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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산 출렁 다리, 울렁 다리(원주)
2013년 7월 7일, 렝땅 액세서리 산악회 때 한번 왔던 곳
그때는 산행이었고 지금과 같은 출렁 다리, 울렁 다리는 없었던 때였습니다.
(1) 관련 글 : https://cwk0507.tistory.com/1499
그때 사진을 잘 보니 산악회 때 올랐던 404 철 계단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 울렁 다리가 들어서 있네요~~~
이후 2018년 10월 17일, 출렁 다리가 들어서고 그때도 처형과 같이 왔던 곳입니다.
(2) 관련 글 : https://cwk0507.tistory.com/3781
소금산
이번이 3번째입니다.
예전 출렁 다리만 있었을 때는 단조롭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잔도에 스카이 전망대에
울렁 다리까지 하루 코스의 여행으로는 최상인 곳 같습니다.
2023. 11. 11(토)
날씨는 맑았고 기온은 조금 내려가서 추운 감이 들었으나 걷기에는 최상의 날씨였습니다.
출렁 다리 → → 잔도 → → 스카이 전망대 → → 울렁 다리
천천히 걸으면 2시간 30여분 코스입니다.
강가의 유원지로 내려오는 하산길은 원래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 있었으나
무슨 이유에서 인지 운행 중지 상태였습니다.
(케이블 카와 마찬가지로 아직 공사중이랍니다.)
뒷 산 길로 천천히 내려 왔습니다.
이날 걸은 토탈 걸음수 입니다.
14,817 걸음에 10.4km
걸음 수는 OK 캐시백에 30원으로 적립이 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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