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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나의 이야기

한강(韓江)에는 상어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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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韓江)에는 상어가 산다.

 

낙락유람(樂樂遊覽)

 

2022  한강 조각 프로젝트

한국을 대표하는 조각가 302인이 참여해 총 1100여 점의 작품을 뚝섬 한강공원 실내(813점)와

실외(302점)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8월 20일(토) ~ 9/21(수)

 

 

(1) 8/27(토)

쉬는 날인데도 눈이 일찍 떠져 씻고 나서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섭니다.

아침 6시 30분

이 날 날씨 전형적인 가을 날씨로 청명했습니다.

 

 

사진 수가 많습니다.

플레이 버튼 누르시고 노래 감상 하시면서 보세요~~

 

 

아래로 스크롤 하시기 힘드셨죠??

제목처럼 한강의 상어는 어디 있냐고요??

아랫 사진 눈 크게 뜨시고 보시면 상어가 보입니다.

청담대교 아래로요~~

그것도 여러 마리가....

보이시나요??

ㅎㅎ

이제 좀 보이시죠~~~

아직도 안 보이시나요??

쨔잔~~

상어 등장입니다.

사진처럼 한강에는 상어가 살고 있었습니다.

한강의 상어는 하늘에서 헤엄을 칩니다.

푸르디 푸른 새파란 하늘에서...

 

(2) 8/29(월)

출근길에 찍음

저번 주 토요일과 달리 날씨 비 옴, 자전거 출근길에 중간중간 쉬면서 촬영

아침 7시 50분

 

 

8/27(토) 1시간여에 걸쳐 찍는다고 찍었는데 야외 조각품 다 찍지도 못했습니다.

9월 초 휴무일에 다시 나가 나머지 야외 조각품과 실내 조각품도 찍어 보려 합니다.

 


 

이 조각 프로젝트 낙락유람 일정이 9/21(수) 까지 였는데

오늘(9/22) 자전거 출근길에 보니 아직도 조형물이 있습니다.

나머지 조형물들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요즘 시간이 도통 안나네요~~

 

이번주 토요일 찍을까 했더니 집사람 모처럼 쉰다고 해서

새로 산 스포티지 언제 드라이빙 시승식 해주냐 하기에

토요일 순담 계곡 잔도길과 고석정 꽃밭을 가기로 해서 

나머지 조각품 사진은 못 찍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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