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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렝땅 액세서리 】/♠액세서리 이야기

“스마트폰에 피어싱을?“ 日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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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스마트폰 피어싱 액세서리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30일 日 외신들은 일명 '스마피'라고 이름 붙여진 신종 액세서리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 액세서리는 스마트폰을 직접 뚫는 것이 아니라 3.5파이 이어폰 잭을 활용한다.

대부분 스마트폰이 별도의 휴대폰 고리가 없는 대신 상단에 이어폰 잭이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것.

가격은 우리 돈으로 6천원에서 1만원 정도 사이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일본 소비자들은 투박하고 비슷한 스마트폰에 개성을 불어넣어 준다는 반응이다.

 

 

특히 여성 사용자를 겨냥한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 제품이나 헬로키티 제품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종류만 해도 40종이 넘는다.

디자인 적인 측면 이외에도 이어폰 잭으로 들어오는 먼지 유입을 막을 수 있다는 기능적 장점도 있다.

 다만 이어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액세서리를 잠시 떼어두어야 한다는 것이 단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어폰 마개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종류의 액세서리가 판매되고 있다.

음악 감상을 주로 즐기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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