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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와 휴식 】/★오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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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아침 4시면 일어나고, 5시면 시장에 나가고, 6시면 남대문 시장에 도착 운동과 녹차 한잔, 그리고 일 시작 집사람과 시장일 교체한 오전 10시나 11시쯤 시장을 떠나고.... 12시쯤 집에 도착하고 ..... 다람쥐 쳇바퀴 도는 그런 생활 14년!!! 많이도 했네요!!! 남대문 시장 생활 처음 남대문 시장 ..
그대를 사랑합니다. 오늘부터 2007년 4 월 연재를 시작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강풀 작가님의 " 그대를 사랑합니다 " 라는 만화가 좋은 글과 시 메뉴방에 연재로 올라갑니다.(총 30화) 연극으로도 꽤 많이 알려졌고 작년초에 이순재 선생님의 주연 영화로도 개봉이되 심금을 울렸던 만화입니다. 01 02 03 영 ..
태극기 베란다에 걸었습니다. 기미년 삼월 일일 정오!!! 터지자 밀물같은 大韓獨立 萬歲!!! 오늘은 달력에 빨갛게 표시되는 삼일정 국경일이라 가게에 지각 체크가 없어 새벽 시장에 안나갔습니다. 대신 집 사람이 8시 30분쯤 집을 나섰구요!! 태극기를 베란다 창문에 단단히 동여 매고 그날의 함성을 되세겨 봅니다. 힘..
사랑은..... " 사랑을 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
직업병? ㅠㅠ 오늘은 일요일인데..... 지금 이 시간에.... 새벽 4시 20분!!! 눈뜨니 새벽 시장 나가는 기상 시간인 4시 알람 시계도 안 울렸는데 자동으로 이 시간이 되면 눈이 떠져요!!! 모처럼 일요일인데 나도 더 자고 싶은데.... 98년 이후 14년을 새벽 시장 다니다 보니 이맘때쯤이면 자동으..
가셨습니다. 그제 고장 났던 나의 똑딱이 올림푸스 뮤 1010 이 완전히 가셨습니다. 집은 자양동, a/s 센타는 화양동이라 가까워 수리할까 해서 오늘 갔더니 이미지 센서 고장이라나 뭐라나 수리비가 130,000원 든다 하네요!!! 헐~~~~ 새것 사도 그 정도면 사겠다. 당분간은 디카가 없어 블로그에 올리..
큰일났습니다. 전장에 나가는 병사가 총이 고장났습니다. 큰일이지요? 블로그질(?) 하는 제게 오늘 큰일이 일어났습니다. 똑딱이가 고장을..... 올림푸스 뮤 1010 근 3년을 내곁에서 카페와 블로그 친구하던 놈인데 .... 당분간은 사진을 못 올리면 어쩌죠? 시간내서 A/S 센타를 가야 하는데 ....... *** ..
어제 ㅠㅠ(OTL) 했다가 ㅎㅎ 한 사연? 어제가 발렌타인 데이 였습니다. 다들 잘 아시고 계시죠? 초코렛, 사랑하는 사람으로 부터, 아니면 여친이나 가까운 여성분들로 부터 많이 받으셨습니까? 어제 아침 예전과 마찬가지로 새벽 4시 기상 일어나자마자 거실 식탁 확인 엥~~~~ 없습니다. 분명히 집사람과 예나가 저에게 ..
뭘까요? 면도기 날 4개입 한세트 9,000원 주었나요? 비싸네요~~~~
1박 2일 " 사랑을 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 서울에 살면서도, 51살 평생 서울 토박이이면서도 경복궁, 광화문, 종묘가 무엇을 하던 곳인지 제대로 몰라던 나는 서울을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내가 몰라서 사랑하지 않았던 그 모든 사람들과 사물에 대해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던 좋은 프로그램
아들의 졸업식 오늘 오전 11시 아들의 중학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70년대 우리때의 중학교 졸업식때는 엄숙한 나머지 침묵만 흘렀는데 요즘 아이들 졸업식은 또 하나의 그들만의 축제입니다. 대상 받는 1명을 제외하고 전날 상 받는 아이들은 따로 미리 주었고 졸업식 당일은 졸업생 전원이 연단에 한명씩 서서 졸업장을 받더군요!!! 졸업생 모두가 주인공인 축제의 날이었습니다. 과거 권위주의적 근엄성은 탈피하고 3학년 담인 선생님들의 박상철 가수의 " 무조건 " 이란 가요 합창과 후배들의 연주 공연 친구들끼리 다음을 약속하는 눈물보다는 언제든 필요할땐 만날수 있다는 생기 발랄한 SNS 신세대 풍속이 우리때와는 사뭇 다름을 느끼게 했습니다. 아빠는 차가 4대, 아들은 차가 1대입니다. 무슨 이야기이냐고요? 세대 차이란 이야기입니..
오늘도 어김없이.... 나이가 들었다는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12년 남대문 시장 생활 때문인가요? 오늘도 어김없이 4시쯤 눈이 자동으로 떠지네요!!! 일요일인데..... 딱히 이 시간에 할일이 없어 TV에서 멘시티 : 풀럼(3 : 0 까지 봄)보다가 컴 ON 제 블로그에 이렇게 글 올리고 있습니다. 어젠 입춘이었는데 ..
날씨가 아무리 ..... 닭의 목은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가 아니라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입춘(立春)은 온다. 55년만의 추위라 하니(영하 17.1도) 제 51살, 평생 이런 추위는 처음이라는 이야기네요!! 오늘 새벽 5시 남대문 시장에 버스 3번 갈아타고 가다가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나마 마스크에 귀마개..
요 며칠...... 요 며칠 한동안 블로그 관리에 소홀했습니다. 감기도 오고 ..... 가게도 바쁘고 ..... 남들 다걸리는 감기, 저는 안걸린다고 자신했는데요~~~~ 확실히 건강하다고 자신하고 떠벌릴 일이 아닌듯 싶네요 전주 토요일 몸살기까지 겹치더니 일요일 내내 끙끙 저도 늙어(?) 가나 봅니다. 하..
화이트 크리스마스!!! 첫눈은 아니지만 눈이 제법 많이 왔네요!!! 살면서 하도 지은 죄가 많아 오늘 새벽 눈은 차마 제대로 밟지 못하고 까치발로 살금 살금 내달아야겠습니다. merry christmas!!!!!
불쌍한 민족 서해상 우리 영토내의 불법 어로도 막지 못하고 거기에 해경 살해까지 당하고도 중국에 말도 제대로 못하고 .... 일제 강점기 위안부 할머님의 1000회 수요일 집회에 사과와 보상 따위는 아랑곳 없다는 일본 이웃도 아주 거지같은 이웃만둔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위치 멕시코 나라만..
블로그 북 제작(군대 추억록) 블로그 북 제작(군대 추억록) 제 블로그 우측 하단을 보면 블로그 북이 1권 있습니다. 블로그에 올렸던 이야기들과 사진을 책으로 만든 것이죠~~~ 1983년 ~1985년 군 생활을 했던 저는 제대 당시 후임들이 만들어준 추억록 한권이 있습니다. 페이지 수로 100여장 정도 .... 몇장은 카테고리 " 개인 / 가족 사진 " 란에 군대 사진이란 제목으로 몇장이 샘플로 올라가 있습니다. 이 추억록을 전부 디카로 찍어 블로그 북을 만들고 싶은데 이게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다보니 엄두가 나질 않네요!!! 언젠가는 시작을 해야 할텐데 앵겔 게수가 높은 저로서는 .... 연말쯤 시간이 나면 시작해 볼까하는데 .... 언젠가 제 군대 사진과 글을 블로그 북으로 만들어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에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
오늘 드디어..... 오늘 드디어 40일간 작업했던 액세서리 물건들을 무역회사에 납품했습니다. (제게 2011년의 10월은 없었던 달이었습니다.) 이제 좀 시간이 나려나요? 헌디 ... 몸이 너무 피곤해서 잠 좀 자야겠습니다.
초등학교 친구의 죽음 초등학교 친구의 죽음 오늘 새벽 3시경 핸드폰의 문자 메세지 도착 알림음이 울렸습니다. 4시에 일어나서 씻고 5시경 시장에 나가야 하므로 문자를 확인 안하고 그냥 좀 더 잤습니다. 5시경 집을 나서면서 자양 초등학교 정거장쯤에서 문득 " 아~~ 새벽에 문자 왔었지 " 하는 생각에 핸드폰을 꺼내 문자를 열었습니다. 순간 무언가에 머리를 맞은듯한 충격을 느꼈습니다. 가끔 새벽까지 술을 먹다가 문자를 하는 상범이 친구의 " 친구야~~~사랑해~~~" 또는 "우리의 우정은 영원히 변치말자 " 는 그런 문자 메세지일줄 알고 열은건데 .... 홍섭이의 죽음 예전부터 술을 좋아하고 당뇨를 앓고 있었고 10월 3일 체육대회에 불참했길래 친구들에게 물어봤더니 건국대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열흘전인가부..
요즘 너무 바빠..... 요즘 수출 오더 납기로 너무 바빠 ....... 10월 한달을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르겠니다. ㅠㅠ 그래도 바쁜건 좋은 것인가 봅니다. 하두 바빠서인지 중국에간 딸 생각할 틈도 없습니다. ( 저녁에 짬짬히 마이 피플로 문자를 주고 받습니다. ) 헌데.... 이 수출건이 끝나면 우리 딸 예나가 너무 보고 싶어질것 같습니다. 새벽에 가게로 나갈때마다 딸 아이의 방문에 걸린 사진을 우두커니 보다가 보고 싶다는 마음에 눈물이 납니다. 이러다 우울증 걸리면 어떻하죠?
보고 싶은 우리 딸 어제 우리 딸 중국으로 학사 일정으로 어학 연수 8주 떠났습니다. 인천 국제 공항에서 딸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기분이 어쩨 다 키운 딸 시집 보내는 마음입니다. 이제 겨우 하루 지났는데 이 새벽에 우리 이쁜 예나가 보고 싶네요!!! ㅠㅠ 두달이 빨리 지나가라~~~~ 11월 10일 무..
바쁜 날!!!! 남대문 시장에서 12년 장사를 하면서 요즘 가장 바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장사를 하는 사람 한가해서 좋을건 하나도 없습니다. 헌디. 바쁜건 좋은데 너무 바쁜건 좀 ...... 오늘 새벽 3시 40분에 일어나서 저녁 10시에 들어 왔습니다. 일때문에 ...... 그래도 누군가 저희 가게 물건을..
4:3 or 16:9 좌, 우로 이쁜 우리 딸네미 스킨 배경이 안 보이시는 블로그 방문자님의 모니터는 4:3의 구닥다리(?) 모니터입니다. 우리딸 보고 싶으면 16:9의 신형 모니터로 바꾸심이 어떨런지요? ㅎㅎ ( 사람의 좌, 우 시야각을 고려할때 가장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는 가로 대 세로 비율이 16:9라 ..
가을비와 천둥 소리 가을비 치고는 제법 많은비와 요란한 천둥 소리에 놀라시지는 않았는지요? 가을이 익어가고, 가을이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결실과 수확의 계절이라는 가을 이러한 가을도 결국은 수고하고 노력한 사람들의 몫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결코 길지 않은 이 계절을 더 알차게 보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요즘..
제가 요즘 제일 좋아하는 가수, 노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신세대 가수. 외모도 외모지만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진정한 신세대 가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 다비치 떨리는 너의 입술을 난 난 처음 보았지 무슨 말 하려고 말 하려고 뜸만 들이는지 슬픈 예감은 다 맞는단 노래 가사처럼 설마 아니겠지 아닐꺼야 아니어야만 돼 벌써 넌 나를 떠..
스티브 잡스 어제 스티브 잡스가 천국으로의 삶을 Login 했습니다. 한 시대의 아이콘이자 기술의 혁명가였던 스티브 잡스의 명복을 머리 숙여 빕니다.
개천절(開天節) 기원전 2333년전 단군이 이 나라를 사랑하사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건국 이념으로 이 나라 대한민국을 세우고 하늘을 열었다. 개천절 오늘 전, 자양 초등학교 제 29회 총동문 체육대회가 있어 거기에 참석합니다. 새파란 하늘 아래서 동심으로 돌아가 달..
요즘 날씨!!! 하루 ,이틀 사이로 여름지나고 겨울이 온 느낌 --- 오늘 새벽 5시 남대문 시장 나갈때의 느낌
제 블로그에 오시는 .... 제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 블로거와 방문자 님들!!! 올 2011년,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선의의 2억원 전 제가 카페지기로 있는 " 서울 자양 초등학교 29회 동창회 " 란 카페나 제 블로그에서 잘 안하는 이야기가 3가지 있습니다. 이른바 3금(三禁) 첫째, 정치 야그 둘째, 종교 야그 셋째, 지역 야그 헌디, 오늘 꼭 한마디 정치 야그 하고 싶습니다. 제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브로그 방문자님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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