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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와 휴식 】/★오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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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이가 들어가는 초조함보다는 설레임이 더 크게 다가오는 요즘 내게도 아직 간직해야 할 많은 순수함이 있어서는 아닌지? *** 가게가 너무 바쁜 오늘..... 푸념섞인 행복한 하루를 비와 함께 보냅니다. ( 블로그 관리 엉망@@@@@@ ㅠㅠ OTL )
그냥..... 비요일 제가 좋아하는 노래 한곡 감상하시죠!!!!
오늘 온 비는 축복입니다. 하늘을 떠도는 구름은 때가 되면 어느 낯선곳에서 비가 되어 내리고 대지를 적신 그 비는 다시 수증기로 증발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 또 구름이 됩니다. 오늘 그 매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시는 단비가 왔습니다. 마음까지 시원해지고 모든 갈증을 일시에 해소하는 그런 단비였습니다. 일이 ..
오늘 저 귀빠진 날인데..... 새벽 시장에 나가려고 3시 30분에 일어나 씼고 밥 먹으려고 식탁에 앉아 보니 미역국과 고기 아~~~ 오늘이 내 생일이구나~~~ 요즘 가게가 너무 바빠 나도 힘들고 집 사람도 힘든데.... 오후 5시 30분이면 끝니는 가게인데 집 사람은 늘 7시, 8시까지 남아 샘풀 연구하고 납품할 물건 만듭니..
남대문 시장의 땡처리!!! 확실히 경기가 불황은 불황인가 보네요! 남대문 시장 6번 케이트 입구에 땡처리 옷가게가 근래에 2군데 들어선걸 보면요~~~ 기존에 안경점 같았는데 어느새 땡처리 가게로 변신 이 놈의 경기는 언제 좋아질런지? 경기 살리고, 경제 살리고, 나라 살리라고 대통령으로 뽑아준 명박이 아자씨..
중이 중질을 제대로 해야 중이지~~~~ 요즘 메스컴에 연일 보도되는 중들의 폭로전 도박에, 담배에, 성 매수에, 룸 싸롱에..... 속세인들과 똑같은 아니 그보다도 더한, 도대체 안하는게 뭔지? 법정 스님이나 성철 스님이 살아 계셨다면 통탄해할 일들이 불가에서 벌어지고..... 평생 말이 없으신 부처님도 울고 계신다. 요즘 절이..
핸드폰 단상(短想) 손에 주로 들려져 있으면 스마트 폰(smart phone)이고 주머니에 주로 들어가 있으면 피처 폰(feature phone)이다. ------ 걸고 받는 핸드폰에서 쳐다보는 핸드폰으로의 진화!!! 전철에서 보는 현대인의 단상 ------- 현대인들은 스마트폰에 얼굴 박고 산다.
옛말치고 틀린 말 없습니다. 옛말치고 틀린 말 없습니다. 든 사람 티는 안 나도 난 사람 티는 난다고 ... 정호가 일본에 간지 오늘로 3일째 어제 저녁 정호방이 왜 이렇게 쓸쓸하고 허전하게 느껴 지던지? 저 없을땐그래도 우리집의 버팀목이었는데... 키는 아빠보다 더 크고 덩치도 커져 집안에 있으면 아빠보단 못하지..
정호의 수학여행(역사 문화 탐방) 요즘은 수능때문인가요? 수학여행을 1학년때 가네요!!! --- 우리 중, 고등학교 다닐땐 2학년때 갔는데.... 그것도 외국(일본)으로요~~~~ 내일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정호가 일본에 갑니다. 학교에서 나눠준 세부 일정표을 보니 내일 오전 9시 30분, 인천 국제 공항 출발 오전 10시 50분, 후쿠오..
정호의 고물 핸드폰 5월 2일자로 정호의 고물 핸드폰은 쓸모가 없어졌네요!!1 폐기 처분하기 이전 외장 마이크로 SD 1Gb는 빼서 내 핸드폰에 꼽아 일어 MP3를 담아 가게에서 듣고 있습니다. ( 내장 메모리는 노래 전용, 외장 메모리는 일어 회화용 ) 덕분에 가게에서 예전에도 별 말이 없었는데 일어 공부를 하기 ..
5월의 첫 시작!!! 5월의 첫날!! 행복하게 출발합니다. 모두에게 장미꽃처럼 행복한 5월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오늘 근로자의 날인데 우리는 시장에 나갑니다. 왜냐고요? 우리는 근로자가 아니라 노가자(?)이기 때문입니다.( 노가다 + 근로자 ) ㅎㅎ 흐미~~~~ 에쿠우스 같은데 자주포에 깔리니 완전히 북어포..
잔인한 4월은 가고.... 엘리어트 시인에게만 잔인했던 4월이 아닌 내게도 어쩜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잔인했던 4월이 가고 있습니다. 내게도 하고 싶은 말, 변명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모든 잘못의 근원은 내게 있음을 알기에 그저 묵묵히 바보처럼 이 4월을 보내려 합니다. 다 잊고 갑니다. 다 잊고...... 다시 펼..
어제 저녁.... 어제 저녁 레이디 가가의 공연과 야구가 잠실벌(잠실 주경기장과 야구장)에서 동시에 펼쳐졌습니다. 덕분에 한강 건너면 우리집 밤새도록 앰프 소리 궁궁궁.... 야구할때 사회자의 선수 소개 소리의 함성이 집에서 다 들릴 정도인데 하물며 가가 아가 아가씨의 노래 공연이야 정말 더 크..
행복의 원칙 행복의 원칙은 첫째, 어떤 일을 할것 둘째, 어떤 사람을 사랑할것 세째, 어떤 일의 희망을 가질것 이다. 일을 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그 일과 사람에 희망을 가진 나는 이건희보다 부~~~우~~~자!!!
하루의 시작~~~ 하루의 시작, 일주일의 시작을 합니다. 어두운 새벽, 신선한 아침 공기 마시며 시장에 나갑니다. ( 새벽 4시 55분 ) 힘차게~~~~~
한동안 그만 두었던 ...... 회사 다닐때 진급 시험때문에 공부했던 일본어 그동안 했다 중단했다 하기를 수백번 이제 다시 시작합니다. 그동안 외워두고 배웠던 단어와 그러한 기억들이 너무 아까워서 .... 한때는 회사 끝나고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근 5달을 외대 어학원에 다닐때도 있었는데... 참, 어학이라는게 안..
봄은 그렇게 이미 우리 곁에 왔습니다. 계속되는 가게의 바쁜 나날들!!! 새벽 6시에 자리에 앉아 포장 일 시작 오후 1시 40분쯤 가게를 나와 2시 30분쯤 집에 도착 오리엔탈 무역회사에 물건 납품과 성수동 부업집에 일할 물건 갖다주러 차에 시동을 걸고 나섭니다. 무역회사의 위치는 능동 어린이 대공원 뒤에 있습니다. 가는 도중..
투표하고 왔습니다. 정치인들(국회의원, 대통령) 욕을 하더라도 투표를 하고 욕을 하라기에 ... 방금 12시경 가게에서 오다가 자양 초등학교 투표소에 들려 투표하고 왔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투표 인증샷 놀이가 유행이라는데 저도 블로그에 투표 인증샷 올릴까 하다 유치한것 같아서 .... 내 나라에 살면서..
모처럼 봄 다운 날씨였습니다. 전주 4월 3일, 서울 지방에 19년만에 4월 눈이 내리고 겨울같은 날씨였는데 불과 일주일만에 봄 날씨 아니, 여름 날씨라 할 정도로 약간은 더운 날씨였습니다. 건대역에서 집으로 걸어오는 15분 집에 도착할 무렵엔 더워서 잠바를 벗고 반팔로 들어 왔습니다. 사람이 간사한건지 계절이 정..
19년만의 눈이랍니다. 새벽 5시에 나갈땐 비 가게에 도착해서는 진눈깨비 오전 9시쯤엔 눈 오늘 내린 눈은 당신을 향햔 그리움이었습니다. 4월 날씨로는 드물게 춘설(春雪)이 내렸습니다. 영동지역이야 지형상 4월달에도 눈이 온다지만.... 서울에서의 눈은 1993년 이후 19년만이랍니다. 건대역에서 집으로 걸..
만우절이지만 이건 진짜 오늘 만우절이지만 지금 쓰는 야그는 진짜입니다. ㅎㅎ 일요일 한가로히 보내고 있던중 저번주 수요일 새로 온 마눌님 핸드폰(갤스 2) 업데이트 생각이 나서 집사람 핸드폰을 오늘 운영 체계를 기존 2.3 진저브레드에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ICS) 업데이트 뭐, 동영상중 스냅샷 기능, ..
4월은 잔인한 달 영국 시인 엘리어트이 " 황무지 " 란 시에서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라고 했는데 그 잔인한 4월이 내일 드디어 시작됩니다. 내겐 더 이상의 아픔도 슬픈도 감당할 수 없기에 잔인한 4월이 아닌 백합, 라일락 꽃이 피는 찬란한 4월이 시작 되기를 기도합니다. April is the Cruellest Month
계절은..... 계절은 또 그렇게 나를 떠나가지만 내 안의 당신은 나를 떠나지 않습니다. 언제까지나 내 안에서 머물러 있기를 기원합니다.
우울증 보고 싶은 당신을 말 한마디 못하고 그 자리에 두고온...... 내 안의 또 다른 우울증!!!
봄비 오는 이른 아침입니다. 추적 추적 봄비가 옵니다. 그렇게 또 올해 봄은 제곁에 오고 있습니다. 봄은 이렇게 오고 있건만 당신은 지금 어디쯤 오고 계시는지요? 당신을 향한 그리움은 비가 되어 내립니다. 추적 추적.........
저작권? 저작권? 저작권 문학·음악·연극·미술 작품의 내용과 형식의 복제·출판·판매 등에 대하여 법적으로 보장된 배타적인 권리 올바른 저작물 이용법 1. 어떤 저작물을 이용할 것인지 결정한다. 2. 그 저작물이 보호받는 것인지 확인한다. 3. 저작물 이용 방식이 저작권법상 허용되는 방식인지 확..
오늘 하루 모두들 행복하셨나요? 아프고 슬픈 일이 너무 많아 눈물만 흘리면서 살아갈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향해 웃고 있는 그 사람의 해맑은 웃음이 떠올라 흐르는 눈물을 닦고 혼자 조용히 웃어 봅니다. 오늘 모두들 행복한 하루가 되셨나요? 내일도, 모래도 모두에게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찰나 찰나(刹那) 오늘의 만남은 찰나입니다. 그래도.... 전.... 행복합니다.
며칠 안 있으면.... 2010년 12월 1일, 다음에 블로그를 만든지 벌써 466일!! 며칠 안 있으면 제가 올린 글이나 사진 건수가 500편이 됩니다. 466일에 500편이니 거의 매일 글쓰기를 한셈입니다. 어떤때는 가게가 바빠 글을 못올리만 제 블로그는 매일 들어와 확인합니다. 제 블로그는 제목 그대로 세상사는 이야기이..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春 : 봄 춘 * 來 : 올 래 * 不 : 아닐 불 * 似 : 같을 사 * 春 : 봄 춘] ---- 봄이 왔지만 봄 같지 않다는 뜻으로, 시기에 어울릴 만한 상황이 아닐때 사용하는 말이다. 벗 꽃 동 백 꽃 우수, 경칩 다 지났는데 날씨는 여전히 쌀쌀한것 같습니다. 꽃샘 추위라고 하나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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