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583)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해 새 아침 -- 첫 출근길 새해 새 아침 -- 첫 출근길 2025년 1월 2일 새 날이 밝다.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온 작년 한 해그리고 또 다른 올 한 해온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보고 자전거 페달을 힘차게 밟아본다. 산다는 건 참 좋은 것입니다. 그때 그 시절 나의 최고의 로망 !!! 그때 그 시절 나의 최고의 로망 !!! 인켈(Inkel) 오디오 갖고는 싶었으나 70년대, 80년대 너무나 고가였던...정말로 부자 집에서나 보유했던 오디오(전축)였습니다. 그렇게 갖고 싶었던 오디오를대한민국 최고의 오디오 명가 인켈(Inkel) 회사에 1986년에 취직하여이듬해 1987년 사내 판매에 당첨되어 시중가 150여 만원대의 고가의 오디오 타워(Tower)를집에 업어(??) 온 날 제 인생의 있어서 가장 기쁜 날이었습니다. 관련 글 : https://cwk0507.tistory.com/4408 I've been away too long -- George Baker SelectionI've been away too long - - George Baker Selection 그때 그 시절 내가.. 세계 최강의 전차 -- M1 에이브람스 세계 최강의 전차 -- M1 에이브람스 제가 복무할 때는 군사 기밀이라고 전차 외부도 못 찍게 했는데( 그나마 전차병 교육 부대라고 전방 제 동기보다는 추억록에 사진이 제법 있습니다.)미국은 대놓고 전차 내부를 보여줍니다 특히 포수석은 일체 찍지도 못하게 했는데....이런게 군사 기밀이라 함은 말 그대로 쌍 팔년도 군대나... 50%짜리 일어 가능이라 그래도 동영상을 보는게 편합니다.생김새만 다를뿐 뭐 거의 K 계열 전차와 동일하네요~~~헌데, 조종수 등받이 각도가 우리 전차보다 훨씬 뒤로 눕네요~~저래 가지고 조종이???더욱이 밀폐 조종을 할때는 잠망경을 통한 시계 제한 때문에 아예 조종이 불가능할 것 같은데.... 영화 속 전차와 현실 비교 영화 속 전차와 현실 비교 제가 육군 전투 병과 학교 기갑학부(현 상무대 -- 육군 기계화 학교) 전차병 조교로 제대해서 그런지는 몰라도일반인들이 기갑, 전차에 대해 쓰는 용어가 다른게 좀 있네요~~ 탱크가 아니고 전차운전수가 아니고 조종수장전수가 아니고 탄약수육군 기계화 학교 표준어로는 전차장, 포수, 탄약수, 조종수입니다. 특히, 일반인들은 탱크라 하지만 제가 현역 시절 피교육생(EMBC) 앞에서탱크라는 용어는 한번도 써 본 적이 없고 전차(戰車)라 했습니다.실제로 저처럼 기갑 출신도 전차병이라 하지 탱크병이라고는 안합니다.( 뭐, 그게 그거지만요 ~~ ) 7군단 통합 사격 훈련 7군단 통합 사격 훈련 " 그대들이 있기에 중대장이 항상 행복합니다. " 1983년 대대 ATT 훈련훈련 한번 나가면 송,수화구 헬멧으로 들어오는건 중대장 쌍욕뿐...요즘 군대 생활 할 맛 나겠다. 저런 중대장님의 훈련전 멋진 멘트표적지에 상탄나려던 대전차 고폭탄도 알아서 표적지에 들어갈 듯 싶다. 강철 부대 W 강철 부대 W 전차 포탄 운반 Mission무게 35Kg 무게 35Kg으로 보아 전차는 구경 120mm의 최신형 전차 K2로 보입니다.예전 제가 복무할때의 M47, M48A2C, M48A3K는 전차 포 구경 90mm(포탄 무게 21Kg)M48A5K, K1 전차는 전차 포 구경 105mm(포탄 무게 25Kg)K1A1, K2 전차포 구경은 120mm입니다.-- 탄 종류에 따라 무게 상이 당연히 전차포 구경이 커지면 포탄 무게도 더 나아갑니다. 관련 글(1) : https://cwk0507.tistory.com/4393 폴란드군 K-2 전차 포탄폴란드군 K-2 전차 포탄 폴란드 바르토시체 주둔 20 기계화 여단 소속 전차 전차 포탄 무게 34.2kgM48A5K(구경 105mm) 전차 포탄만 보다 K-2(.. 마, 용, 성 다음은 광이다. 마, 용, 성 다음은 광이다. 요즈음 우리 동네 모아 타운으로 들썩들썩합니다.한강이 가까운 남쪽 동네 마포구, 용산구, 성동구는 떴지만 상대적으로 도외시 되었던 우리 동네 광진구 우리 집 조오기 있네요~~ㅋㅋ 각종 지리적 이점을 후광에 두고도 빛을 못 보았는데 성동구 개발을 시점으로요즈음 우리 동네 자양동도 핫하게 뜨고 있습니다. 종상향쪽으로만 개발이 허가 된다면 30층 아파트도 가능합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강남구는 한강을 내려다보는 큰 창문이 북향이지만광진구는 완전 남향입니다. 1970년대 인켈의 수출형 턴테이블 1970년대 인켈의 수출형 턴테이블TT-600 회사 상호가 인터내쇼날 코리아 전자 주식회사동원 전자 이전의 사명입니다.1988년, 이 동원 전자 사명은 CIP 작업의 일환으로 인켈(INKEL)로 또 변경됩니다. 인켈(INKEL) 자체가 INternational Korea ELectronics의 약자입니다. 수출형 모델인데도 메뉴얼이 영어, 국문, 한자의 혼용 사용입니다. I've been away too long -- George Baker Selection I've been away too long - - George Baker Selection 그때 그 시절 내가 좋아하던 팝송입니다. 밤 11시인가요정각을 알리는 MBC 시계 알림이 끝나면 " 밤의 디스크 쇼 " 잔잔한 시그날로 시작되는 이종환님의 목소리 오랫만에 유튜브에서 이종환님의 목소리와 조지 베이커 셀렉션의이 노래를 들으니 울컥 눈물이 나네요~~~먹고 살기 힘들고 배 고팠던 그 시절오디오(전축)은 커녕 조그만 라디오 하나 변변치 않았던 그때 그 시절70 ~ 80년대 초였습니다.누구보다도 노래를 좋아하던 제가 오디오 전문 회사 인켈(INKEL)에 1986년에 취직하여이듬해 사내 판매로 당첨된 당시 족히 150만원대 고가 오디오를 집으로 가져와서이 노래를 밤세워 들었던 그때 어쩌면 제 인생에 있어서.. T-80U T-80U 러시아 전차지만 불곰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에 도입가스 터빈 엔진이라 시동을 걸면 항공기 제트 엔진 소리가 납니다. 사진 찍은 장소는 비아 교장이 있는 11전차 대대이네요~~(저는 광주 서구 치평동 9전차 대대 조교 출신) 인켈 도봉동 공장 인켈 도봉동 공장 관련 글 : https://cwk0507.tistory.com/4017 내 청춘과 함께 했던 회사 -- 인켈(INKEL)내 청춘과 함께 했던 회사 -- 인켈(INKEL) 1985년 8월 제대, 10달 후 1986년 7월, 공채 23기로 입사했던 오디오 전문 회사 -- 인켈(INKEL) 어제 사무실 일로 의정부 법원에 서류 접수하러 가는 길 네비상으cwk0507.tistory.com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五百松京匹馬歸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 데 없다 山川依舊人何處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煙月虛無隨夢去 길재(吉再, 1353-1419) 제가 입사했던 1986년도에는 저 뒤의 5층 건물(인켈 입간판)도 없던 때입니다.1층 보드반2층 조립반 2024년 현재도.. 지금 이 시각 서울 중앙지법 앞 지금 이 시각 서울 중앙지법 앞 사무실이 8층인데도정말 시끄럽다. 하나 머니 앱으로 돈 벌기 하나 머니 앱으로 돈 벌기 (1)8월 : 13,846원 (2)9월 : 27,804원 (3)10월 : 25,259원 (4)11월 4일 현재 : 2,458원 총 : 70,007원일 745원 정도 놀면 뭐하냐??손가락만 스마트 폰으로 까딱 해도 일 1,000원은 버는 세상( 또 다른 어플까지 포함하면 몇 천원까지 가능.... )ㅎㅎ ..... 어머님을 요양원에 두고 다시 돌아서야 하는...헛헛한 마음 인지 능력은 지극히 정상다만 무릎이 아파 걸으시지 못함 부디다시 걸으셔서 집으로 돌아 오시기를.... 어머님 요양원 모시던 날 어머님 요양원 모시던 날 2024. 10. 5(토) 맞벌이인 관계로 평일은 집에 사람 하나 없어 어머님 더 이상 모시기에는 역부족요 며칠간은 두번이나 쓰러지시고...거동도 불편하신데... 슬프다.해 드릴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는 내 현실이... 그래도 위안이라면전문적인 요양 보호사 분들도 계시고 주변에 누군가는 있다는 사실식사, 화장실, 목욕도 도와주시니.... 어제 밤은 잘 주무셨울까?또 오늘 아침은 잘 드셨을까?? 그땐 왜 그렇게 밖에 못 해 드렸을까??? 후회는 언제나 그렇듯 다 부질없다. 북한 오물 풍선 북한 오물 풍선 9월 23일 아침 7시 35분경 !!빌라 청소를 하다가 하늘을 보고 우연히 발견한 오물 풍선처음에는 달 외에 저게 뭐지???? 하는..... 생각 아 ~~ 저게 북한에서 띄어올린 오물 풍선이구나 ~~ 달 좌측으로 보이는 희미한 풍선 2개가 쌍으로 날라가는 풍선 눈으로만 본 오물 풍선이 5개이더군요~~ 80년대 군대 -- 기갑부대 훈련 (전차병) 80년대 군대 -- 기갑부대 훈련 (전차병) 80년대 기갑 부대라고 올려진 유튜브를 보았더니M48 계열 전차도 아닌 최신상 K1 전차가 뜨악~~ 제가 복무하던 1983년 ~ 1985년도에는 M48A3K나 M48A5K만 타도 감지덕지했습니다. 1983년, ATT나 평동 제병 훈련때문에 전라도 광주 시내 주행 중 퍼진 M47, M48A2C진짜 하루 종일 정비 후에야 고쳐서 겨우 훈련지로 이동하곤 했습니다. 훈련장은 초기 때의 승진 훈련장이라 합니다. 우리 때는 훈련 나갔다 하면 원피스 얼룩무늬 위장복이었는데승무원 복장이 그냥 일반 전투복이네요~~~ 요즘 기갑부대 승무원 복장을 보면 원피스 얼룩무늬 위장복은 없어진듯 싶습니다 2M가 넘는 맨드라미 2M가 넘는 맨드라미 작년 심은 맨드라미가 겨울 추위로 죽고 올해는 안 심었는데 봄부터 화분에서 하나 둘씩 자라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2 M가 넘는 거대한 맨드라미가 되었습니다. 관련 글 : https://cwk0507.tistory.com/4308 맨드라미맨드라미 빌라 앞 맨드라미 꽃입니다.올 5월 처갓 집에서 가져온 조그만 맨드라미 2그루를 화분에 심었는데몇 달 새 저렇게 커서 꽃을 피웠습니다. 꽃이 수탉의 볏(벼슬) 같다고 해서 계관화(cwk0507.tistory.com (1)2024. 5. 30 상추같은 모종 크기가 두, 세달이면 2M가 넘는 거대한 맨드라미 꽃이 됩니다. (2)2024. 6. 1 (3)2024. 7. 10 40일만에 저렇게 훌쩍 커 버리네요~~ (4)2024. 8. 10 (5)20.. 2024. 8. 16(금) 고마운 구름 2024. 8. 16(금) 고마운 구름 여름이니까 더우려니 하지만 너무 한 것 아냐?? 압구정동에서 일 끝마치고 자전거 타고 성수대교 넘어갈 생각 하니더위에 정신이 아득합니다.성수대교를 넘으면 그래도 가로수에 그늘이져 다닐만 하지만말 그대로 성수대교 횡단은 땡볕입니다. 한낮 기온 35도정말 요즘 같은 더위에 35분 ~ 40여분을 자전거로 집까지 가려면 고역입니다. 그래도 가야지~~ 하고성수대교 남단 초입 고바위길에 오르려는데 그늘이 집니다.고맙게도.... 원인은 바로 저 남산 쪽 위의 거대한 구름태양을 가리는 정말 고마운 구름입니다. PM 6시 말복도 이미 지나 모기 입 삐뚤어진다는 처서가 글피인데...오늘도 기온은 한치 꺾임 없는 짱짱한 날씨입니다. 집에는 가야겠고 비는 오고... 집에는 가야겠고 비는 오고... 2024. 8. 9(금) 퇴근길 하~~~ 조금만 더 가면 집인데 소나기가 갑자기 억수같이 옵니다. 청담대교 밑 여름이니까 더우려니 하지만 올 더위는 정말 역대급입니다. 자전거로 출, 퇴근 하는 저로서는 정말 고역입니다. 땀을 서말을 쏟아야 하는 편도 35분여의 출 , 퇴근길입니다. 게다가 갑자기 쏟아지는 비 어제도 퇴근길에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더군요~~ 올해는 월복을 해서 그러나요? 하지만 오늘이 말복이니 가을도 저만치 오리라 믿습니다. 2021년 서울 에어쇼 2021년 서울 에어쇼 2021. 10. 23(토) 우연히 어제 발견한 미러리스 카메라에 남아 있는 2021년 서울 에어쇼 동영상입니다.제 딴에는 디카 포맷을 해서 다 사라진 줄 알았더니 에어쇼 5개의 동영상은 살아 있더군요~~ 시범 비행기는 국산 FA-50 경공격기입니다. 당시돈 주고 정호가 저렇게 예매까지 해서 갔는데 저는 정작 서울 공항은 입장도 안 하고 탄천에서만 구경했습니다.엄청난 인파때문에 기다리다 지쳐 저는 안 간다고...ㅋㅋ정호만 서울 공항 안으로 들어갔습니다.자기만 복무하던 육군 항작사 치누크(301 유니콘 대대)도 나왔고 후배들도 보러 간다고...나중에 집에 와서 정호한테 핀잔만 들었네요~~ㅎ 마이산(탑사) 마이산(탑사) 2024년 여름 휴가(8월 2일, 금) 그동안 휴대성의 용이로 스마트 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블로그에 올렸는데이번 여행에서는 한동안 장농에 방치해 두었던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NEX-F3)를 꺼냈습니다. 스마트폰의 사진 화질이 아무리 좋아졌다 하더라도 이미지 센서의 크기 때문에역시 카메라의 화질은DSLR이나 미러리스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마이산 전경 ** 여름 휴가의 마지막 일정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마이산 탑사를 들리기로 합니다.마이산 남부 주차장에서 한 20여분은 걸어들어 가야 매표소가 나옵니다. 한 여름 땡볕에 걸어다니는게 쉽지는 않습니다.탑사까지만 보고 은수사는 들리지 않고 내려가시는 분도 많습니다.저희는 힘들지만 이제 언제 여기를 다시오겠냐??? 하는 마음으로.. 수선사 수선사 2024년 여름 휴가(8월 1일, 목) 그리 크지 않은 작고 아담하지만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이라 생각합니다.요즘 갖종 매스컴에 방송되면서 알려진 경남 산청의 수선사입니다. 30년을 넘게 여경 스님이 홀로 수선사의 연못과 정원을 만들고 가꾸었답니다.연꽃, 수국이나 불두화가 만개하는 6, 7월아니면 비오는 호젓한 날 이곳을 다시 찾으면 부처님이 그윽한 미소로 반겨줄 그런 절이었습니다. 우측 편에 있는 3층 건물의 카페에서 한잔의 커피를 마시고 내려다보는작은 연못의 연꽃 전경은 세상사는 시름을 잊게 해주는 힐링 그 자체입니다. 시간이 지나언젠가꼭 다시 찾고 싶은 절입니다. 시절 人蓮 여경 스님의 말씀 "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행복은 특별한게 아닌 자그마한 것에서 온다. " 부처님을 믿고 안.. 폴란드군 K-2 전차 포탄 폴란드군 K-2 전차 포탄 폴란드 바르토시체 주둔 20 기계화 여단 소속 전차 전차 포탄 무게 34.2kgM48A5K(구경 105mm) 전차 포탄만 보다 K-2(구경 120mm) 전차 포탄을 보니 무게도 상당히 더 나갑니다. 통영 케이블 카, 장사도 카멜리아(CAMELLIA) 통영 케이블 카, 장사도 카멜리아(CAMELLIA) 2024년 여름 휴가(7월 31일, 수) (1) 통영 케이블 카, 장사도 카멜리아 우측 분이 세째 동서그 형님 집(경남 의령)을 베이스 캠프 삼아 저는 11년째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습니다. (2) 장사도 카멜리아 외도 보타니아 생각하시고 들어오면 많이 후회사실 듯 싶습니다.아~~~ 장사도에 이런 곳도 있구나 하는....배 타고(편도 45분 정도) 넓은 바다 보았다는 가벼운 생각으로 들어 오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동백꽃 피는 제 철에 오면 훨씬 좋을 듯 싶습니다. 활옥 동굴 활옥 동굴 2024년 여름 휴가(7월 30일, 화)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활옥 동굴은 일제 강점기때 활옥, 백옥, 활석을 채굴하던 광산으로당시 57KM의 기록으로 동양 최대를 자랑하던 광산이었습니다. 동굴안에서 보트(카약)를 탈 수 있는 곳아이들이 있는 가족이라면 한번쯤 가볼만한 동굴동굴 내부가 생각보다 커서 놀람 동굴 안 보트 탑승은 사람이 너무 많아 대기 시간만 1시간여그냥 PASS 했습니다. 인위적인 동굴이라 천연 동굴(대금굴, 환선굴, 고수동굴...)에 비해 작지만내부는 제법 깁니다.(미 공개 구간도 있고요~~) 여름 한나절 더위 사냥으로는 동굴만한 피서 장소도 없습니다.입구에서 집사람이 동굴 가면 간다고 해야 긴 팔을 가져오지~~~ 할 정도로냉기가 뿜어져 나왔습니다.평균 기온 11도 ~ 14.. 2024년 여름 휴가 2024년 여름 휴가 (1) 7/30(화) : 활옥 동굴(2) 7/31(수) : 통영 케이블카, 통영 유람선(장사도 카멜리아)(3) 8/1(목) : 수선사(4) 8/2(금) : 마이산 탑사(은수사) 3박 4일간 1,200Km 주행 베이스 캠프 : 경남 의령 신현 마을 2024년 여름 휴가 계획 2024년 여름 휴가 계획 어머님이 치매 상태라 휴가 간다는 것도 좀 그렇치만계속 옆에 있는다고 나을 병도 아니고...집사람도 어머님 병 수발에 힘들어해경남 의령의 셋째 동서 형님 집으로 3박 4일 떠납니다.(어머님은 남동생이 4일동안 보기로 합니다.) 내려갈 때 올라올 때만 관광지 들리고7/30, 8/1 예정은 계획만 잡아놨지 힘들면 그냥의령 집에 쥐 죽은 듯 조용히 있으려 합니다. (1) 7월 30일(화)활옥 동굴, 옥연지(송해 공원) (2) 7월 31일(수)하동 케이블카, 여수 예술 랜드 (3) 8월 1일(목)동피랑 벽화 마을, 통영 유람선(장사도 카멜리아 힐) (4) 8월 2일(금)마이산 탑사, 여주 루덴시아 VACATION VACATION 7월 30일(화) ~ 8월 2일(금) 험난한 퇴근길 험난한 퇴근길(7월 18일, 목) 1년에 한, 두 번은 꼭 이런 험난한 퇴근길이 펼쳐집니다.장마 때출근은 비가 너무 와 버스로 출근 했는데 퇴근은 운동 삼아 걸어갑니다. 관련 글 : https://cwk0507.tistory.com/4221 물 난리가 무서운 이유(퇴근 길)물 난리가 무서운 이유(퇴근 길) (1) 6월 30일 저녁 퇴근 길 아침 출근 길도 어렵게 했습니다. 비가 제법 와도 우산을 쓰고 비틀비틀 대면서 출근 길은 성공했는데 당일 퇴근 길 진짜 개고생 한 하cwk0507.tistory.com 하~~저기를 어떻게 건너가냐??? 운동화, 양말을 벗어 손에 쥐고... 물고기가 다 보이더군요~~ 상류에서 떠밀려 온 엄청난 쓰레기 저 앞길은 도저히 못 건너갑니다.수심도 깊어지고 길어서.. 허여,한.. 이전 1 2 3 4 5 ··· 1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