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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서울 자양 초등학교

제 29회 총동문 체육대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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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회 총동문 체육대회(2)

 

 

우리 29회 동창회 회장님이신 우경화 친구입니다.

아~~~

고기를 구으려고 번개탄을 피웠네요!!!

 

 

 

먹음직스런 고기가 구워집니다.,

 

 

 

울 29회 여친들입니다.

미스 코리아는 안 되는것 같고 미스 자양은 되고도 남을 출중한 외모입니다.

뭐 이만한 표현이면 여친들한데 돌은 안 맞겠죠?

맞으면 할 수 없고요!!!!

다음부터 사진 안 찍어 줄랍니다.

 

 

 

신경희 친구

 

 

 

효숙 $ 영희 친구

 

 

 

지금의 이 웃는 모습과 우정을 영원히 이어 나가길 바랍니다.

 

 

 

에어로빅 시범 같습니다.

 

 

 

뒤에서 따라 하는 동문님들의 자세가 영  어정쩡.......

 

 

 

 

아싸라비야~~~

자!!! 다들 따라 하세요!!!

 

 

 

배구 게임 하기전 몸 풀라 해도 멀뜽 멀뜽 구경만 합니다.

 

 

 

미화와 일동이가 배구 게임에 참여합니다.

 

 

 

서~~~어~~~브

내 회오리 쑷을 받아랏~~~~~

 

 

 

서브 받는 분이 박부상 27회 선배님이신가요?

 

 

 

 

우리 자양 초등학교 총 동문회의 백미

바로 동네 어르신들 점심 대접입니다.

우리 총 동문회 체육대회에는 꼭 점심때가 되면 참석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바로 동네 어르신들이시죠!!!

오셔서 체육대회를 축하도 해주시고 점심도 같이 즐기십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오셨습니다.

 

 

 

우측에 나무 젓가락을 드신 분이 저의 어머님이십니다.

아버님이 살아 계셨다면 동문 선배 자격(자마장 학원 6회, 9회)으로 참석하셨을텐데 ......

아~~~ 눈물 납니다.

아버님 생각하면 전 그져 눈물만 납니다.

 

 

 

다 동네에서 보는 어르신들입니다.

 

 

 

전 이때부터 본의 아니게 무지 바빠졌습니다.

어머님 식사 대접하려고 이쪽으로 온건데 한꺼번에 어르신들이 몰려 자리도, 테이블도, 음식도 없고 해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

 

 

 

헌디, 저만 바쁜게 아니라 정작 고생은 이분들이 다 하고 계셨습니다.

총 동문 체육대회 진행을 휘해 뒤에서 수고 하신 우리 선배님들, 후배님들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노고와 열정에 기꺼이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저는 미자 선배님, 진자 선배님은 아는데 .....

선배님들은 절 잘 모르죠?

제가 임원도 아니데 이리 저리 뛰니깐 미자 선배님이 누구고 몇기냐고 물어 보시던데 .....

 

 

 

제 어머님 김경희 여사님입니다.

어머님!!!

많이 드시고 맛있게 드셨는지요?

 

 

 

바쁜 음식 준비에도 선배님들의 웃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담소를 즐기고 있습니다.

막걸이와 커피로 ....

 

 

 

오랫만에 보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요 이쁜 사진은 나중에 합성 사진으로 편집해서 올려 줄께~~~~~

 

 

 

자~~~

쏠테면 쏴보라우~~~~

다 내가 막아줄께!!!!

 

 

 

 

승부차기 킥하려고 울 여친 3명이 뒤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아싸

효숙이 쑷

 

 

 

미화도 쑷

둘 다 노 ~~오~~~골

나이를 먹으니 발이 삐뚤어졌나?

공이 얼뚱한 데로 흘러갑니다.

ㅎㅎ

 

 

 

기나긴 여정(?) 을 거쳐 드디어  주인공인 잘 생긴(?) 제가 보입니다,

옆 친구는 김재윤입니다.

저도 올해 근 40년만에 만난 친구입니다.

 

 

 

공을 막아야 된다는 저 일념

나중에 다치신것 같은데 ..... 괜찮은지요?

 

 

 

점심이 지나니 배도 차고 식사를 드신 어르신들도 빠져 나갑니다.

 

 

 

경희 친구

 

 

 

우리의 호프 일동이 쑷!!!

골 ~~~인

헌디 실제로 골인은 뒤에 보이는 광나는 재윤 친구 이마에 눈이 부셔서 골 키퍼가 공을 못 봤다는 야그가 .....

 

 

 

일동이 골인의 주인공인 재원 친구의 결과는 어떻게 됬을까요?

전 모릅니다.

술에 취해서 .... 기억이 .....

ㅎㅎ

 

 

 

병호도 한방

 

 

 

미자와 화자 누님(24회이신가요?)

 

 

 

친구와 담소도 즐기고 운동장에서 벌어지는 게임도 즐깁니다.

 

 

 

드뎌 단체 줄넘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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