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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나의 이야기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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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길

 

 

 

작년(2021. 10. 27)에 집사람하고 여기를 20년 된 카니발 타고 갔다 왔습니다.

 

헌데,

너무 일찍 가서 이런 멋진 풍경은 못 보고 덜 노란 은행잎에 실망만 가득했습니다.

 

이곳에서 가까운 아산 현충사에 갔더니 거기는 그래도 샛노란 은행잎들이 반겨 주더군요~~

현충사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에게 목례드리고 바로 점심 먹으러

지중해 마을로 갔더니 할로윈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더군요~~

 

올해는 추위가 더 빨리 올 것 같은데 작년에 다녀온 10월 27일쯤에 가면 맞을런지 모르겠네요~~~

 

아산 은행 나무 길은 아산시 염치읍 곡교천변을 따라 약 2.1km에 이르는 

전국에서 가장 긴 은행 나무 가로수 길이라합니다.

1966년부터 조성되었다 하고 수령이 50년 넘은 은행나무가 총 350여 그루 양쪽으로 자라고 있답니다.

3번 다녀온 홍천 은행나무 숲보다는 수령이 오래되서인지 훨씬 웅장하고 규모가 크다는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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