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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나의 이야기

한강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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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을 걷다.

 

 
 
31일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에 ‘한강을 걷다’라는 주제의 조각 작품이 설치돼 있다.
크라운 해태제과와 서울시, K스컬처 조직위원회가 10월 15일까지 진행하는
‘2023 한강 조각 프로젝트’에는
전영일, 송필, 백진기, 이길래 등 국내 대표 조각가들의 대형 작품 109점이 전시된다
 
연합 뉴스(2023. 9. 1 기사)

 
요 며칠 사이 아침 출, 퇴근을 하는데 전시 공사 차량이 분주히 드나듭니다.
오늘 현재(9/1) 전시가 다 된 것인지는 모르지만 
익일 아침 한강을 나가 전시된 작품을 찍어 볼까 합니다.
 
 
관련 글 : 한강에는 상어가 산다. (https://cwk0507.tistory.com/4240)

한강(韓江)에는 상어가 산다.

한강(韓江)에는 상어가 산다. 낙락유람(樂樂遊覽) 2022 한강 조각 프로젝트 한국을 대표하는 조각가 302인이 참여해 총 1100여 점의 작품을 뚝섬 한강공원 실내(813점)와 실외(302점)에서 선보이고 있

cwk0507.tistory.com

 
 
작년에는 "낙락유람(樂樂遊覽)"이라는 슬로건으로 전시물 전시
올해는 "한강을 걷다"라는 슬로건으로 전시물을 전시합니다.
 
 
** PS **
이런 전시물 한 달 보름여간 전시하면 철수합니다.
전시하는데도 꽤나 많은 서울시 세금이 들어갈 텐데 매년 전시하고 철수할게 아니라
검증된 일부 전시물은 작가에게 사서 그 자리에 그대로 전시하는 게 혈세 낭비를 막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작년에도 보면 그 많은 전시물 전시에 꽤나 많은 세금을 썼지 않을까 싶어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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