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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자양초등학교산악회

도봉산(2011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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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2011년 5월 1일)

 

 

사진찍는 나까지 5명(도봉산역 도착)

오붓하니 좋구먼~~~~ 

 

 

광종이는 먼곳에서 오느라고 아침을 못먹어

밥먹고 등산하자고 난리

그랴~~~ 인생 뭐 있냐?   먹고 시작하자고... 

 

 

산행 초입

 

 

미화는 모가 저리 즐거울까?

 

 

꼭, 나만 없냐?

 

 

 

 

부처님의 대자비를 온 세상에...

맑고 향기롭게....

 

 

자~~ 올라가자고....

 

 

 

 

광륜사

도봉산에는 절이 많다.

 

 

 

 

이웃집 아자씨같은 푸근한 인상

일동이

 

 

이 날의 홍일점, 미화없었으면 이 날의 산행은....

ㅋㅋ

 

 

친구보고 싶어 산에 온다는 광종이

그 맘이 고맙다.

 

 

내 산행 복장이 밝아졌지?

조카가 사준 등산복

 

 

우리 밥먹은 평상(?)

 

 

물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성큼

 

 

인원이 많지 않으니 가다가 쉬다가

참, 산행 쉽죠~~~잉~~~

 

 

 

 

상식들 공부해 보시게나~~~

 

 

 

 

 

 

 

 

 

 

계절은 흘러 흘러 여름으로 간다.

 

 

아~~~

잘 생겼다. 아직은 쓸만한듯 ...ㅎㅎ

 

 

作品 名 : 덩

 

 

전날까지 비가 많이 와서 이날 산행에서는 계곡의 물소리가 시끄러울 정도였다.

 

 

 

 

 

 

 

 

 

 

공식 연인 1호?

아직 안깨졌구먼~~~~~ㅎㅎ

 

 

자운봉 가는길

헌데 거기까지는 가지 않았다.

 

 

천축사

 

 

 

 

올라갈수록 아랫 풍경이 나타나고...

도봉산도 암산이라 바위 덩어리들이 많다.

 

 

선인봉 바로 밑에서 다시 하산

 

 

 

 

쉬엄 쉬엄 와서 그리 힘든것도 없지만 산행에는 휴식이 필요하다.

더 올라가기 위해서...

우리네 인생도 더 높은 곳을 올라가기 위해선 휴식과 일탈이 필요하다.

내겐 친구와의 이런 산행이 휴식이고 일탈이다.

 

 

초 접사로 찍은 사진

아직은 산 정상은 추워서 그런지 봉우리만 보인다

 

 

그랴~~

이렇게 이쁘게들 늙어(?) 가자꾸나~~~

 

 

 

 

광종이 작품

 

 

 

 

 

 

뒤에 보이는 봉이 선인봉이라 했나?

자운봉이라 했나?

 

 

 

 

 

 

 

 

 

 

 

 

 

 

 

 

 

 

음~~~

조아~~~ 조아~~~

 

 

미화야~~~

고마워~~ 너 없으면 오늘 산행이 뭔 재미가 있었겠니?

 

 

 

 

 

 

 

 

 

잦은비에 심한 황사까지 온다고 친구들도 많이 오지는 않았는지?

하지만 오늘 산행 날씨 개인적으론 넘 좋았다고 생각한다.

준비해간 마스크는 써보지도 않을 정도로 좋을 날씨

 

비록 3월, 17명 산행에는 반도 못 미치는 산행이었지만 그래도 친구와의 산행은 좋지만 하다.

인원이 적으면 의사 전달이 신속하고 결정도 빨라 좋은것 같다.

다 내려와선 목간탕에도 가고 ...ㅎㅎ

 

6월 5일 산행은 광종이 사는곳에 가까운 영인산으로 간다.

( 영인산 : 충남 아산시, 해발 393m )

물론 내 차로 ...

인원수가 많아지면 차량 수배도 더 해야겠지만...

뭐, 회장님이나 대장이 알아서 하겠지~~~

난, 고져 가자면 가면 그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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