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2011년 5월 1일)
사진찍는 나까지 5명(도봉산역 도착)
오붓하니 좋구먼~~~~
광종이는 먼곳에서 오느라고 아침을 못먹어
밥먹고 등산하자고 난리
그랴~~~ 인생 뭐 있냐? 먹고 시작하자고...
산행 초입
미화는 모가 저리 즐거울까?
꼭, 나만 없냐?
부처님의 대자비를 온 세상에...
맑고 향기롭게....
자~~ 올라가자고....
광륜사
도봉산에는 절이 많다.
이웃집 아자씨같은 푸근한 인상
일동이
이 날의 홍일점, 미화없었으면 이 날의 산행은....
ㅋㅋ
친구보고 싶어 산에 온다는 광종이
그 맘이 고맙다.
내 산행 복장이 밝아졌지?
조카가 사준 등산복
우리 밥먹은 평상(?)
물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성큼
인원이 많지 않으니 가다가 쉬다가
참, 산행 쉽죠~~~잉~~~
상식들 공부해 보시게나~~~
계절은 흘러 흘러 여름으로 간다.
아~~~
잘 생겼다. 아직은 쓸만한듯 ...ㅎㅎ
作品 名 : 덩
전날까지 비가 많이 와서 이날 산행에서는 계곡의 물소리가 시끄러울 정도였다.
공식 연인 1호?
아직 안깨졌구먼~~~~~ㅎㅎ
자운봉 가는길
헌데 거기까지는 가지 않았다.
천축사
올라갈수록 아랫 풍경이 나타나고...
도봉산도 암산이라 바위 덩어리들이 많다.
선인봉 바로 밑에서 다시 하산
쉬엄 쉬엄 와서 그리 힘든것도 없지만 산행에는 휴식이 필요하다.
더 올라가기 위해서...
우리네 인생도 더 높은 곳을 올라가기 위해선 휴식과 일탈이 필요하다.
내겐 친구와의 이런 산행이 휴식이고 일탈이다.
초 접사로 찍은 사진
아직은 산 정상은 추워서 그런지 봉우리만 보인다
그랴~~
이렇게 이쁘게들 늙어(?) 가자꾸나~~~
광종이 작품
뒤에 보이는 봉이 선인봉이라 했나?
자운봉이라 했나?
음~~~
조아~~~ 조아~~~
미화야~~~
고마워~~ 너 없으면 오늘 산행이 뭔 재미가 있었겠니?
잦은비에 심한 황사까지 온다고 친구들도 많이 오지는 않았는지?
하지만 오늘 산행 날씨 개인적으론 넘 좋았다고 생각한다.
준비해간 마스크는 써보지도 않을 정도로 좋을 날씨
비록 3월, 17명 산행에는 반도 못 미치는 산행이었지만 그래도 친구와의 산행은 좋지만 하다.
인원이 적으면 의사 전달이 신속하고 결정도 빨라 좋은것 같다.
다 내려와선 목간탕에도 가고 ...ㅎㅎ
6월 5일 산행은 광종이 사는곳에 가까운 영인산으로 간다.
( 영인산 : 충남 아산시, 해발 393m )
물론 내 차로 ...
인원수가 많아지면 차량 수배도 더 해야겠지만...
뭐, 회장님이나 대장이 알아서 하겠지~~~
난, 고져 가자면 가면 그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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