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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의 다양한 꽃들
약 2주 전부터 출근 수단이 자전거로 변경된 후 열심히 아침에 출근하고 있습니다.
교통비도 아끼고 건강도 챙기는 출근길이 되었습니다.
길도 안막히고 사람 그리 많지도 않는 쾌적한 출근길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찍은 한강변의 꽃입니다.
봄이 별 것 있나요??
당신이 웃어 주면 그게 봄이지요~~~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가슴 빈 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동영상입니다.
아랫 글도 읽어 주세요~~~
https://blog.daum.net/cwk0507/4092
391번 국도에는 눈이 내린다.(2)
391번 국도에는 눈이 내린다.(2) 4월 2일(금) " 벚꽃 " 이란 글을 포스팅 하면서 토요일 4년만에 다시 그 길을 어머님과 찾으려 했는데 금요일 오후부터 비가 주룩주룩 옵니다. 그것도 제법 많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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