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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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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롱 데이에 블로그 주인장이 드리는...... 삐삐롱 데이에 블로그 주인장이 드리는 작은 선물 20개중에 마음에 드는것으로 골라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 하트 모양입니다. ) 정말로 만날 수 있다면 사드리겠는데요!!!! Have a Good Time!!!!
우리는 지금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가?(3편) 예나가 학사 일정의 한 부분으로 이번주 화요일(10월 25일) 중국 장쑤성 쑤쩌우에 있는 서주 사범 대학교로 8주간 어학 연수를 떠났습니다. 떠나기 전부턴 걱정했던 한 부분은 역시 전화 통화입니다. 물론 국제 전화로 하면 세계 어는 곳이든지 연결이야 안되겠습니까? 돈, 전화비기 문제이지요!!!! 국민 어플인 카카오 톡을 깔면 중국이건 , 미국인건, 일본이건 공짜 문자 메세지가 가능하지만 전 아직 스마트 폰이 없습니다. ( 딸은 물론 갤럭시 2이구요!!! ) 물론 예나가 노트북을 가져 갔으므로 메일을 주고 받으면 되지만 이것 또한 조금 번거롭습니다. 허여, 방법을 찾는다는게 다음의 "마이 피플 " 이었습니다. 예나의 스마트 폰과 노트북에 마이 피플을 깔고 거실의 데스크 탑에도 마이 피플을 깔았습니다. 예나..
오늘 로또 1등되면...... 저번주 로또 1등 당첨자가 없어 182억원이 이번 주로 넘어와 오늘 로또 1등 당첨 금액이 300억원이 넘는다 하네요!!! 허여, 저도 여기에 동참 --- 그제 5,000원 어치 투자했다가 오늘 혹시나 해서 5,000원 더.... 시행 첫해의 로또 캐치 프레이즈는 " 인생 역전 " 이었습니다. 몇 백억원이 아닌 몇 ..
제 29회 총동문 체육대회(3) 제 29회 총동문 체육대회(3) 본 게임전 연습 시범땐 정작 3개도 못했습니다. 친구들의 저 표정과 자세 일품입니다. 헌디, 이게 웬일 3개도 제대로 못 넘던 친구들이 ...... 본 게임에선 2회 실시에 26개 단체 줄넘기 3등 상 안준다는 것을 상현이가 강제로 집행부에 가서 뺐어 오다시피 했습니다. 아싸 미자가 공중 부양을 합니다. 작년엔 일동이가 하더니 .... 드디어 공중 부양을 끝내고 사뿐히 땅에 내려 앉습니다. 친구들의 재미있고 즐거운 표정이 보입니다. 단체 줄넘기 게임을 끝내고 화이팅!!! 슬슬 단체 댄스 파티가 시작됩니다. 서로들 어께 동무를 하고 .... 즐거운 춤 사위 한바탕이 펼쳐지려 합니다. 건너편의 선, 후배님들 진영에서 전투(?)에 임하는 대열을 갖춥니다. 단결 잘되는 27회 선..
제 29회 총동문 체육대회(2) 제 29회 총동문 체육대회(2) 우리 29회 동창회 회장님이신 우경화 친구입니다. 아~~~ 고기를 구으려고 번개탄을 피웠네요!!! 먹음직스런 고기가 구워집니다., 울 29회 여친들입니다. 미스 코리아는 안 되는것 같고 미스 자양은 되고도 남을 출중한 외모입니다. 뭐 이만한 표현이면 여친들한데 돌은 안 맞겠죠? 맞으면 할 수 없고요!!!! 다음부터 사진 안 찍어 줄랍니다. 신경희 친구 효숙 $ 영희 친구 지금의 이 웃는 모습과 우정을 영원히 이어 나가길 바랍니다. 에어로빅 시범 같습니다. 뒤에서 따라 하는 동문님들의 자세가 영 어정쩡....... 아싸라비야~~~ 자!!! 다들 따라 하세요!!! 배구 게임 하기전 몸 풀라 해도 멀뜽 멀뜽 구경만 합니다. 미화와 일동이가 배구 게임에 참여합니다. 서~~~어~~..
제 29회 총동문 체육대회(1) 제 29회 총동문 체육대회(1) 매해 그렇듯 10월 3일은 우리들이 동심으로 돌아가는 축제의 한마당입니다. 날로 각박해져 가는 세상 인심과 동창애, 동문애, 향토애가 줄어 들어가고 있는 이때 , 이런 서울에서 그것도 30 ~ 40년이 지난 초등학교 선, 후배님, 친구들과 모여 체육대회를 하는 학교는 많지 않을 것입니다. 개천절, 단군 할아버지가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이 땅을 열던날, 태국기를 빌라 창문에 걸고 아침 9시, 자양 초등학교로 나섭니다. 거리는 불과 300m 시간으로는 3분, 가깝죠? 자양 초등학교 담장 부근에 핀 나팔꽃 마치 우리들의 축제를 축하하는 팡파래 나팔 같습니다. 구령대에 걸린 자양 초등학교 총 동문회 현수막 만국기 제가 일찍 와서인지 친구들과 동문들도 그리 많이 없네요 경비실 옆이 ..
어머님 73세 생신 10월 3일 오늘이 73세 생신이신데 미리 당겨서 10월 1일 가족들과 어머님 생신 잔치를 했습니다. 1차로 기사 식당쪽 샤브 샤브집에서 외식하고 집에서 2차 막내 동생의 막내 딸(세째) 동생 녀석 40에 본 늦동이 딸 위로 아들 둘 낳고 이번에 딸 나서 기쁨 두배랍니다. 불 끄고 해피벌스 데이 to ..
K-1 전차의 사격 명령 하달 K-1 전차의 사격 명령 하달 전차는 승무원들간의 팀윅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장비입니다. 전차가 아무리 뛰어나다해도 승무원들의 단합과 숙련된 승무원이 없다면 50톤짜리 쇠덩어리에 불과합니다. 전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전차포사격이 아닐까 하는데요. 포사격시 양볼에 싸대기를 갈기는 공기 압력과 땅이 울리는 진동, 거대한 포소리는 여러번 사격을 해본 사람들도 긴장하게 만들죠. 그럼 이제부터 전차는 어떤 절차에 의해서 사격이 이루어 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사격 절차는 누가 표적을 먼저 획득했는냐? 에 따라 절차가 약간 달라지고 1200m 이내의 표적에 사격을 실시하는 전투 조준 사격등의 다른 방법도 많지만 아주 기본적 사격 절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차가 기동로를 따라 주행중 전차장은 전차장 조준경..
우리는 지금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가?(2편) 우리의 전통 명절인 한가위가 며칠 남지 않았네!!! 좋지 않은 경기로 인해 주머니 사정은 넉넉치 않겠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명절은 마음만은 넉넉하고 풍요롭기를 카페지기가 기원한다. 각설하고 .... 새벽에 시장에 버스를 3번 갈아타고 남대문 시장에 나가려면 제일 먼저 자양 초등..
중년에도 바람은 분다. 중년에도 바람은 분다. 누가 사오십대를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 바람 앞에 등불처럼 때로는 위태로운 나이지만 살아온 만큼 꿈도 많았고 만난 만큼 그리움도 많은데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약해지는 가슴이지만 아직도 해지는 저녁 무렵이면 가슴에선 바람이 분다. 이제는 날 무딘 칼날처럼 어느 가..
제 29회(2011년 )총동문 체육대회 고사 일시 : 2011년 8월 27일 (토)
제 29회(2011년 )총동문 체육대회 공지 건 올여름 유난히 긴 장마철이네요 자양 동문님들 잘지내고 계시죠 자양의 축제 제29회 체육대회가 10월 3일(월) 열리게 되었습니다. 제29회 체육대회는 자양 총동문회에서 주최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추석이 빨라 준비하는데 바쁘겠기도 하겠지만 동문님들의 많은 참여와 격려로 잘 치를 수 있도록 도..
사진속의 또 다른 딸
검단산(2011년 8월 7일) 검단산(2011년 8월 7일)
사진속의 또 다른 아들
3G? 4G? 방학중인 중3 우리 아들 요즘 무척이나 심심해 한다. 오전 12시에 학원가서 3시에 오면 하루 일과 땡!! 그 아들의 유일한 낙이 컴퓨터 온라인 게임(메이플 스토리. 서든 어택 .....)인데 내가 그걸 못하게 제동을 걸어 놨다. 그냥 두면 하루 종일도 게임만 할 녀석이기 때문에 내가 완력으로 ..
폭우(暴雨)속의 한강 전경 어제(7월 28일) 가게 갔다 와서 울딸하고 한강에 물구경(?) 나감 처음에는 자전거를 타고 나가려 했으나 자전거를 타고 집에만 나서면 비가오고 그렇다고 우산들고 자전거를 타기에도 좀 불편하고.... 허여, 오후 3시쯤부터 기다림의 연속 3시 10분!!~~~ 안 그친다. 포기하려고 했더니 울딸 아~~~ 왜 가기로 ..
사진속의 또 다른 나(2)
사진속의 또 다른 나(1) ** 원본 사진입니다 **
40, 50대는 왜 초등학교 동창회에 설렐까 ? ** 과거를 만나 오늘을 위로받는다. ↑ 싸우고 울던 기억조차 아름다운 추억으로 포장되어 기억되는 초등학교 시절. 40~50대 사이에 순수한 그 시절로 돌아가는 동창회가 인기다. 서울에 사는 문경 신기 초등하교 동창생들이 고향 시산제에 참석한 모습(가운데). 올해는 유난히 4·5월에 초등학교 동창회 모임이 많다. 12월의 송년모임 때보다 더 성황이라고 한다. 꽃피는 아름다운 계절이어서가 아니라 지난 대선·총선을 거치면서 동창회 행사가 '정치적 오해'를 살까봐 참고 있다가 봇물 터지듯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2000년대 초반 '아이러브스쿨'이란 동창찾기 인터넷 사이트나 영화 '친구'의 영향으로 20·30대 층에서 동창회가 잠시 붐을 이루기도 했다. 하지만 요즘은 40·50대들에게 초등학교 동창회는 '필수 ..
다음 지도의 스카이 뷰 검색중 발견(1) 다음 지도의 스카이 뷰 검색중 발견 우측의 "우리 쌀 세계로 "란 글씨 다음측에서 편집해서 넣은 글씨 아닙니다. 실제로 농사 짓는 땅에 쌀의 품종이 다른 것을 심어 저렇게 만든 것이랍니다. 가끔 다음 지도의 스카에뷰를 검색하다 보면 재미있거나 의아한 사진이 몇장 발견됩니다. 무심..
요즘 군대 요즘 군대 요즘 사회화 되고 이슈화 된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 국가와 나라를 지키러 간 우리의 아들들이 북한군도 아닌, 전시도 아닌때에 동료의 손에 무참히 사살된 사실 어떻게 같은 전우의 몸에 소총을 난사할 수 있는지 참 이해가 안가는 세대입니다. 옛날 이야기하면 고리타분 하다 하지만 제가 군 생활한 1983년 ~ 1985년도는 기수 서슬이 시퍼랬던 기갑부대 전차병 자대 시절보다 자대도 아닌 논산 훈련소부터 내무반장에게 엄청 얻어 터졌습니다.(28연대) 그렇게 얻어 터져도 전우를 해꼬지 하거나 상관에게 반항할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참으면 된다.... 니들이 아무리 때리고 갈궈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라는 ... 그런 생각으로 버텼습니다. 세태가 그려려니... 요즘 젊은 아이들이 그려려니......
인생 역전!!! 로또 복권입니다. 숫자 6개 잘 선택해서 펜으로 그려보세요 !!! (펜으로 6개의 숫자를 선택해 그려주세요!!!) 혹시 알아요? 재수좋으면 1등 당첨될지도 ..... ㅎㅎㅎ ( 1등 당첨된 분은 댓글은 필수입니다. 옛날에는 호랑이, 마마 ,불법 비디오가 가장 무서웠지만 요즘은 무플이 가장 무섭다는..
비오는 날의 수채화 장마~~~~ 이제 중간쯤 왔나요? 더위 이제 시작도 안했습니다. 지치지말고 싸워 이기싶시요 "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 장마 기간이니깐 비가 자주 오고.... 여름이니깐 더우려니.... 전 매사가 그려려니하고 삽니다. 이것도 긍정의 힘이겠죠? (1)블로그 프로필 원본 이미지 (2)합성 사진 싸..
비도 오고 심심해서 ...... 비도 오고 심심해서 사진 합성 싸이트에서 아들, 딸, 집 사람하고 좀 놀았습니다. ㅎㅎ
합성 사진 만드는 방법(재미있는 친구들 합성 사진) 증말로 간단하게 사진 합성하는 방법을 하나 가르쳐 줄께~~~ --- 이런 합성 싸이트는 인터넷 뒤져보면 무척 많다. (1)http://www.photofunia.com 싸이트 클릭 (2)아래와 같은 여러 가지의 합성 원본을 보여줌 (3)여러개의 사진중 마음에 드는 사진 하나 클릭 나는 아랫 사진를 선택 -- 두 아가씨가 나..
제 카페 초기 화면입니다. 제가 카페지기로 운영하는 서울 자양 초등학교 카페의 초기 화면입니다. http://cafe.daum.net/jayang29 앞줄 왼쪽으로 파란티를 입은 사람이.... ㅎㅎ 접니다
영인산(2011년 6월 5일) 영인산(2011년 6월 5일) 5월 모임에 가기로 미리 약속한 산 충남 아산에 위치한 해발 364m의 고즈넉한 산 혜민 병원에서 경애, 상범, 일동, 병호, 미화가 모이고 내 차는 9시 죽전 정거장으로 효숙이를 태우러 출발한다. (상범이는 무슨 일인지 편하게 갈 수 있는 내 차를 거부(?)하고 자기 차로 개별 출발!!!) ㅎㅎ 버스 전용 차선의 위력 일요일 버스 전용차로제를 시행중이지만 내 차는 9인승에 6명을 태웠으므로 시원하게 1차로로 질주를 한다. 웬지모를 남이 막힐때 혼자 쭉 내다 빼는 이 기분은? 이런 맛에 SUV 차량을 선호하는지도 ... 안성 IC를 빠져나와 광종이를 태운 차는 20여분을 더달려 영인산에 도착한다. 인증 사진 한장 !!! 내 차를 세워두었던 곳(다음의 로브뷰 캡쳐) 지나가는 ..
포천 허브 아일랜드에서 .... 포천 허브 아일랜드(2011.5.12)에서 ... 필리핀 공연단 공연 ♡♣ 인연 (부제: 동녘바람) - 이 선희 ♣♡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 날 모든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
포천 허브 아일랜드 포천 허브 아일랜드 5월, 계절의 女王!!! 그 신록의 계절에 친구와 함께하다. 자양동 혜민병원 출발!! 10시 20분, 원래는 10시 20분이 누구땀시 늦어졌더라~~~~ 댓글로 자수하기 바람. ㅎㅎ 1시간 30분여 만에 포천 허브 아일랜드 도착(12시) 주차장 음식점 배는 고프다고 아우성(?)이고 찾는 이동 갈비집은 없고.... 허여, 부득불 허브 아일랜드 안에 있는 음식점을 이용하기로 결정 그 음식점 앞의 꽃들을 찰깍!!!!! 꽃 이름이 무엇인지는 절대 물어 보지 말길 ... 너무 많기도 하거니와 읽기도 어려운 판에 외우기는 더 더욱 .. 여자와 꽃은 보고 즐기면 된다. 아닌가? ㅎㅎ 하여간 이쁘다는 말밖에는 ... 점식 식사가 거의 끝나갈 즈음.. 평일이라 한가한 편 아~~~ 와(why)이리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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