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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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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스카이뷰로 본 정선 백운산 **2011년 1월 1일자로 자양 29기 산악회에 백운산 산행기을 올렸습니다. 아랫글(다음의 스카이뷰로 본 정선의 백운산)과 비교해서 보시면 또 다른 재미가 있을것입니다. 6월, 정선 백운산 산행 인공 위성으로 본 사진 우측 동강(점재)이라는 글씨 부분의 다리를 건너 백운산을 거쳐 칠족령을 거쳐 E 부분(..
백운산(2010년 6월 6일) 친구들과 백운산 가기로 날, 6월 6일!! 아~~~ 날씨 짱나게 더울것 같다. 광종이하고는 초딩 졸업후 처음이니 한 35년만에 처음? 자양동에서 친구들을 태운 25인승 미니 버스는 7시 45분쯤 하남으로 향한다. 한용이 옆에 분은 누굴까? 한용이 옆지기( 초딩 동창 산행 모임에 부부함께 참석하는 ..
삶의 단상(短想) -- 산다는건 무엇인가? 산다는건 무엇인가? 거의 매일을 한강에 자전거를 타고 나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운동을 하고 온다. 어제, 오늘 보이는 초 여름 같은 날씨에 꽃들도 수줍은 색시의 속살처럼 망울을 살포시 보이려 하고 봄꽃이라 할 수 있는 개나리 꽃도 부분적으로 노란 망울을 보인 오늘 하루였다...
조령산(2010년 5월 2일) 약 1달전 조령산 신선봉에 가기로 약속한 그 날이 밝았다. 5월초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2~3일전의 날씨는 마치 다시 한 겨울로 돌아간다는 생각이 다시 날만큼 추웠다. 산에 가기로 한 날 5월 2일, 날씨는 좋을까 하는 생각에 걱정을 했지만 기우에 불과했다는듯 날씨는 쾌청했다. 오히려 ..
못내 아쉬운 가을인가? 오늘(2009/11/8) 새벽 어제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는 듣고 잤지만 새벽 4시 50분에 일어나니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추적 추적 내리고 있다. 며칠전 갑자기 밀어닥친 추위는 언제 그랬냐는듯 한 3 ~ 4일은 완연한 늦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던것 같다. 이제 이 비가 그치고나..
북한산(2010년 3월 7일)
최홍만 선수는 자양 초등학교 동문 최홍만 선수는 자양 초등학교 동문 최홍만 초등 시절 “준비 및 자주성이 부족하고 매우 내향적임” “준비 및 자주성이 부족하고 매우 내향적임.”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의 초등학교 시절 행적이 낱낱이 공개됐다. 최홍만은 15일 설특집으로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프렌즈’에 출연해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몸집도 작았고 소심했던 학창시절을 털어놨다. 이날 공개된 최홍만의 생활기록부에는 “준비 및 자주성이 부족하고 매우 내향적임”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지금으로서는 다소 상상이 안되는 모습이다. 또 최홍만의 초등학교 시절 사진도 공개됐다. 지금의 모습과 비교해 몸집만 작을 뿐 이목구비는 예전 그대로다. 한편 이날 최홍만의 친구들은 최홍만이 보였던 속좁은 행동을 만천하에 공개해 웃음을 자아..
덕유산(2010년 1월 3일) 혹시, 무주 덕유산 겨울 눈꽃 보셨어요? 안봤으면 눈이 멋있다는 말은 하질 마세요!!! 흐미~~~ 이제껏 48년을 서울에서 살면서 그저 많이 와야 3~4cm 내리는 눈을 보고 멋있다고 장탄사를 내 뱉었는데.... 이번 2010년 1월 3일 무주 덕유산의 눈꽃을 보면서 아~~~ 이래서 사람들이 겨울 산행을 하는구나~~~~라는것을 느꼈다. 그 엄청난 눈꽃 세상으로 친구들을 초대한다. 백색의 온 천지도 멋이 있었지만 그 설경위로 펼쳐지는 구름 하나 없는 파란 하늘 산행 당일 덕유산에는 흰색과 파란색만 있었다. 그리고 하나 더 있었던 것!!! 자양초딩 29기의 진한 우정~~~~ 덕유산 산행을 함께 하기로 했던 상범이는 몸이 아파 부득불 빠지고 ... 그래도 산악 회장이라고 혜민병원에서 하남 에니메이션까지 와서 ..
다음 위성 지도 서비스(2) -- 로드 뷰 이야기 3달에 한번 정도 29기 동창회 모임이 있습니다. 제가 쥔장으로 있는 카페에 회장단에서 날짜와 장소가 공지하죠!! 헌데, 저는 꼭 이 공지되는 장소를 가보지도 않고 사진으로 찍어서 올립니다. 한번도 가지 않은 곳을.... 마치 가본것 처럼 ....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할까요? 컴퓨터와 인터넷..
팔봉산(2009년 12월 6일) 팔봉산 가기로 친구들과 약속한날. 2009년 12월 6일 평일은 푸근하더니 정작 산에 가기로 한 일요일 아침은 날씨가 영하 6도 이하로 제법 추웠다. 친구들 추운데 기다릴 생각에 차 예열을 위해 미리 집에서 원격 시동으로 걸었다. 차 시동 소리에 우리 아들 왈(曰) " 아빠 또, 오늘 이수근이야..
라이노 3D 모델링(자양 초등학교)
다음 위성 지도 서비스(1) -- 스카이 뷰 이야기 과학의 대단한 힘!! 2009년 1월부터인가!! 다음에서 지도 써비스를 실시했습니다. ( 다음 초기 화면에서 우측 상단을 보면 " 지도 " 라 표기 ) 구글의 지도 써비스와 같은 것인데 위성에서 찍은 사진을 상업용으로 인터넷 망에 띠운것입니다. 구글에서는 청와대 내의 나무가 몇 그루인지까지 ..
어머님 칠순 잔치 장소 : 강남역 국기원 사거리 마키노 차야(해물, 수산물 부페) 일시 : 2008.7.12(토) 아들과 조카들
설악산(2009년 11월 1일) 설악산에 가기로 약속한 하루전 서울엔 비가 왔다. 그동안 따뜻하고 화창하던 늦가을의 날씨가 우리의 산행을 방해하려는듯 정작 산행 당일인 11월 1일은 비도 오고 날씨도 추워진다는 일기 예보가 있었다. 1일 아침!!! 비는 그쳤지만 흐렸고 약간은 춥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지만 오후엔 날이 갠다는 일기예보를 위로삼는다. 먼길을 떠나는 수행자의 마음으로 혜민병원 앞으로 갈길을 재촉한다. 김밥을 사려고 시장 입구에 들어섰더니 한용이가 보인다. 반가운 마음에 악수를 하고 ... 헌데, 같이 간다던 와이프는 안보인다. 김밥을 3줄 사고 혜민병원 앞으로 갔더니 상범이가 먼저 와 있다. 뒤이어 경애, 미화, 병호가 오고..... 처음 모는 스타렉스에 시동을 걸고 하남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운짱이 유복이로 바뀌고 아침 7..
자양 초등학교 29회 졸업 앨범 비교 " 서울 자양 초등학교 " 메뉴란 제일 처음에 " 음메 기죽어~~ 음메 기 살어~~ " 로 29회 앨범을 올렸었습니다. 헌데, 이 종이 앨범을 시대의 변화에 맞게 디지탈로 만드는 방법이 있어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드는 곳의 주소는 앨범 마니아 닷컴(http://www.albummaniac.com) 익숙치 않은 환경에 ..
노래와 노랫말 ** 다음 글은 제가 카페지기로 있는 초등학교 카페에 올린 글이기 때문에 대화체가 친구들에게 쓴 형태이므로 경어체가 아님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12년 동안 오디오를 만드는 회사(INKEL)를 다녀서인지 음악 듣는것을 무척 즐기는 편이다. 하여 요즈음 가게에서도 늘 핸드폰에 옛날 ..
일제 시대의 학제에 대하여 ..... 일제 시대의 학제에 대하여 ..... 집안에서 발견된 아버님의 자마장 학원 졸업 사진 2장에서(1943년 6회 졸업 사진, 1946년 9회 졸업 사진) 대하여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왜 초등 학교 졸업을 2번 하셨을까 하는 생각에 현재 살아 계시는 둘째 고모님과 인터넷의 웹 써핑을 통하여 대략의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래 기술하는 내용은 저의 추측일뿐 확실히 그렇다는 것은 저도 확신 할 수 없음을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참고 : 어머님 과 둘째 고모님의 증언 인터넷에서 " 일제 시대 학제 " 로 검색( 네이버, 야후, 네이트, 엠파스, 서울 600년사 .... ) 그중 서울 600년사라는 웹 싸이트를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주소는 http://seou..
운악산(2009년 9월 27일) 친구들과 산행하러 가기로한 9월 27일(일) 하루나 이틀전 뉴스에 비가 데빵 오고 천등 번개까지 온다는 일기 예보에 가야 해? 말아야 해? 하는 갈등이 생겼다. 허나!!! 약속은 약속 했으면 가야지, 처음부터 안했으면 몰라도.... 아침밥을 챙겨 먹은 후 7시 15분 차를 가지고 혜민 병원 앞으로 ..
예봉산(2009년 9월 6일) 예봉산(2009년 9월 6일) 친구들과 예봉산 산행을 하기로 한 9월 6일, 테크노 마트의 하늘은 파랬다. 마치 우리의 35년전 자양 초등학교 시절의 샛파란 청춘처럼.... 자~~~ 떠나자!!! 다음 역을 향해 힘차게 박차 오르는 저 열차처럼 우리도 한마리 새가 되어 떠나자. 일상의 지친 삶일랑 훌훌 떨어 버리고 정겨운 초딩 친구와 함께 우리들 추억으로의 세계로 떠나자 음!! 그래!!! 항상 먼저 오는 사람은 여유가 있는 법이지 산행에 처음 참석한 한용이가 무지 반갑고 먼저 눈에 들어왔다. 어렵show!! 일이 있어 부득불 참석 못한다던 작은 엄마(?), 미자도 보이고 큰 엄마(?), 효숙이도 보이고... ㅎㅎ 미화는 8월 중원산 모임부터 참석해 계속 산악회에 보탬이 되주고 ... 오산에서 온 용훈이 예..
국립 수목원(2) -- 광릉에서 여친과 함께!! 오~~ 잉 여기 한장 더!!! 어~~~~이 운기야~~~ 나 여기 있다.(뭐!! 사진 한장 찍어 달라구...) 영순이는 내 똑딱이 디카보다 더 좋은 DSLR을 가지고 었으면서 정작 자기는 사진을 안찍으려는 ... ㅎㅎ 육림호 휴게소에서 또, 커피 한잔 가을이 주는 여유로움과 풍요로움은 금방 가 버리고 만다. 이 가을이라는 계절이 한달만 더 있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 하루였다. 가을에 찍는 사진은 그대로 한장의 예술이 된다. 박민숙 $ 현미자 ( 졸업 앨범을 보니 민숙이와 미자는 둘 다 6학년 3반이었네!! ) 그리고 영희도 살짝~~~ 사진 촛점은 안 맞았어도 우정은 또렸하기를 바란다. 가을 햇살 육림호 전경 육림호 호수속으로 가을이 저물다. 그리고 그 가을이 저문 육림 호수에 우리들도 젖어들..
국립 수목원(1) -- 광릉에서 여친과 함께!!! 만추(滿秋) 2010년, 11월 3일 그 늦가을을 친구와 함께 걷다. 고모리 " 남도한상 " 에서 늦가을의 햇살만큼 웃는 얼굴이 밝은 울 29기 여친들 왼쪽 여친들 오른쪽 여친들 QUIZ : 그럼 가운데는 누가 있었게? 밥도 먹었으니 커피 한잔!! 웃는 모습이 참 보기 좋으이~~~ 다시 광릉 숲으로... 먹었으니 ..
자양 60년사 책자 자양 60년사 책자 자양 60년사 책자가 나온지 몇달되었는데 정작 우리 카페란에는 이 책자에 대한 정보는 없어서 제가 디카로 찍어서 올립니다. 저도 이번 체육 대회에 친구들을 만나서 이 책을 대하게 됬습니다. 막상 이 자양 60년사 책자를 대하니 이 책을 편찬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분(학교 임직원, 동문 선, 후배님들,기타 여러분들)들이 노력을 했을까 하는 정도로 잘 만드셨습니다. 총 5부와 부록으로 되어있고 제가 출판사에 있지 않아서 책 크기가 무슨판(전문 용어)인지는 모르나 가로 200mm X 세로 260mm 이고 426 페이지의 제법 두꺼운 책입니다. 전체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 1부 : 사진으로 보는 자양 60년사 제 2부 : 자양동의 역사와 유래 제 3부 : 60년 역사의 자양 교육 제 4..
제 9회 자마장 학원 졸업 사진 추가 설명 건 자!! 두장의 사진이 보이시죠 윗 사진은 제가 먼저 올린 사진의 하단부를 확대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한자로 " 자마장 학원 제 9회 졸업 기념 " 글씨와 " 1946년 6월 28일 " 이란 글이 보이시죠 저희 아버님은 1932년생으로 1983년에 51세로 일찍 돌아 가셨습니다. 그래서 현재 계시는 둘째 고모님(67세)에서 전..
제 9회(1946년도) 자마장 학원 졸업 사진 제 아버님 졸업 사진입니다. 1946년도이므로 해방 그 이듬해 인것 같습니다. 사진 밑의 글씨를 보면 " 자마장 학원 제 9회 졸업 기념 " 이라는 문구가 보이구요 저희 아버님은 당해 15세로 뒷줄 오른쪽 3번째입니다. 자양동의 원래 동명이 자마장이었다는 사실은 제 연배 또래 웬만한 분은 다 아시리라 봅..
제 6회(1943년) 자마장 학원 졸업 사진 ** 현재의 자양 초등학교 전신은 일제 시대의 "자마장 학원 " 입니다. 저의 아버님이 이 자마장 학원을 졸업하셨습니다. 아버님에, 저에, 아들까지 3대가 초등학교 동문인 셈입니다. (고모할머님 3분에 누나, 여동생, ..... 해서 총 10명이 자양 초등학교를 나왔습니다.) 3대가 초등학교 동문인 집은 흔치 않..
나의 아들에게 들려주는 자양 초등학교 이야기 Play 버튼을 누르세요 !!! ** 아랫글은 " 나의 아들에게 들려 주는 자양 초등학교 이야기 " 라는 제목으로 자양 60년사 책자에 수록된 내가 작성한 29기 회고담이다. 더 늦기전에 자양 60년사 책사를 발행하니 혹시 부모님들중에서 자양 초등학교를 나오신분이 있거나 고증을 할만한 자료 나 사진을 가지고 ..
중원산(2009년 8월 2일) 8월, 우리들의 또 하나의 추억은 시작된다. 사는게 바쁘고 힘들어도 우리들의 추억은 매달 첫주 일요일에 다시 시작된다. 병호, 승영이, 범식이는 일이 생겨 못오고 효숙이는 오대산 휴가를 갔다한단다. 가기 싫어하는 아들 꼬셔서 아침 7시 30분에 혜민병원으로 갔더니 제일 먼저 온 친구..
카니발 7년 끌었더니 .... 카니발 7년 끌었더니 요즘은 이차가 자꾸 눈에...... 끌리는데... 문제는 쩐!!!!! ㅠㅠ OTL 그래도 아직까지는 내 니발이가 더 좋아~~~~~ ** 헌데, 칭구야~~~ 내 차는 바꾸면 울 산에는 어떻게 가냐? 그래도 내차 한대면 성인 8명은 너끈한데 ...... ㅎㅎ
2007년, 5월 5일 양평 세미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빠로서의 도리, 아들로서의 도리를 다하고자 모처럼 큰 맘먹고 동생하고 양평 한화 콘도를 가기로 했습니다. 어린이날 당일 아침 제 차 1대로 동생 가족과 저의 가족, 어머님까지 타니 차가 묵직하게 나가더군요(총 9명) 양평 한화 콘도의 check in 이 오후 2시부터 이기 때문에 아침 9시 30분쯤 출발을 한 제게는 다른곳을 먼저 드를 여유가 생겨 네비게이션으로 양평 유명 관광지를 검색하니 " 세미원 " 과 " 양평 민물 고기 연구소" 가 찍히더군요 먼저 멀리 있는 민물 고기 연구소를 가기로 하고 목적지로 셋팅후 강변 북로로 출발을 했는데 구리쯤 들어서서 차가 서서히 밀리기 시작하더군요 이런날 움직이면 바보라는데 여지없이 바보됬구나 하다가 어쩌랴 하고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막혀도..
그래~~~ 한 해는 또, 그렇게 가고 또, 그렇게 오나 보다. 친구야~~~ 차분히 그리고 조용히 한해가 또 저물고 있다. 2009년 세모의 종소리 들은지 엇그제 같건만 벌써 또, 경인년 2010년이 가고있네~~~ 인생무상이라 했던가? 흐르는 세월은 왜 이리도 빠른지.... 아무것도 한것 없이, 벌어놓은 돈도 없이 또, 한해를 보내는것 같아 허무하고 쓸쓸하기까지 하지만 그래도 울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이 있어 행복했다. 이제 남은 보름여 2010년 경인년 가는 호랑이의 뒷모습이 왜 이리도 허전한지... 저무는 한해 뒤돌아보며 인생사 다 그렇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올 한해 무척 어려웠다면 신묘년 2011년 토끼띠 새해에 다시 마음 새롭게 잡고 열심히 뛰자. 11일 송년회 모임때 예년과는 달리 썰렁했던 30여명의 모임 작년에는 근 45명이 다 되었건만 .... 행여 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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