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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렝땅액세서리산악회

소금산(2013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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렝땅 액세서리 2.5 산악회

그 10번째 아름다운 이야기

 

 

 

 

 

프롤로그(PROLOGUE)

 

 

 

한여름 아침 

                                            --  이해인

 

 

 

비온 뒤의 햇살에 간밤의 눅눅한 꿈을,

젖은 어둠을 말린다.

 

바람에 실려오는 치자꽃 향기.

오늘도 내가 꽃처럼 자신을 얻어서

향기로운 하루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열매를 위하여 자신을 포기하는

꽃의 겸손 앞에 내가 새삼 부끄러워

창가에 선 한여름 아침.

 

 

 

 

7월의 첫 일요일

그 한여름 이른 아침에

강원도 원주, 소금산으로 떠나다.

 

 

 


 

 

소금산 (小金山)

 

 

강원도 원주 지정면 간현 국민 관광지내 섬강 변에 자리잡은 소금산(343m)은

섬강 지류가 굽이쳐 흐르고  산과 계곡이 수려하고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

소금산이란  명칭처럼  규모는 좀 작지만 산세가 빼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산이다.

 

 

 

 

간현봉 (艮峴峯)

 

간현봉은 간현 관광지를 사이에두고  소금산과 마주하고 있는 산으로

산의 높이가 낮고  위험한 코스가 적어  산행 초보자와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산행지로  적당하고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않아  조용하고 깨끗한  산으로

소금산과 연계산행을 많이 한다. 

 

간현봉 산행은 간현대교 입구 철계단쪽으로 해서  능선길로 올라가  폭포골로 

하산하며 울창한 숲속 계곡을 끼고  내려가면서  휴식 하기 좋고 

두몽폭포에서  여유를 갖고 쉬어갈 수도 있다

 

 

 

 

7월 장마철

날씨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요즘

산행 당일인 7월 7일의 날씨를 며칠전부터 걱정합니다.

우중 산행(雨中山行)!!!

 

말이 우중 산행이지

우비를 쓰고 산행을 해본 사람들은 아는 야그

차라리 오는 비를, 내리는 비를 다 맞고 말지~~~

우비를 쓰면 체온이 외부로 발산되지 못하고 밖으로 나가지 못해

습기가 차고 무척 덥습니다.

게다가 그 눅눅하고 기분 나쁜 느낌

길은 흙탕물에 바윗길은 미끄럽고....

이래저래 우중 산행은 참 힘든 산행입니다.

 

ㅎㅎ

 

헌데,

당일(7일) 날씨

안좋으리라는 그런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아침에 비는 안 오고 제법 바람도 있고 시원한(?) 그런 날씨였습니다.

허여,

소금산 산행은 출발부터가 기분좋은 산행이 되었습니다.

 

 

 

늘 그렇듯 제 산행기 시작은 동영상(노래)로 시작합니다.

소금산 산행기에

 종전과 같은 SG 워너비의 " 랄라라 " 동영상을 넣으려다

며칠전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나왔던 독도 체조가 생각이 나서

이번에는 플레시 몹(Flash Mob)형태의 " 독도는 우리땅 " 동영상을 올립니다.

자~~~~

 즐겁게 우리들의 소금산 축제를 시작해 볼까요???

 

 

 

Let's   Go ~~

( 가운데 삼각 마크(플레이 버튼)을 살며시 누르세요~~~ )

                         

 

 

 

 

이른 아침 7시

우리들의 산악 전용 버스는 어여 가자고 힘찬 시동을 겁니다.

 

 

동준이 이번에도 빠졌네요!!!

종오 형님은 형수님 허리 수술때문에....

몇몇 바쁜 산악회원님들도 불참하고 이번 산행에는 총 14명

그래도 6월 각흘산 산행때보다는 많네요~~~

 

 

출발!!!

아침 7시 10분

남산 3호 터널

 

 

3호 터널 안

 

 

반포대교

 

 

궁내동 톨케이트(경부 고속도로)

전남 호우 주의보 발령

 

 

경부 고속도로  →→  영동 고속도로

 

 

언제나 그렇듯 늘 안전 운행에 최선인 우리들의 안전 기사님

유비 기사님

특별히 이번 산행에는 유비 기사님 각시도 참석해 더욱 더 즐거운 산행이 되었습니다.

 

 

신진 회장님의 이번 산행지와 당부의 말씀이 이어지고....

 

 

문막 IC를 빠져 어느덧 차는 목적지 부근에 진입합니다.

 

 

간현 유원지로 갑니다.

 

 

간현 유원지 주차장 도착

오전 8시 35분!!!

 남대문 시장에서 1시간 30분여만에 왔네요!!!

 

 

간현 주차장 입구

 

 

 

 

 

 

 

 

 

 

 

 

 

 

 

간현 유원지 주차장을 파노라마로 담아 봅니다.

주윗 전경이 시원스럽게 잘 나왔네요~~~

가운데 유비 기사님이 딱!!!!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대형차들과 자가용도 아직 많지 않았습니다.

 

 

간현 관광지 안내도

설명이 조금 부실해 보이는 그런 안내도입니다.

 

 

원주는 무엇이 제일 유명한가요?

치악산???

아니면, 전원주 

 

 

하하하~~~

나 원주야~~~ 원주

ㅋㅋ

 

안습

( 언제까지 이 썰렁한 개그를 할런지..... )

그래도 우리 렝땅 산악 회원님들은 제 개그가 재미있다던데요~~~~

아닌가???( 착각??? )

 

 

가게에서는 별 말이 없어도 산에가면 말이 조금....

그럼 어떻해요?

찍사인 제가 말이라도 조금 해야 즐거운 산행이 되지요!!!

그래야 웃는 스마일 사진도 얻어지고요!!!!

 

 

유비 기사님는 안 오시나요?

빠이 빠이~~~~

 

 

간현 주차장을 지나 유원지(야영장)로 향합니다.

 

 

사전에 인터넷을 통해 파악한 우리들의 산행은 아래와 같은 동선을 그릴것입니다.

들머리  --  제 3 야영장( 404 철계단 )

날머리  --   제 2 야영장( 솔개미 둥지터 )

보통은 솔개미 둥지터를 시작으로 하는 제 2야영장에서 들머리를 잡고

404 계단쪽을 날머리로 잡습니다만 우리는 반대쪽으로 산행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하기로 한 이유는  산행기 중간에 설명 드립니다.

 

 

 

다음의 스카이 뷰( Sky View)로 본 간현 유원지 일대

---  섬강

 

 

간현 유원지 안내판

 

 

산행 시작전 단체 사진

 

 

간만에 비들도 보이네요!!!

전, 없습니다.

왜( Why ) 일까요??

 

사진 참 잘 나왔습니다.

제 디카, 미러리스 넥삼이( Nex - f3 )는 빨갛고, 파랗고, 노란 그런 원색의 색감을 잘 구현해냅니다.

 

 

 

 

 

렝땅 2.5 산악회 Fighting!!!

 

 

진입로가 나무 데크로 조성되 있어 깨끗합니다.

 

 

물레방아도 보이고요!!

 

 

 간현교가 보입니다.

 

 

간현 관광지 입간판 

 

 

이 다리의 철교(옛 중앙선 철길)는 현재 기차가 다니지 않고 레일 바이크 운행 용도로 사용됩니다.

--  원주 레일바이크, 2013년 6월 8일 운행 시작

 

 

보이시죠!!!

우리도 산행후 이 레일 바이크를 타려고 했는데 시간이 되질 않아....

부득불

ㅠㅠ

이럴때 타 봐야지 언제 타 보겠습니까???

 

 

본격적인 산행 시작전의 도보라 즐거운 담소로....

 

 

함께해서 좋은 산행입니다.

 

 

간현 유원지는 아직 본격적인 성수기가 아니서인지

그다지 행락객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 하지만 제 2 야영지, 제 3 야영장에는 제법.... )

 

 

소희가 이번 산행에도 참석을 했네요!!!

9월 산행에는 카나다에 있어 참석을 못하겠지요!!

소희야~~~

아빠 부자니깐 비행기표 사달라고 해서 9월 산행에도 와~~~

환영!!( WELCOME )

ㅎㅎ

 

 

장마철인데도 이곳은 비가 안왔나 봅니다.

물이 고여서 흐르지 않고 녹조 현상에 물은 온통 녹색

더러워 보였습니다.

 

 

역시 제일 먼저 보이는 부부 사진이 보우 패밀리네요!!!

 

 

표정들 참 밝아 보이죠!!!

미다스하고 비들하고 무슨 이야기 나누나 엿들어 볼까요??

저는 소머즈 귀(ㅎㅎ)라 멀리에 있어도 잘 들립니다.

 

 

바로 이런 대화 내용이네요~~

ㅎㅎ

컴퓨터에서는 무엇이나 가능한 세상입니다.

내가 이룰 수 없는것도 이룰 수 있는 세상  ---  그래서 컴퓨터는 제겐 유토피아입니다.

 

 

이때까지의 표정은 밝고 발걸음도 가볍지만

잠시후 전개될 경사 60 ~ 70도, 공포의 404 철계단에서는 곡소리가 나던데요

ㅎㅎ

 

 

이렇게 사진 찍어 놓으니 물이 제법 맑아 보이죠?

아닙니다.

 

 

나중에 올때는 저 우측 다리(삼산천교)를 건넙니다.

 

 

에궁~~~

사돈만 이 다리로 왔네요!!

 

 

저도 마치 이 다리로 건너온 것처럼 한장!!

 

 

어째 산행 시작도 안했는데 얼굴이 피곤해 보이네요!!!

( 이유 : 마눌님이 가게에서 저를 혹사시킴 )

오늘 산행도 집에서 일하는거 피하려고 도망(?)왔습니다.

웃겨

 

 

제 2 야영장에서 시작하는 등산로길 안내판

저희는 이곳에서 들머리를 안잡고 더 들어가서 제 3 야영장을 지나 404 철계단을 들머리로 할겁니다.

 

 

제 2 야영장을 지나 10분 정도 더 올라갑니다.

 

 

제 2 야영장에서....( 각종 음식점 즐비 )

 

 

오랫만입니다.

비들과 J & S

 

 

사진 합성해볼까요?

 

 

황새는 아니고 백로??     왜가리??

 

 

카메라를 들이대니 물을 박차고 힘찬 비상을 합니다.

 

 

저 다리를 건너면 제 3 야영장입니다.

 

 

그 다리 위에서 소희 한장!!!

 

 

 

 

 

 

 

 

제 3 야영장 계곡입니다.

 

 

안쪽으로 간현 수련원이 있습니다.

 

 

이 암벽뒤로 옛날에는 군부대 유격장이 있었답니다.

 

 

레일 바이크 철교도 보입니다.

 

 

여름철 피서를 온 손님들의 텐트(제 3 야영장)가 보입니다.

 

 

물이 녹조를 띠어 온통 녹색입니다.

 

 

이제 저 앞의 소금산교를 건너면 들머리가 보입니다.

 

 

소금산교

 

 

그 소금산교를 매점 누님이 건너고 있습니다.

 

 

신진 사모님  $  보우 사모님

 

 

이쁘게 잘 나왔죠??

 

 

 

 

 

 

다리를 걸쳐놓고 사진을 비스듬하게 찍으면 멋진 사진이 나옵니다.

 

 

 

 

 

 

이렇게요~~~~

 

 

 

 

 

 

 

 

 

 

 

 

넥삼이의 자동 인물 프레이밍 기능으로 찍힌 사진입니다.

제가 별도로 찍은 사진이 아니고 카메라가 저절로 최적의 구도로 한장 더 담아 내는 그런 기능입니다.

 

 

이분들은 발걸음이 가벼운데....

 

 

저는 부지런히 사진찍어 대느라 산행 시작전 부터 체력 방전 상태입니다.

앞으로 갔다가, 뒤로 갔다가....

그래두

저, 이쁘죠???

안 이쁘다 하면 9월 산행부터는 도로 자양 초등학교 산악회로 돌아가렵니다.

 

 

그래도 산에 갔다 오면 열심히 제가 뛰어서 그런 사진과 추억은 블로그에 남기잖아요???

저는 여러분의 꿈과 추억을 담는 그런 찍사입니다.

안 그래요???

안 그렇다면 삐짐

 

굿잡

 

 

미다스 사장님

 

 

 

 

 

 

 

 

404 철계단 초입의 안내판

 

 

저도 사진 몇장있네요!!!

사돈보고 찍어 달라고 해서요~~~

 

 

 

 

 

 

 

 

고난의 시작

산행 Start !!!

오전 9시 15분

 

 

공포의 404 철계단

3단계로 꺽여 있습니다.

 

 

우와~~~

후덜덜~~~

쓰고이!!!( 대단하다. )

 

 

산행 시작하자 마자 깍아지는 경사의 404 철계단

 

 

신진 사장님은 여유

 

 

헌데,

자세히 보니 도깨비???

아~~~ 2002년 대한민국

짜자작 ~~~ 짝 ~~~ 짝!!!

 

 

정말 사진상으로도 경사 실감 나네요!!!

비들의 4족 보행

산행이 힘든 분들에게는 정말 다리 떨리는 공포의 철계단입니다.

 

 

반면

보우 사모님은 여유

이유는 바로 뒤에 보우 사장님

굴러도 든든한 사장님이 버티고 있어서...

ㅎㅎ

 

 

미다스 사장님도 여유

이유는 산에 많이 다녀서....

뭐, 이 정도 쯤이야 하는....

 

 

만약을 위해 후미는 남자인 사돈이 섰습니다.

 

 

후미의 신진 사모님과 매점 누님의 안전을 위해 사돈이 맨 마지막에 섰습니다.

 

 

멀리 보이는 철탑과 낙타봉같은 간현봉(387.7m)

 

 

깍아지는 첫 계단을 오르고 가쁜 숨을 쉽니다.

보우 사모님 ---  " 아이구~~~죽겠다. " 하는 표정

ㅎㅎ

 

 

경사가 급해서인지 고도도 금방 높아지고 아랫 풍경이 눈에 들어 옵니다.

 

 

잠깐의 휴식

 

 

제가 가지고 온 방울 토마토를 먹습니다.

 

 

벌써 지치면 남은 산행을 어떻게 하시려고.....

 

 

 

 

 

저 터널과 다리 이름은??

 ( 중앙선 용문 ~ 서원주 구간 )

 

 

자~~~

어여들 가시자구요

 

 

역시 젊다는건 좋은일입니다.

소희는 그냥 무덤덤, 힘차게.....

 

 

은정씨 안 갈래요??

 

 

클래식 사장님~~~

저 이쁘게 한장 찍어 주세요~~~

 

 

예~~

 이쁘게 찍어드리죠??

 

 

이쁘게 사진도 합성해 드릴께요~~~

 

 

신진 사장님 표정 대박!!!

박장 대소

무슨일이.....

 

 

본 조교로 말씀드리면 소금산 산행의 최대 악마 조교로써....

 

 

이름은 피바다 조교입니다.

각오들 하시고 지금 빨리 올라가시길 바랍니다.

18번 올빼미 등산 준비 끝!!!!

 

 

J & S 사모님

들고 있는 부채가....

" 설마 했던 니가 나를 떠나 버렸어~~~ "

ㅎㅎ

 

 

 

 

 

합성 사진

나름대로 멋있습니다.

 

 

연필로 그리는 인물화입니다.

 

 

힘들다 하면서도 매점 누님은 잘도 올라 오십니다.

 

 

확연한 아랫 풍경이 펼쳐집니다.

중앙선 기차도 자주 다니는 길입니다.

 

 

아이구~~~

진짜 경사가 장난이 아닌....

이 마지막 철계단에서는 다들 긴장을 하셨는지 웃음기 아주 담백(??)하게 빠졌었습니다.

 

 

박수!!!

대단히 고생하셨습니다.

 

 

신진 사모님도요!!

전에 다쳤다는데 이번 산행이 무리는 아니신지요???

 

 

그래도 남자라고....

사돈은 그 무서운 철계단에서 여유를 부립니다.

그래서인지 사진 멋지게 잘 나왔네요~~~

 

 

힘들긴 힘든 모양입니다.

원래 저는 땀을 많이 안 흘리는데 완쪽 팔목에 땀이 흔건하네요~~~

 

 

매점 누님

아이구~~~ 죽겠다 하는 표정

ㅎㅎ

 

 

시원한 여름 바다로 합성해 드렸습니다.

 

 

곳곳이 위험 천만

예전에 사망 사고도 난곳이랍니다.

 

 

멋진 소나무입니다.

 

 

우리가 이 들머리( 404 철계단 )로 오기 위해 주차장에서부터 걸어온 괘적이 한눈에 다 보입니다.

 

 

간현 유원지 전경입니다.

 

 

클로우 업

차들이 있는 곳은 야외 공연장 같습니다.

관람석은 돌계단

 

 

이 척박한 환경속에서도 소나무는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줍니다.

 

 

멋진 고사목에서 사돈 한장!!!

 

 

소나무가 죽어도 멋지게 죽었네요!!!

( 표현이 좀 그런가요 ? )

 

 

공포의 철계단 지나니 이제는 나무 계단 나타납니다.

 

 

제 2 야영장 쪽으로 갑니다.

 

 

원래 산행은 저런 계단이 무릎에 더 무리가 갑니다.

천천히 흙을 밟고 옆길로 오르는게 더 편하고 무릎에 무리가 덜갑니다.

 

 

같은 계단인데도 아까 그 철계단보다는 훨씬 여유로워 보이네요~~~

특히, 비들 표정이 밝아졌습니다.

 

 

아까 제 2 야영장에서 들머리를 그쪽으로 안하고 404 철계단쪽으로 잡은 이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보통 산행은 들머리에선 누구나 체력에 문제가 없습니다.

시작이기때문에....

반면 날머리에서는 험한 산을 오르다 보니 시간이 지나 체력이 방전됩니다.

 

허여,

이런 소금산 같은 산행에서 날머리를 404 철계단으로 하면 체력이 방전된 상태에서 사고 날 위험성이 큰 법입니다.

진짜 구르기라도 한다면 상상하기도 싫은....

 

또한,

이런 철계단을 앞을 보고 내려가면 여성분들은 심한 공포심을 유발할뿐만이 아니라

계단을 내려가야 하는 상태인데 뒤에 맨 베낭이 계단에 걸려 차칫하면 위험 상황이 연출될 우려도 있는 법입니다.

특히,

겁이 많거나 체력상에 문제가 있는 회원님이시라면

이 또한 안전 산행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그래서

제 2 야영장에서 신진 회장님과 제가 힘이 있는 상태에서 오를 수 있는

404 철계단 쪽을 들머리로 잡은것입니다.

결정 잘했죠???

즐산( 樂山 )을 하기 위해서는 안산( 安山 )이 보장 되어야 합니다.

 

 

그런 고행속에서 맞은 정자 쉼터

 

 

저마다 가지고 온 과일과 먹거리, 안주와 막걸리, 복분자

특히 매점 누님이 싸가지고 온 돼지 껍데기와 음식들

저는 원래 비위가 안좋아 이런 돼지 껍데기는 잘 안먹습니다만

여기선 술과 함께 제법 많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매점 누님~~~

 

 

특히 제가 좋아하는 복막걸리(복분자 + 막걸리 )

 

 

내리 4잔을 마셨더니....

알딸딸~~~

누가 저 좀 업고 가줘요~~~~

 

 

제 등산복 샤츠, 오른쪽 팔을 봐주세요~~~

얼마나 땀을 흘렸는지 아시겠죠?

목부터 타고 흘러내린....

 

 

카~~~

막걸리 맛

직인다.

 

 

그런 매점 누님을 보는 J & S 사장님의 표정도 흐믓해 보이네요!!!

 

 

이쁜 렝땅 2. 5 산악 회원님들

술과 먹을것에 즐거운 담소가 나눠지고 있습니다.

 

 

 

 

 

왜??

넌, 술 먹다 말고 카메라를 ....

술 더 달라고???

 

 

요긴 무슨 시추에이션??

왕따 시추에이션

 

 

아닌데요~~~

표정을 보니 매우 즐거운....

 

 

뒷 정리도 깨끗하게...

원래의 자리로 돌려 놓는중

우리의 쓰레기는 우리가 되 가져간다.

     -------   산악인의 신념입니다.

 

 

 

많은 사진 떄문에 스크롤 하기에 힘들었나요?

음악이 없어지니 산행기 읽기가 지루해 지시나요?

이번엔 " 독도는 우리땅 " 플레시 몹, 동영상의 춤을 배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 가운데 삼각 마크(플레이 버튼)을 살며시 한번 더 눌러주세요~~~ )

 

 

 

 

 

쉼터에서 300m 정도 올라오니 정상석이 있네요!!!

헌데,

 정상 표지석 부근에 허리 비트는 운동기구가???

이건 웡미???

무슨 시추에이션인지???

어쩌라구요???

운동해서 날씬하게 한 다음 정상 표지석에서 멋진 사진 찍으라는 그런 배려인지???

 

 

소금산 단체 사진

오전 10시 23분

 

 

조금 더 확대하고....

역시,

 저는 없습니다.

 

 

허여,

옆에 계시는 다른 등산객분에게 정중히 부탁

 

 

이번 산행에 최고로 멋진 단체 사진이 나왔습니다.

 

 

 

**  QUIZ  **

 저의 부족한 글 솜씨와 사진에 지루하시죠??

아랫 두장의 사진에서 서로 다른 1곳을 찾아보세요~~~

 

 

   

윗 사진입니다. 

아랫 사진입니다. 

 

 

 

아랫 사진하고 윗 사진하고 뭐가 틀릴까요?

수건 모양, 위치 , 옷 색깔, 모자 색깔, 방향???

맞추시는 분 다음달 산악회비 면제하고는 싶은데 저는 권한 없습니다.

모르시겠습니까?

안 보이시나요??

ㅎㅎ

 

 

그래도 모르시겠다면은

가르쳐 드려야죠~~~

 

자세히 보시면 소금산 밑에 정상 높이( 아라비아 숫자 )가 조작된걸 볼 수 있을것입니다.

343m   →→→→  1,343m로 조작

회원님중 일부가 산 높이가 너무 낮다고 1자를 붙이라고 해서...

( 집에 있는 가족분들에게 제법 높은 산 갔다 왔다고 자랑하려고 그랬나요? )

알씨(AL See) 도구 모임으로 장난 좀 쳤습니다.

ㅎㅎ 

 

 

 

보그지 표지로 나온 렝땅 2.5 산악회

 

 

 

 

 

미소가 예쁜

그대들 이름은     렝땅

 

 

이제부턴 독사진 코너

 

 

은정씨 부부는 저번 각흘산 산행부터 제가 질투난다고 다는 그림입니다.

 

방구뽕

 

ㅋㅋ

 

 

신진 회장님과 소희

엄마는 어디?

가족 사진 찍으려 했더니 신진 사모님은 이미 저 멀리 갔다네요

 

 

 

 

 

 

 

 

 

 

그 소금산 정상에서 인증 사진을 담아냅니다.

 

 

다정하게 한장!!

나중에 이 정상 표지석은 돌에서 황금으로 변했다는 야그가 있습니다.

왜냐구요?

미다스(Midas) 사장님의 손을 잘 보세요

정상 표지석을 만지고 있잖아요

만진것 하고 황금하고 무슨 관계가 있냐고요?

뭔 뜻인지 모르겠다고요?

공부 좀 하셔야겠네요~~~

 

***   미다스(Midas)의 뜻   ***

그리스 신화 나오는 프리기아(Phrygia) .

디오니소스(Dionysos) 의해 닿는 모든 황금으로 변하게 하는 능력 얻었으나,

먹으려는 음식이나 사랑하는 마저 황금으로 변하자 다시 디오니소스에게 빌어 능력을 버렸다고 한다.

 

 

미다스 사장님!!!

합성 사진 맘에 드시나요??

 

 

자동 인물 프레이밍 기능으로 찍힌 사진

 

 

 

 

 

야는 왜 목이 갸우뚱??

 

 

 

 

 

빨갛고 파란 색을 디카가 색감을 잘 담아 내네요!!

 

 

노란색도요~~~

 

 

 

 

 

 

 

 

이젠부터는 하산길입니다.

 

 

하산길이라 그런지 얼굴 표정에서 여유가 묻어납니다.

 

 

 

 

 

 

Smile!!!

 

Hi

 

 

 

총연장 3.5 km중 1.0km 통과

 

 

비는 안왔지만 높은 습도에 산행은 힘들었습니다.다. 

 

 

 

 

 

간현봉의 철탑

 

 

이 정도면 수령이 얼마나 됬을까요??

 

 

소나무의 뿌리에서 삶을 느낍니다.

 

 

그새 1.5km를 더 왔습니다.

 

 

기생 식물

 

 

하산 종료를 알리는 안내판입니다.

 

 

솔개미 둥지터

좌측 암벽에 솔개미 (솔개) 한쌍이  둥지를 짓고 살았다는데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나는 살아있다.

 

 

저희가 소금산에 남기고 온것은 추억뿐입니다.

가지고 온것도 추억뿐입니다.

 

 

 

 

 

산행 중간 중간에 보이는 산악회 리본

 

 

고생하셨습니다.

 

 

산행이 즐거우셨는지요???

 

 

이 계단을 내려서면 산행 종료!!!

오전 11시 5분

총산행 시간 1시간 50분

 

 

스마트 폰에 연동된 산행 동선

-- 저는 아직까지 스마트 폰이 없습니다.

사람이 스마트(Smart, 똑똑한, 영리한)하지 못해서....

 

 

최고 고도가 360m 정도 되네요!!!

 

 

 

산행을 다 마치고

점심 먹으러 다시 제 3 야영장으로 향합니다.

아까 보이던 레일 바이크가 또 보입니다.

 

 

아까 우리가 왔었던 곳!!

 

 

저 바위를 자세히 보면 사람들이 보일것입니다.

 

 

암벽등반

 

 

물놀이 행락객들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비들과 J & S 사장님은 맨 후미에 느긋히 오십니다.

 

 

하산후라 표정에서 여유가 묻어나죠??

 

 

지금의 이 사진은 레일 바이크를 전동 열차가 대덕역으로 끌고 가는 모습입니다.

레일 바이크는 산행기 끝 부분, 에필로그(Epilogue)에서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 곤충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웹상에서 검색해보니 하늘소의 일종으로 털두꺼비 하늘소라고 하는데 맞는지......

 

 

드디어 자리잡은 우리들의 점심 쉼터

 

 

번개탄 착화!!!

 

 

신진 사모님과 사돈은 일찌감치 물놀이 행

 

 

곧이어 은정씨 낭군님도....

 

 

아구~~~

신진 사장님은 아예 퐁당

수영을 하시네요!!!

 

 

신진 사모님

모자가 꼭 캐러비안 베이에서 나오는 선장님의 모자와 흡사하네요!!!

 

 

물이 6월 각흘산 계곡때보다는 덜 차다고 합니다.

 

 

아찔한 스릴감

 

 

 

저 멀리에서는

 

 

암벽 등반이 한창입니다.

 

 

그렇게 더운 날씨는

 

 

한분 한분씩 다 물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이분들은 식사 준비 팀??

 

 

헉!!!

사돈 배에 복근, 왕(王)자가 ~~~~~ 는

 아니고 그냥 석삼(三)자가....

ㅎㅎ

 

 

이 사진은 은정씨 부부 물놀이 싸움중입니다.

물앞에서는 애나 어른이나 즐거운 법인가 봅니다.

 

 

뒤에 은정씨는 신랑이 물 튀기는것 때문에 잘 안보입니다.

 

 

은정씨 표정이....

" 당, 당황하셨어요 ?? "

" 아~~~~ 아직 당황을 안하셨구나~~~ "

ㅋㅋ

 

 

그럼 이번엔 제대로 당황을 해보세요~~~~

참, 신랑분 짓꿎네요!!

 

 

동영상인 모양인데 촬영 시간이 찰나입니다.

 

 

제가 눈이 좀 안좋아 촬영 버튼을 눌러도 촬영 상태를 모니터 하지 못해 화질이 좀 구립니다.

 

 

어우

은정씨 물 제대로 먹었나봐요!!! 

 

 

 

이건 또

무슨 시추에이션??

 

 

물에 안 들어가신 분들에게

유비 기사님 물총 발쏴~~~~~아~~~~

 

 

무슨 물총이 저리 큰지

사거리(?)도 제법 기네요~~~~

 

 

ㅎㅎㅎ

물에서 보는 분들도 즐겁고....

 

 

물총 맞는 분들도 시원해서 좋고....

 

 

헌데,

어째 유비 기사님

자기 각시는 안쏘고 애꿏은 우리 산악 회원님만 공격하셨는지요???

 

 

 

 

 

 

신진 사모님 배영을 다....

 

 

저는 카메라 때문에 물에 안 들어 갔습니다.

저는 수영은 못해도 잠수(잠수 시간)는 기가 막힙니다.

오늘 들어가면 내일쯤 몸이 팅팅 불어 떠오를 것입니다.

ㅎㅎ

 

 

이제 물놀이 끝인가요?

 

 

은정씨 신랑 장난에 몸이 기우뚱!!!

숭구리 당당 숭~~당~~당

 

 

 

 

 

신진 사장님 빨리 올라와서 고기들 드시라고....

 

 

보우 사장님이 돼지 고기를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 주십니다.

 

 

소라나 다슬기도 있나 봅니다.

 

 

점심 식사 셋팅중

 

 

 

 

 

 

 

 

사돈도 고기굽기에 참여하고....

 

 

보우 사장님이 고기를 아주 잘 구워 주셨습니다.

 

 

 

 

 

우와~~~

맛있겠다.

 

 

매점 누님이 신경써서 싸오신 점심 식사

 

 

고기가 다 구워져 슬슬 나오기 시작하네요~~~

 

 

힘든 산행을 하면 살이 빠져야 하는데 안 빠지는 이유??

산행후 먹은 음식과 고기가 다시 옆구리 살로 붙습니다.

ㅋㅋ

 

 

지나가시는 분들 눈길이 " 아~~~ 맛있겠다. "  하는 표정입니다.

 

 

진짜 맛있겠죠??

 

 

먹기좋게 일정 크기로 자르고....

 

 

잘라진 고기는 접시에 담겨 옆 자리로 넘어갑니다.

 

 

여러분들의 수고로움으로 드디어 맛있는 식사가 시작됩니다.

 

 

시원한 나무 그늘과 물가와 바람이 있는 곳!!!

 

 

좋은 사람들이 있는 곳!!!

 

 

그곳에서 하는 식사는 더욱 더 맛있는 식사가 되었습니다.

 

 

식사후 간현 유원지 주차장으로 다시 원점 회귀를 합니다.

 

 

삼산천교를 아쉬운듯 건넙니다.

 

 

은정씨 부부가 다정하게 한장!!!

 

 

제가 이렇게 가까이서 찍는건 사진 합성을 위해서입니다.

( 사진 합성을 하려면 비교적 인물이 크게 나온 사진이 좋습니다. )

 

 

이건 제가 찍은게 아니고 디카의 자동 인물 프레이밍 기능때문에 저절로 찍힌 사진입니다.

 

 

 

 

 

 

 

 

간현교

 

 

 

 

 

간현교에서 보우 사장님 내외도 한장!!!

 

 

 

 

 

 

 

 

에궁~~~

잘 나온 사진에 불청객이....

사돈 어른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ㅎㅎ

 

 

산행후 버스로 가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아~~~

소금산 산행, 다 좋았는데 너무 아쉬운게 한가지 있었습니다.

바로 레일 바이크 타는것

점심 식사후 레일 바이크를 타려고 전화하니 예약

ㅠㅠ

서울로 올라갈 시간이 늦어지네요!!!

 

허여,

부득불 나중을 기약합니다.

산행기 에필로그(Epilogue)에 원주 레일 바이크에 대해 사업 개요와 몇장의 사진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건너편 풍경이 너무 여유롭습니다.

 

 

펜션인가요??

줌으로 당겨봅니다.

식사와 숙박을 할 수 있는 산장이네요~~~

 

 

드디어 간현 유원지 주차장 다시 도착

약간의 빗방울이 소금산 산행에 더운 열기를 식혀줍니다.

 

 

산에서의 유쾌함은 내리 주차장에서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이것으로 7월 어느날 우리의 소금산 산행을 마치려 합니다.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것으로 7월 우리들의 즐거운 소금산 산행을 마치려합니다.

장마철이라 우중 산행도 각오했지만

날씨도 렝땅 2.5 산악 회원님들 편인가 봅니다.

어쩜

매번 우리들의 산행때는 날씨가 그렇게 좋은지 ??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땀을 한 바가지는 흘린 힘든 산행이었지만

흘린 그 땀 한바가지는 집에서 먹는 보약 10재보다 더 좋은 보약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우리들의 산행을 이끌어 주시는 신진 회장님과 미다스 총무님

그리고 무엇보다도 매번 산행에 참석해 주시는 여러 회원님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조금 아쉬운것은

우리들만의 축제가 8월은 여름 휴가와 더운 날씨로 인해 없답니다.

아쉽지만 9월을 약속하며

우리들의 축제는 여기서 끝내려 합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렝땅 2.5 산악 회원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happy-birthday

 

 

사랑해

 

9월 산행에서 더 멋진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BYE!!!   BYE!!!!

 

 

 

 


 

 

 

 에필로그(Epilogue)

 

 

 

 

***   원주 레일 바이크   ***

 

  중안선 용문 ~ 서원주 구간의 복선 전철 개통으로 폐역이 된 철도를 에코 레져산업이 개발함

 

(1)운행 개시일 : 2013년, 6월 8일

우리 산행일(7월 7일)보다 약 한달전입니다.

 

(2)운행 구간 : 판대역(A) ~ 간현역(B) -- 총 6.5 km운행

간현역에서 관광 열차를 타고 판대역으로 이동(20분 소요)

이후 판대역에서부터 간현역까지는 레일 바이크를 타고 옴(약간의 내리막길, 40분 소요)

 

 

J & S 사장님 저보고 레일 바이크가 저절로 움직이는것 보고 전동이 아니냐고 했지만

전동 아닙니다.

발로 페달을 자전거 페달 밟듯이 밟아야 앞으로 나가는 수동 방식입니다.

제가 아는 양평 레일 바이크, 김유정역 강촌 레일 파크등 전국의 레일 바이크가 다 수동인것으로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때 레일 바이크가 페달에서 발을 때도 앞으로 나간건 이 원주 레일 바이크 구간은

판대역부터 간현역까지가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랍니다.

 

 

 

 

 

 

 

즉,

간현역에서 판대역으로 가는 코스는 힘들어 전동 열차가 끌고 가서( 20분 소요 )

판대역에서 레일 바이크(2인스, 4인승)로 갈아타고 다시 간현역으로 오는 코스( 40분 소요 )입니다. 

---- 터널 6개, 다리 7개 통과

 

 

 

 

 

(3)비용 : 4인승 -- 35,000원, 2인승 -- 25,000원 

(4)운행 시간 : 오전 8시 ~ 오후 6시, 2시간 간격 출발

 

 

 

 

 

 

 

 

 

 

 

 

 

 

이렇게 멋지고 재미있는 레일 바이크를 못탔으므로 7월 소금산 산행은 무효(??)입니다.

 

회장님~~~

총무님~~~

가까운 시일네에 이 소금산 산행 다시 추진해 주세요!!

 그때는 소금산으로 가지말고 간현대교 좌측 철계단쪽으로 올라가는 간현봉(387.7 m) 코스를 택하시면

두몽 폭포를 만나게도 되 오늘의 산행 코스와과 중첩되는 일이 없을듯 싶습니다.

즉,

일정은 먼저 레일 바이크 체험후 소금산 간현봉 산행으로.....

그 이후

먹자 타임입니다.

ㅎㅎ

 

 

오키

ㅎㅎ

 

 

**  이렇게 고생, 고생해서(??) 소금산 산행기 작성 했는데

댓글 안 다시고 그냥 눈팅만 하고 그냥 나가시는 분들은 아랫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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