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가리산(2012년 9월 1일)

 

렝땅 액세서리 2.5 산악회

그 1번째 아름다운 이야기

 

 

 

올해 들어 가게가 너무 바쁘고 고질적인 제 오른 무릎의 통증으로 한동안 멈추었던 산행을 이번에는 자양 초등학교 동창들이 아닌

렝땅 액세서리 상가 산악회로 참석해 1박 2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홍천에 있는 가리산을 갔다 왔습니다.

 

9월 1일 : 1박(가리산, 유성 액세서리 상가 회원님 전원 주택)

9월 2일 : 아침 8시 출발

                 산행 3시간만에 정상인 해발 1,051m 1봉에 도착

 

 

숙박 장소인 주택 옥상에 올라 동준사와 함께~~~~

좌측 능선 윗쪽으로 정산인 1봉 1,051m 암봉이 보입니다.

희안하게 이 가리산은 정상쪽 능선이 수평입니다.

 

 

 

무얼 그리 골똘히 쳐다보고 있는지?

저도 이 사진 언제 찍었는지 모르겠습니다.(찍사 : 신진)

 

 

 

찍사 양반

술 한잔했는지 사진의 촛점은 워데로 갔는지?

 

 

 

촛점만 잘 맞았으면 제법 잘 나올 사진같았는데요~~~~

아쉽@@@@@

 

 

입구 표지석

 

 

 

흐미@@@@@@

저 중앙 상단부 1봉, 2봉을 죽어라 하고 다 올라 갔다 왔으니

오늘도 후유증으로 다리가 뻐근

 

 

산행중 우연이 만난 꽃

 

 

 

가리산 정상 표지석

 

 

 

인증 사진

 이 사진 화질은 또 왜?

 

 

 

B(가리산 자양 휴양림)서 부터 시작되는 산행은 A(1봉 정상)에서 정점을 이룹니다.

가오리 모양의 산행 괘적선이 보입니다.

 

 

 

가리산 정상에 서면 사면이 온통 산입니다.

소양호 쪽으로도 내려 가는 길이 있어 시간만 제때 맞추면 배도 탈 수 있습니다.

특별히 어떤 절경이나 재미는 없어 산을 좋아하는 매니아들만이 찾을 것 같은 산이지만 정상 고도(1,051m)가 높아서인지

아니면 주위 다른 산이 낮아서인지 사방의 낮은 산을 보는 매력도 또다른 재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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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를뻔 했네요~~~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무거운 DSLR 보다는 이 미러리스 디카가 요즘은 제 눈에 더 ......

난 스마트폰보다 성능좋은 디카가 더 갖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