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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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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와 노랫말 ** 다음 글은 제가 카페지기로 있는 초등학교 카페에 올린 글이기 때문에 대화체가 친구들에게 쓴 형태이므로 경어체가 아님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12년 동안 오디오를 만드는 회사(INKEL)를 다녀서인지 음악 듣는것을 무척 즐기는 편이다. 하여 요즈음 가게에서도 늘 핸드폰에 옛날 ..
카니발 7년 끌었더니 .... 카니발 7년 끌었더니 요즘은 이차가 자꾸 눈에...... 끌리는데... 문제는 쩐!!!!! ㅠㅠ OTL 그래도 아직까지는 내 니발이가 더 좋아~~~~~ ** 헌데, 칭구야~~~ 내 차는 바꾸면 울 산에는 어떻게 가냐? 그래도 내차 한대면 성인 8명은 너끈한데 ...... ㅎㅎ
2007년, 5월 5일 양평 세미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빠로서의 도리, 아들로서의 도리를 다하고자 모처럼 큰 맘먹고 동생하고 양평 한화 콘도를 가기로 했습니다. 어린이날 당일 아침 제 차 1대로 동생 가족과 저의 가족, 어머님까지 타니 차가 묵직하게 나가더군요(총 9명) 양평 한화 콘도의 check in 이 오후 2시부터 이기 때문에 아침 9시 30분쯤 출발을 한 제게는 다른곳을 먼저 드를 여유가 생겨 네비게이션으로 양평 유명 관광지를 검색하니 " 세미원 " 과 " 양평 민물 고기 연구소" 가 찍히더군요 먼저 멀리 있는 민물 고기 연구소를 가기로 하고 목적지로 셋팅후 강변 북로로 출발을 했는데 구리쯤 들어서서 차가 서서히 밀리기 시작하더군요 이런날 움직이면 바보라는데 여지없이 바보됬구나 하다가 어쩌랴 하고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막혀도..
그래~~~ 한 해는 또, 그렇게 가고 또, 그렇게 오나 보다. 친구야~~~ 차분히 그리고 조용히 한해가 또 저물고 있다. 2009년 세모의 종소리 들은지 엇그제 같건만 벌써 또, 경인년 2010년이 가고있네~~~ 인생무상이라 했던가? 흐르는 세월은 왜 이리도 빠른지.... 아무것도 한것 없이, 벌어놓은 돈도 없이 또, 한해를 보내는것 같아 허무하고 쓸쓸하기까지 하지만 그래도 울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이 있어 행복했다. 이제 남은 보름여 2010년 경인년 가는 호랑이의 뒷모습이 왜 이리도 허전한지... 저무는 한해 뒤돌아보며 인생사 다 그렇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올 한해 무척 어려웠다면 신묘년 2011년 토끼띠 새해에 다시 마음 새롭게 잡고 열심히 뛰자. 11일 송년회 모임때 예년과는 달리 썰렁했던 30여명의 모임 작년에는 근 45명이 다 되었건만 .... 행여 사는게..
꼴값 좀 하고 삽시다. 친구야 !!! 질문하나 하자. 어떤 사람이 친구에게 " 꼴값하고 있네 " 하면 친구는 어떻게 하겠니 ? 당장 웃통 벗어 부치고 싸울래 ? 아니면 기분 나쁜 투로 친구도 상대방에게 그와 상응하는 욕을 할래 ? 나는 어떤 사람이 나에게 " 꼴값하고 있네 " 하면 " 대단히 감사합니다 " 라고 이야기 하..
디지탈 아빠? OR 아나로그 아빠? 1962년 5월 7일생(음력), 내 나이 49살 ( 마흔 중반에 접어든지 이미 오래전이고 내일 모래면 50의 쉰세대이지만 마음만은 신세대이고 싶은 ...... ) 우리 60년대 출생의 제너레이션이 친구들이 보통 그렇듯이 컴퓨터를 집에서나 학교 다닐때 제대로 배웠을리 만무고 대학교 다닐때 겨우 EDPS(음..
우리 아들, 최정호입니다.
어머님의 로멘스 그레이( Romance Grey) 아랫 글은 2005년, 12월경에 서울 자양 초등학교 총동문 카페에 제가 올렸던 글입니다. --------- " 엄마 암이란다 " -------- 남대문 시장 새벽 일을 마치고 집 사람과 교대를 한 후 집으로 오는 2005년, 12월 6일(화) 전철안 누나와의 핸드폰 통화 내용중 들려오는 엄마가 암이라는 소식 잠시 머리..
2006년 춘계 야유회때..... 2006년 5월, 상가 야유회때 야유회 추진 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뭐가 저리 즐거운지 .... 옆에 있는 상무님도 덩달아 ㅎㅎ
옛날 옛적에 ..... 옛날 옛적에 .... 한 6 ~7살 때쯤의 미 취학때인것 같은데 .... 정확히는 기억이.... 왼쪽은 누나, 오른쪽이 저 진짜 얼짱이지요!! (오해마시길 ... 여기서 얼짱이라는 말은 " 얼굴 짱나게 크다 " 라는 뜻입니다.) ㅠㅠ !! OTL !! 안습 !! 당시엔 이랬어도 지금은 우리 딸만 빼곤 제법 잘 생긴 얼굴이..
아들이 대체 뭐길래? 아들이 대체 뭐길래 ? 키워 놓고 나면 다 저희들 잘났다고 할 녀석들이지만 ..... 그래도 난 아이들이 좋다. 결혼 전부터 유달리 아이들을 좋아해 세 사는 집 아이들 내 방에다 데려다 놓고는 줄곤 먹을것과 장난감으로 아이들과 잘 놀았다. 결혼후 첫째 아이를 가진 집 사람의 배를 보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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