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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정보방 】/◆산행,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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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꼭 필요한 등산장비 1. 방한모 겨울철 등산은 방한모가 일조를 하는데, 체온저하 즉 저체온증은 머리에서 열을 빼앗기면서 시작된다고 한다. 강한바람과 눈으로 인한 머리의 체온손실은 전신의 절반이상이 머리와 얼굴에서 빼긴다고 함으로 방한모는 필수적이라 하겠다. 설악산 대청봉에서 하산하는 설악산..
오서산 눈꽃 산행 '환상' ▲ 오서산 눈꽃 산행 ‘환상’ 서해의 등대로 불리는 충남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오서산에 지난 5일 함박눈이 내리면서 눈꽃이 만발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오서산(해발 791m)은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겨울철이면 1km 능선길에 벚꽃길 같은 눈꽃길이 펼쳐져 서해안에서 겨울철 최고의 ..
카메라도 진화한다 2000년 이후 과학 기술과 인터넷의 발달로 많은 가전제품들은 디지털 융합 현상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지금의 TV는 시청 뿐만 아니라 인터넷과 쇼핑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전화가 주목적이었던 휴대폰은 멀티 디바이스로 진화했다. 또한 SNS의 확산으로 인해 사람들은 자신의 글, 사진, ..
DSLR 강좌 전문가처럼 잘 찍어보려고 DSLR을 구입했다가 결과물을 보고 좌절한 적이 많았을 것이다. 왜 흔들리게 찍히는지? 왜 초점이 안 맞는지? 결과물에 만족하지 못한 DSLR 입문자들을 위해 어려운 듯 쉬운 기본적인 지식과 알면 좋은 촬영팁을 모았다.
한정판 라이카 카메라, 가격이 무려... ‘카메라 한 대가 자그마치 10억원?’ 특별 한정판이었던 라이카 카메라가 10억원에 경매에 나와 화제다. 주요 외신들은 26일(현지시간) 영국 보햄스 경매소를 통해 라이카 한정판 카메라 ‘럭서스 1’이 약 60만3천837파운드(한화 약 10억원)에 경매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전 세계적으로 출시..
갤럭시 카메라 삼성전자 `갤럭시카메라`가 오는 29일 한국시장에도 공식 출시된다. LTE와 3G를 지원하며 와이브로 전용 모델은 발매하지 않는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9일 공식 행사를 통해 갤럭시카메라를 국내 출시한다. 3G와 LTE를 모두 지원하는 요금제를 이통사와 함께 선보인다. ..
(2)사진을 처음 찍을때.... -- [유창우의 쉬운 사진] 렌즈 85㎜·셔터스피드 1/30 sec·조리개 f/1.4·감도 ISO 800. 처음 사진기를 선물 받았을 때를 지금도 기억한다. 고등학교 2학년 때였을 거다. 아버지는 내게 낡은 독일제 '아그파' 카메라 한 대를 생일 선물로 사주셨다. 카메라를 품에 안고 한참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어떤 걸 제일 먼저 찍을까' 생각했다. 그러다 눈에 띈 게 여동생이었다. 한창 예쁘고 앳된 얼굴. 길고 반짝거리는 머리칼. '아, 그래 이 녀석을 찍자'라고 마음을 정했던 것 같다. 그렇게 한참 동안 여동생 사진만 찍었다. 지금 생각하면 참 탁월한 선택이었다. 굳이 멀리까지 나가서 사진을 찍는 대신, 집에서 동생 녀석의 사진을 찍었던 건 말이다. 매일 볼 수 있으니, 매일 찍을 수 있다. 늘 봐왔던 얼굴을 찍는 것이니, 사진..
(1)첫 렌즈 고르는 법 -- [유창우의 쉬운 사진] 렌즈50㎜·셔터스피드1.3sec·조리개f/5.6·감도ISO 50·삼각대 사용. 강원도 원주 거둔사터. "이번에 DSLR 카메라 하나 사려고 하는데, 렌즈는 뭘 사야 해?" 최근 친구에게 이런 질문을 받았다. 잠시 망설이다가 이렇게 답했다. "조강지처 같은 렌즈." "뭐야." 친구는 내 대답에 좀 어이없어했지..
등산화부터 사고 몸으로 필요한 장비를 체득하라 등산에서는 유비·관우 다 필요 없다. 장비가 중요하다. 좋은 등산장비는 원활한 산행을 돕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초보자는 일단 값싼 장비를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저가품은 내구성이나 편의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결국 같은 용도의 장비를 다시 구입해..
스틱 선택법 신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분배할 뿐만 아니라 활용성이 다양한 스틱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꾸준히 산을 찾을 계획이라면 제2의 다리가 되어줄 당신만의 스틱을 꼼꼼하게 골라보자. 시시각각 상황이 급변하는 산행에서 스틱은 에너지 소모를 줄여주고, 운동 효과를 높여주는 효과 외..
제주 올레, 5년 만에 350㎞ 연결… 관광객 2배로 늘어 年 600만명 제주 올레길 조성 5년 만에 섬 일주로가 완성된다.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오는 24일 올레길 마지막 코스인 21코스 개장행사를 열고, 올레길 완성 축하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마지막 21코스는 20코스 종착점인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1코스의 구좌읍 종달리 구간이..
오늘 오를 등산로는 몇등급?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가을산에 오르면 평소 쌓였던 스트레스나 근심을 잊을 수 있다. 그러나 단풍의 화려함에 정신이 팔려 평소 가지 않던 등산로에 가면 자칫 탈진하거나 사고를 당할 수 있다. 자신의 체력과 복장, 장비에 맞는 등산코스를 선택하는 것은 가을 산행의 필수조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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