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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는 내리고 -- 김범룡
아침, 눈을 떠보니 비는 오고 있고...
그리 많이 오는 비는 아니지만 자전거 출근길에 비는 반갑지 않습니다.
밥을 먹고 집을 나서니 다행히 우산은 안써도 될 정도
갈 때 까지는 뭐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7시 40분, 집을 나섭니다.
비가 와서 그러나요?
또 최운기 전용 차선이 열렸습니다.
ㅎㅎ
관련 글 : https://cwk0507.tistory.com/4317
비는 오지만 날씨는 푸근했습니다.
오히려 저는 늦가을의 정취가 묻어나는 것 같더군요~~~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자전거 짐 받이에 가방을 묶어 놓고 다니니 어깨가 편하더군요~~
빗물도 짐 받이가 막아줘 1석 2조입니다.
저 성수대교룰 건너면 자전거 주행도 끝납니다.
편도 35분 ~ 40분 출근 주행
또 다른 일주일의 시작
힘차게 열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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