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사는 이야기 】/▶정호 군대 (76) 썸네일형 리스트형 RC 치누크 RC 치누크 거의 실물과 똑같네요~~~스케일만 축소판이지~~~ 가슴 철렁한 뉴스 어제(10/8) 저녁 8시경 큰 베게를 뒤에 대고 느긋하게 jtbc 뉴스 보다가 벌떡 몸을 곧추 세웠습니다. 허걱~~ jtbc 뉴스 내용입니다. 8일 오후 3시45분께 경기 이천시 소재 모 군부대에서 치누크 헬기 1대가 시험비행 후 착륙했다가 옆으로 넘어져 6명이 다쳤다. 헬기에는 조종사 2명(준위·대위).. 치누크 헬기의 다목적성 치누크 헬기의 다목적성 헬기가 큰 만큼 사용 용도도 다양하게 사용하네요~~~ 이등병의 거수 경례 이등병의 거수 경례 이 글은 오늘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고 댓글을 달아주신 대한 KOR님때문에 포스팅하는 글입니다. 같은 육군 훈련소(논산 훈련소)입니다. (1)XXX 저는 이런 연예인이 있었는지도 잘 모릅니다. 의자에 앉은 상태이고 옆의 전우와 붙은 상태에서 찍은 건 알겠지만 손등이 보이는 경례 동작만 보면 특명 받은 말년 병장인줄 알겠네요~~ 몇 연대 출신인지는 몰라도 경례 동작은 다시 가르쳐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2)최정호 제 아들입니다. 4월 군번 27연대 출신입니다. 지금은 육군 항공 작전 사령부 소속 치누크(CH-47D) 승무원으로 복무하고 있습니다.. XXX 이등병보다는 6개월 고참입니다. 짤방은 그 유명하신 분들의 경례 자세입니다. 301 유니콘 대대 301 유니콘 대대 CH-47D 출처 : 유용원의 군사 세계 육군 항공 작전 사령부 301 유니콘 대대 우리 아들 정호가 타는 비행기입니다. 관련 글 : blog.daum.net/cwk0507/3573?category=1530 정호가 타는 비행기 정호가 훈련 나갈때 타는 비행기입니다. CH-47D 치누크 부럽습니다. 올 하반기나 내년 부대 개방 행사가 있으면 필히 한번 가보렵니다. ( 요즘은 예전같지 않아 군 보안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blog.daum.net 치누크 묘기 대행진 치누크 묘기 대행진 정호의 추석 선물 정호의 추석 선물 입대한지 이제 갓 6달 지난 일병 정호 ( 정호는 경기도 이천의 모 부대 치누크(CH-47) 승무원으로 복무중입니다. ) 군인이 무슨 돈이 있는지 추석 선물로 저에게 정관장을 한 박스 보냈네요~~~ 시중가로는 100,000원인데 PX에서는 40,000원에 샀다 합니다. 56살 평생 보약 먹어 보기는 처음 고맙다. 정호야~~ 남은 군 생활 국가에 충성하며 몸 건강하게 잘 지내길 기도한다. PS : 자대 생활 4개월째 이젠 어느정도 임무에 익숙해져 승무원 임무에 어려움이 없다고 합니다. 후임도 5명이나 들어 왔다 하네요~~ 계기판도 아날로그 요 며칠 우리 아들이 타는 이 치누크 때문에 말들이 많죠?? 우리 군이 박근혜 정부 당시 45년 된 중고 미군 헬기를 구입하면서 1500억원이나 들였지만 기체가 낡아 성능 개량조차 못하게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18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방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군은 2014년 치누크 헬기(CH-47D) 14대를 1대당 58억원에 구매했다. 간접비 등을 포함하면 총비용은 1496억원에 달한다. 그러나 미군 측은 2015년 헬기 수리를 위한 부속 판매를 2018년 중단하겠다고 통보했다. 애초 1대당 166억 원을 들여 헬기 성능을 개량하려 했던 합참은 올해 8월 성능 개량을 해도 수명을 담보할 수 없다는 이유로.. 정호가 타는 비행기 정호가 훈련 나갈때 타는 비행기입니다. CH-47D 치누크 부럽습니다. 올 하반기나 내년 부대 개방 행사가 있으면 필히 한번 가보렵니다. ( 요즘은 예전같지 않아 군 보안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일반인에게 부대도 개방하고 군 장비를 탑승할 기회도 민간인에게 주고 있습니다 . ) 혹시 압니까?? 재수 좋으면 이 비행기 탑승할 행운도 따라 줄런지~~ 일병 달은 정호 이천 마장 휴게소에서... 본인은 시간 안간다 하지만 세월은 유수다. 어느덧 5달이 지나고... 정호의 특박 숙제 정호의 특박 숙제 며칠전 정호가 특박 온 이야기는 포스팅했습니다. 오자마자 여친 만나러 나가고 저녁 늦게 들어온 녀석이 주섬주섬 뭔가를 꺼내더니 저에게 숙제를 줍니다. mp3 player 아빠~~ 이거 MP3인데 제대하는 고참이 저 준거예요~~ 군대에서 이런 것이 허용이 되냐?? 했더니 네!! 이거 부대에서 허용해 준거예요 그러니까 위에 인증 받았다는 태그(견출지)가 붙어 있잖아요~~ 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니 보안상 다시 재 기록(Write) 할 수 있는 CDR-W는 사용 불가이고 한번 기록한 테이터를 다시 삭제하거나 재 기록할 수 없는 CD나 CD-R만 사용 가능하다 하더군요~~ 집에 CD가 150여장 있는데 전부 제 취향의 예전 노래이고 정호는 전부 노래 화일이 MP3 형태의 노래로 자기 노.. 특박 귀대 꿀같이 달콤한 사회 생활, 3박 4일 다시 이 나라를 지키고자 정호는 귀대했습니다. 4월 3일 입대일 " 이제 장정들은 연병장으로 집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 라는 마이크 방송을 듣고 불안한 표정과 모습으로 아빠, 엄마 곁을 떠나 연병장으로 내려갔던 정호의 모습은 이제 없습니다. 아빠, 엄마 훈련 열심히 받고 군 생활 건강히 잘 할께요~~~ 하고는 늠름하게 다시 귀대했습니다. 어제, 오늘 폭염이 지속되는 이 더위에 고생할 정호에게 힘내라~~~ 라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귀대하기 전에 현관에 있던 전투화 속의 헌 신뭉 뭉치를 꺼내는 순간 ( 특박받고 집에 들어설때 제가 습기 제거 목적으로 끼워두었던 헌 신문 뭉치입니다. ) " 아~~ 전투화가 이렇게 무거웠었나?? " 하는 자문을 해봤습니다. 제.. 정호가 타는 치누크 헬기(CH-47) 정호가 타는 치누크 헬기(CH-47) 저도 군 시절 비싼 장비(전차) 타고 다녀서 별로 부러울게 없었는데 이건 좀 부럽네요~~ 정호가 하늘에서 보는 시야도 이와 동일하겠지요~~ 정호 첫 특박(100일 휴가) 오늘 정호의 첫 특박(100일 휴가, 3박 4일)이 있었습니다. 어제 전화가 집으로 오더군요~~~ 요즘 군대 좋아 졌습니다. 군 전용 핸드폰으로 평일에도 통화가 가능합니다. 내일 특박이라 제가 직접 차로 간다고 하니 굳이 그럴 필요없다는 녀석한테 일기 예보에 내일 비가 많이 온다 하니 아빠가 가는게 나아~~ 하니 그럼 고맙고요~~~ 하더군요~~ 아침에 비가 조금 내렸다 멈추었다를 반복합니다. 집에서 1시간 5분만에 정호 군 부대 도착 위병소에서 바로 빠져 나오는 정호를 8시 50분쯤 pick-up ** 부대 앞 코브라 헬기(AH-1) ** 육군 항공 작전 사령부 정호는 공격형 헬기가 아닌 승무원으로서 수송용 헬기 치누크 CH-47D를 타고 있습니다. 이천 휴게소에서 커피 한잔 하고 집으로 냅다 달려오니 .. 정호 첫 면회 정호 첫 면회 경기도 이천시 대포동 동네 이름이~~~ ㅎ 서울에서 1시간 10분 ~ 20분 정도 소요 전날 병원 당직을 섰지만 아들, 정호를 보러가는 몸과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집사람, 예나는 직장 출근 관계로 저만 면회를 갑니다. 9시 30분, 제 애마 카니발에 몸을 실고 힘차게 액셀을 밟습니다. 아침 10시 40분경 부대 도착, 위병소에서 면회 신청을 하니 10여분후 정호가 비승 회관으로 나옵니다. 멀리 보이지만 반가운 마음에 " 정호야~~~ " 라고 외치고.... 바로 티맵으로 입력해둔 증포동 " 게랑회랑 " 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이 집은 대게를 시키면 회가 서비스로 곁들여져 나옵니다. 값은 좀 비싸지만 아들을 위해서라면.... 워낙 고기 좋아하는 녀석이지만 오늘은 특별히 대게와 회를 사주.. 정호가 보고 싶은 오늘 하루이었습니다. 오늘 우리 병원의 거래처인 구리 관절 사랑에 환자분을 데리러 가던중 왕숙천 부근 하늘에서 요란한 치누크 헬기 소리가 들립니다. 본능적으로 하늘을 봅니다. 웅장한 소리를 내뿜으면서 치누크 헬기 2대가 남쪽으로 내려갑니다. 문득 저 헬기에 정호가 안 탔을려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방쪽으도 자주 가는 모양인데... 정호 생각에 차를 한쪽으로 대고 계속 헬기를 보지만 이내 치누크 헬기는 시야에서 금방 사라집니다. 이곳 왕숙천 부근 헬기의 비행 구간인가 봅니다. 자주 헬기가 날아갑니다. 항공 대학을 다닐때도 경비행기 탑승에 무척 좋아하던 녀석이라 지금의 치누크 헬기를 타는 군 생활이 너무 좋다고 하지만 애비 마음은 항상 걱정입니다. 저는 땅위에서 기동하는 전차를 탔지만 정호는 하늘을 떠다니는 헬기를 타니 .. 우리 아들 이러고 있지는 않은지?? 우리 아들 이러고 있지는 않은지?? 4월달에 군대간 정호(육군 항공) 이러고 있지는 않은지?? ㅎㅎ 대형 기동 헬기 정비병으로 지원 자대 가서 정비병에서 승무원으로 보직 변경 수송 명품 헬기인 CH-47 치누크 헬기를 탑승합니다. 누구는 평생 한번 타기 힘든 헬기를.... 나도 전차 말고 헬기 타고 싶다. 나는 전차 승무원 정호는 치누크 승무원 저나 아들이나 군 생활 비싼 것(??)만 타고 다니네요~~ ㅎ ( K2 전차 : 약 80억원, CH-47 치누크 헬기 : 약 265억원 ) 정호 수료식(국군 용사 임명식) 2017년 5월 10일(수) ** 수료식 전(前) **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아이들이 연무관 입장전 뒤에 도열해 있다는 정보에 저도 행사 20여분전 뒤로 가보았습니다. ( 얼굴 좀 미리 볼까 하는 생각에.... ) 헌데, 진짜로 아이들이 도열 군복에 까까 머리가 되니 정호가 어디있는지? 누가 누군지?? 잘 .. 정호 2차 분대 사진 내일 수료식(국군 용사 임명식)입니다. 고생했다. 정호야~~~ 내일 아빠가 한걸음에 달려갈께~~~ ** 정호 2차 분대 사진(2017. 4. 30) ** 정호에게 쓰는 편지(14) 정호에게 쓰는 편지(13) 반가운 전화 오늘 오전 정호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핸드폰에 찍히는 논산 번호 직감적으로 정호한테 온걸 알고 받으니 콜렉트 콜(수신자 부담) 이라는 안내 멘트가 나오고 바로 아무 숫자(ok)를 누르니 바로 정호와 연결 수료식이 가까워서 그러나요? 부대에서 집에 전화할 기회를 주었나봅니다. 한달.. 정호에게 쓰는 편지(12) 정호에게 쓰는 편지(11) 정호에게 쓰는 편지(10) 정호에게 쓰는 편지(9) 정호에게 쓰는 편지(8) 이랬던 애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이랬던 애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불과 1 ~ 2년만에.... (1)고등학교 졸업식 후 (2)작년 4월, 대학교 2학년 (3)올해 4월, 논산 훈련소 2주차 육군 훈련병 정호에게 쓰는 편지(7) 정호에게 쓰는 편지(6)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