경남 도청 신청사가 보입니다.  ---  공사中

 

 

완성된 경남 도청 신청사(2013.7.4 추가 사진)

----  국민들 혈세로 지은 호화 신청사, 꼭 이렇게 호화롭게 지어야 권위가 사는지......

 

 

 

 

 

 

 

 

 파노라마 사진의 우측을 다 잘라져 버렸네요!!!

다음 산행때에는 이런 실수 안하겠죠~~~~

 

 

용봉산은 정말 기암 괴석으로 이루어진 멋진 산입니다.

 

 

 

 

 

 

설악산 비경 못지 않은....

 

 

저 먼곳에도 다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었습니다.(노적봉)

 

 

노적봉 100m 앞

 

 

 안내도

 

 

저 멀리 우뚝 솟은 기암 괴석(제 1봉)

 

 

 중간 zoom - in

 

 

 

최대 zoom - in

오호~~~ 이 넥삼이 물건이네요!!!

이렇게 최대로 줌 - 인 했는데도 화질의 저하없이 꽤나 깨끗한 사진을 담아내네요!!!

 

 

그 기암 괴석의 주변을 파노라마로 담아 봅니다. 

 

 

보우 사장님

 

 

산행의 재미를 느끼게 하는 산입니다.

 

 

경남 도청 신청사

그 주위로 내포 신도시가 거창하게 공사중입니다.

 

 

우측에 불쑥 솟은 바위가 행운 바위랍니다.

 

 

왜(why)???

행운 바위인지는 알겠지요?

청계천이나 절 같은데 가면 물안의 돌에 동전울 던져 올리면 행운이 온다는 그런....

이 바위 위에도 던져서 올라온 작은 돌들이 보입니다.

 

 

보이세요?

 

 

조금 더 줌 -인 해드릴까요?

잘 보이시죠?

 

 

매점 누님 $ 은정씨!!!

 

 

자동 인물 프레이밍 기능 설정으로 한장 더!!!

 

 

그리고 넥삼이가 은정씨 부부를 보기좋게 한장 더 사진을 담아냅니다.

 

 

이곳에서 저마다 싸온 음식으로 간단하게 간식 타임을 가졌습니다.

먹는 사진은 제가 먹기에 바빠...

ㅎㅎ

 

 

 악귀봉

 

 

 두꺼비 바위(악귀봉 능선 좌측)

두꺼비가 어디 있는지 보이시나요?

제일 왼쪽을 보세요~~~

두꺼비가 하늘을 보고 서있는 모습( 눈과 주둥이 부분을 보세요~~~ )

보이시죠?

 

 

산과 산 사이에는 저렇게 테크로 만든 다리도 보입니다.

 

 

이곳 용봉산은 테크로 만든 다리와 휴식 장소가 곳곳에 있습니다.

정자(팔각정)도 많아 휴식도 할 수 있습니다.

 

 

삽삽개 바위

어디가, 어느 모양이 삽삽개인지?????    @@@@@@

 

 

물개 바위(앞쪽)

이 바위는 제법 그럴듯 하네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독사진은 꿈에도 못꿀판....

아~~~

이 물개 바위에 한번 앉았어야 하는데요!!!

 

 

 

저 멀리 보이는.....

 

 

병풍 바위

설악산 안 부럽습니다.

 

 

이곳에 이르서자 비로서 산행 인구가 줄어듭니다.

이곳에서 하산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우리 일행은 용바위 쪽으로 고고 씽~~~~

 

 

은정씨~~~

낭군님하고 찍은 사진이 제법 많이 보이네요~~~

큰 오빠는 어데 두고.....

오빠보다는 낭군님이 좋죠?

 

 

 

 

하산길에 있는 병풍 바위입니다.

 

 

저렇게 점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넥삼이로 최대 줌 - 인 하니 무엇을 하는지 죄다 보이네요!!!

 

 

용바위

 

 

 

전망대(덕산)로 가는길은 예산군 관할의 수암산 방향입니다.

어떤분들은 이곳 수암산으로 가 덕산 온천에 드른 다음 서울로 올라오기도 한답니다.

시간상 우린 병풍 바위로 하산

 

 

멀리 보이는 바위가 병풍 바위입니다.

 

 

 

 

 

 

저 바위들 또한 우리가 바로 지나온 곳들입니다.

 

 

용바위 뒷모습입니다.

 

 

한번 넘어가나?? 하고

 밀어 볼껄 그랬습니다.

ㅎㅎ

 

 

 병풍 바위

 

 

병풍 바위 위의 사람들

 

 

지금 이 병풍 바위 뒷길을 힘겹게 내려 오시려 하는 분이 ....

 

 

은정씨 신랑입니다.

 

 

보우 사장님이 롱 다리를 이용해 받쳐주고 내려오라 해도

내려 오려다 여의치 않은지 다시 올라가고....

 

 

보우 사장님 

  " 에이~~~ 나도 몰라~~~ "

ㅎㅎ

그런건 아니고 은정씨 신랑 베낭이 자꾸 바위틈에 끼여서 다른 방법을 강구하기로....

 

 

이날 날씨

진짜 엄청 좋았습니다.

전날은 춥고 특히 바람이 심하게 불었는데 이곳 정상에서도 날씨는 정말 좋았습니다.

마치 사진만 보면

가을 하늘같은 그런 청명한 날이었습니다.

 

 

은정씨 말을 빌면 자기가 산에 오는 날은 꼭 좋다는.....

허면,

저는 렝땅 산악회가 산행가려 할때 " 은정씨~~~ 이번 달 산행 가요?  안가요? " 하고 물어 보면 되겠네요?

( 일기 예보 代用 )

ㅋㅋ

렝땅 산악회 용봉산 산행 축하 새들의 퍼포먼스 Show

 

 

ㅎㅎ

헌데,

은정씨 낭군님 아직도 못 내려오고 고민중이네요!!!

 

 

허여,

다시 베낭을 보우 사장님에게 던지고 보우 사장님 발을 디디고 무사히 내려 왔다는 전설이 있거나 말거나...

ㅎㅎ

 

 

산행은 즐산(樂山) 안산(安山)이 최고입니다.

안전한 산행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렝땅 액세서리 산악회이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곳 의자 자위도 더 멋진 배경을 담아 내려다 뒤로 추락하는 경우도 있었답니다.

 

 

내포 신도시를 파노라마로 찍어 봅니다.

 

 

 

 

은정씨 큰 오빠이십니다.

렝땅 액세서리 산악회에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파노라마 사진에 보이는 정상 능선을 우리가 다 타고온 산길입니다.

 

 

돌로 쌓은 거북 바위

 

 

제대로 된 아웃 포커싱

오늘 용봉산에서 사람들만 좀 없었더라도 온갖 비경을 배경으로 아웃 포커싱 기법을 이용해 멋진 인물 사진 찍을 수 있었을텐데요~~~

정말 아쉽습니다.

멋진 바위나 배경에는 하나같이 그 많은 산행객들이 죄다 몰려 있었으니.....

엄두가.....

 

 

보우 사장님은 무슨 소원을 빌고 저 높은 돌탑 꼭대기에 돌을 올리려 하시는지요?

대박을 꿈꾸시나요?

저도 가끔은 대박을 꿈꾸고 로또 사는데 사는건 여전합니다.

ㅎㅎ

 

저는 로또 1등 안되는게 낫습니다.

왜냐고요?

 저는 로또 1등하면 이 나라를 떠납니다.

또, 왜냐고요?

그 이유는 제 블로그 여기 저기를 읽어 보시면 알게 될것 입니다.

정의롭지 못한 나라

 

 

박근혜 정부 며칠전 청문회 하는 장관 3명이 다 군대를 안간......

병역 면제

정확히는 병역 기피겠죠?

병역 문제만 가지고 이야기 하는건 아닙니다.

국토는 남북으로 갈라져 이념 대결하고, 전라도다 경상도다 동, 서로 갈라지고, 종교로 갈라지고...

학연, 혈연에 얶메여 이합집산하고.....

 

정의가 물처럼 흐르는 나라를 꿈꿉니다.

내 자식만큼은 저보다 나은 인생을 살기를 꿈꿉니다.

 

 

그리고

 이 멋진 대한민국의 땅에서 살다가 대한민국의 흙으로 돌아 가기를 소원합니다.

 

 

거의 다 온 하산길에 은정씨와 미다스 사장님이 앉아 있네요!!

 

 

이렇게 넥삼이는 줌 기능이 좋아 피사체인 당사자도 모르는 사진을 담아 냅니다.

두 분 제가 이 사진 찍는줄도 몰랐죠?

 

 

용봉산 유래

 

 

우리나라 사람들의 여행과 산행 공통점

경로는 필요없고 결과물에만 집착

조형물 배경 좋은 곳에 항상 와글 와글~~~ 시끌벅쩍~~~~

자기가 어떤 경로로 용봉산까지 온건 필요없슴

그 경로에는 쇠주와 안주만 있으면 됨

갈때도 쇠주

아니면 자거나~~~@@@###$$$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현위치

다 내려 왔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어서 모두가 행복했던 용봉산 산행

 

 

이제

 

 

저의 이 산행기도 끝낼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저 주차장 앞의 정상 능선을 따라

 

 

우리가 3시간 산행을 했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고 참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산행 끝!!!( 오후 12시 33분, 3시간여 산행)

 

 

렝땅 액세서리 산악회의 대미

먹고 끝내자~~~

 

 

넥삼이 베낭에 집어 놓고 사진 끝내려고 했더니

신진 사모님이 갑자기 냅프킨이 노란색을 하셔서.....

불현듯 넥삼이의 칼라 추출 기능이 생각나 엘로우로 설정후 찍었습니다.

 

 

 

넥삼이의 또 다른 기술

사진 효과중에서 4가지 색( 레드, 불루, 엘로우 그린)만을 추출해 내는 기능이 있습니다.

 

허여,

노란색 추출만 하도록 하여 한장 찰깍!!!

( 밥위, 반찬, 맥주의 노란색만 표현하고 나머지는 흑백 톤으로 표현했네요!!! )

사진 찍는 것의 색다른 재미이네요!!!

 

 

그리고 온세계 사모님의 파란색 상의 색을 보고 파란색 추출만 하도록 설정하고 한장 더 찰깍!!

 

 

헌디,

이 사진에선 그리 파란 색깔 추출이 제대로 안된듯 싶습니다.

맥주컵의 파란색 글씨는 제대로 추출됬는데.....

제가 노안이라 카메라 설정을 잘못했나 봅니다.

ㅠㅠ

 

 

먹을거 다 먹고 식당을 나와 가을 하늘 같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용봉산 전경을 담아 봅니다.

 

 

서울로의 상행길

또 먹습니다.

두부 무침에 도토리 묵 그리고 쇠주 쪼메!!!

종오 형님 하고 동준사가 없어 술은 신진사 하고 둘이서 한병만 했습니다.

 

 

모두가 함께해서 즐거운 산행

모두가 무탈해서 즐거운 산행

비록 참석 인원은 적었지만 아담하고 힘들지 않고 볼것 많아서 좋았던 용봉산 산행

고생하신 신진 회장님과 미다스 총무님에세 감사의 말씀 전하면 제 산행기는 이만 줄입니다.

 

와이프 올때까지 체인 빨리 짤라놔야 하거든요~~~`

안 그려면 오늘 저녁 굶을지도 ...

ㅎㅎ

 

 

장사들 열심이 하세요!!!

대박을 바라지 말고 그져 열심이 하시면 웃고 편안한 날들이 지속될것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명언 한마디 올리고 나갑니다.

                                                                                               ====3333 ( 발 바닥에 땀나게 뛰어 나가는 모양을 표현한 아이콘임  --  체인 자르려고... )

 

 

 

 

 

 

 

빌 게이츠의 한마디!!!

 

          If you born poor, it's not your mistake.
          But if you die poor, it's your mistake.


          --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당신의 잘못이다.

 

빌 게이츠 재산 : 약 60조원, 1달에 60억원, 1초에 28만원(2010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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