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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나의 이야기

한강 공원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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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공원 전망대

 

2021. 1. 24(일) 한강 공원 풍경

 

집에 있으면 잠만.... 운동 겸 슬슬 오전 11시 집을 나섭니다.

이번에는 자전거를 안타고 그냥 걸어서 운동 겸해서 한강으로 나섭니다.

청담 대교를 지나 영동 대교를 지나 성수 대교 쪽으로 갑니다

색깔이 이쁜 새가 있어서 한장

참새는 아닌 것 같고요~~~

곤줄박이인가요~~

누군가가 소원을 빌었나요??

 

 

영동 대교와 성수 대교 사이에 있지만 성수 대교 쪽으로 가까운 전망대입니다.

이 전망대가 세워진 것은 약 5년여 전으로 기억합니다.

걸어서 올라갈 수도 있고 엘리베이터도 있습니다.

이쪽 방향이 제가 걸어온 방향입니다.

트리마제 아파트

이 전망대 위에서는 강변 북로를 횡단할 수도 있습니다.

상부 전망대

전망대가 두 군데로 되어 있습니다.

수상 택시 승강장

지금은 운행을 안합니다.

이 다리를 건너면 뚝섬 서울 숲과 연결됩니다.

저 멀리 123층 롯데 월드 타워도 보입니다.

갤러리아 포레와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강변 북로

강북 최고의 부촌 아파트입니다.

BTS 정국, 전(前)농구 선수 이충희 등등 여러분들이 이곳에 살고 있답니다.

다리 끝 부분에서 만나는 한강 사업본부

예전에는 여기를 뚝도 수원지라 했습니다

정수장

예전에 아버님이 이곳에서 3년여를 일했습니다.

구의 수원지에서 16여 년 일하시고 나중에 뚝도 수원지로 발령이 났었죠!!!

 

관련 글 : blog.daum.net/cwk0507/2415?category=1526

 

저의 아버님의 평생 직장

구의 수원지 뚝도 수원지 저의 아버님의 평생 직장이었습니다. 1983년 1월 그 아픈 몸으로(간암 말기) 아침에 자전거를 끌고 나가셨던 아버님은 끝내 출근하지 못하시고 아픈 몸을 이끌고 겨우

blog.daum.net

아버님은 수원지에서만 근 20여년을 재직 하시다가 1983년, 간암으로 51살의

너무 이른 연세로 돌아 가시었습니다.

이젠 다시 집으러 슬슬 돌아 가려합니다.

이날 날씨, 기온이 13.9도

평년 기온으로는 90년만에 최고로 더운(??) 날씨였습니다. 

 

집에 오니 오후 2시

그래도 3시간여는 걸었습니다.

 

운동도 했으니 돈도 벌어야죠!!!

OK 캐시백 락으로 본 오늘의 걸음 수

17,699 걸음

20P = 20원으로 환산 되었습니다.

 

 

 

 

 


 

다음  블로그

 

개선(改善)이 아니라 개악(改惡)을 해버렸네요~~~

 

예전 블로그가 훨씬 좋았습니다. (툭하면 에러 메세지)

바탕 글 설정도 안되고 꾸미기도 부족하고

무엇보다 제일 큰 리스크

사진 크기를 왜 이렇게 줄여 놨는지???

 

네이버 블로그로 갈아타야 하나???

 

개선 의지도 없습니다.

몇달째 현 상태로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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