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자동차 마일리지
차령 21년의 내차
카니발 2
웬만한 고칠 것은 다 고쳤다고 생각하는데 신호 대기 중 어쩌다 한번 시동 꺼지는 증상 때문에
작년 11월 이후 차를 잘 쓰지 않고 (한달에 한번 정도) 주차장에 세워둔 상태입니다.
관련글 : https://blog.daum.net/cwk0507/4161
제 차는 이제 쉬고 있습니다.
제 차는 이제 쉬고 있습니다. 영하를 오르내린 요 며칠 사이에 마지막 꽃을 피우려 안간힘을 쓰더니 기어코 두송이의 예쁜 장미꽃이 피었습니다. 오늘 세찬 비가 오고 내일부터 날씨가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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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새 차 나올 줄 알고 자동차 세도 연납(10% D/C) 하지 않았더니 6월 초 메일로
자동차 세 188,380원(6개월분) 고지서가 오더군요~~
사용하지도 않은 차 세금 내려니 막상 아까운 생각이 들던 차에 며칠 후 또 다른 서울시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헉~~~
이기 뭐꼬??
흐미~~~ 좋아라~~~
(1) 주행 거리 감축 실적 마일리지 : 70,000 포인트
차를 세워두니 당연히 뛴 거리가 없어 감축률 30% 이상, 3천 km 이상의 감축량을 달성한 것 같습니다.
기준 주행 거리 : 7,406km
작년도 주행 거리 : 3,082km(감축률 58%, 감축량 4,324km)
(2) 계절 관리제 마일리지 : 10,000 포인트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12월 ~ 3월(4개월)에 주행거리를 감축한 차량에 대해 추가로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제도
4개월 동안 13km 뛰었네요~~
겨울 철 배터리 방전 될까봐 잠깐 나갔다 왔습니다
합해서 80,000 포인트
이 포인트를 서울시 세금 납부 시스템 etax에서 공공 마일리지 전환 서비스로 들어가서 전환하고
자동차 세금을 납부합니다.
188,380원 - 80,000원 = 차액 108,380원만 납부
차 세워두고 돈 벌었습니다.
ㅎㅎ
헌데,
카니발 2는 왜 그렇게 자동차 세가 비싼 거야??
배기량 2,902 cc
년(年) 376,760원
억대 새 차 벤츠보다 더 비싼 자동차 세
획일적 배기량(cc)으로 메겨지는 불합리한 세금 시스템은 언제나 개선될런지요??
어제 무려 7개월만의 기아 영업소 딜러의 문자 메세지 한통
" 순위는 1번째입니다. "
출하 예시일도 없고 달랑 저 글자 한 줄입니다.
기아야~~~
7월중에도 출고 안해주면 쌍용 토레스로 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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